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라클럽 (문단 편집) == 부활 == 시즌 3에선 멤버들의 각기 다른 수감생활기가 드러났다. 천서진은 항소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교도소에서 변호사 접견 신청을 금지하는 바람에 애를 먹고 있었다. 이후에는 미친 척 쇼를 펼쳤고 주단태가 민설아 유기를 하윤철에게 떠넘긴 덕분에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풀려나자마자 심수련의 도움으로 출소한 오윤희와 심수련에게 납치당해 절벽으로 끌려갔고, 두 사람에 의해 절벽으로 떨어지며 협박을 받았다. 이규진은 계속 법정 싸움을 이어갈 거란 예상을 깨고 부모에게도 손절츨 당한 채 얌전히 수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변호사 경력을 살려 다른 죄수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면서 죄수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었으며, 하윤철에게 군대도 안 다녀온 자신이 단체 생활에 익숙해지는 게 끔찍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주단태가 보석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제안하였고 주단태와 하윤철의 난투극 때 주단태의 자작극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단태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줬다. 그리고 시즌 2 말미, 주단태가 어떻게 2개월만에 감옥을 나와 JAKOMO 앞에서 로건 리 폭탄 테러를 감행했는지가 밝혀졌다. 구치소 안에서 하윤철에게 시비를 걸었다 뚜껑이 열린 그와 싸움이 붙었다. 이때 자기 배에 칫솔 날을 찌르는 자작극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동행한 교도관이 침대에 누워 있는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려는데 조비서가 미리 매수해 둔 의사가 주단태의 상태를 보고는 수술이 필요하니 수갑은 나중에 채우라고 했다. 교도관은 당연히 안된다고 했지만 의사는 한시가 급하니 빨리 교도소장에게 수술 동의를 받으라고 했다. 결국 교도관은 수갑 채우던 걸 내버려둔 채 침대에서 떨어져 전화를 걸었다. 그러는 사이, 주단태는 재빨리 의사가운을 입고 소독약 몇 개만 챙겨 병원 밖으로 도망쳐나왔고 조비서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뻥튀기 장사꾼으로 위장한 다음 조비서가 구해온 폭탄을 뻥튀기 수레에 달아놓고 수레를 로건 리의 차 옆에 대놓고 몸만 빠져나온 것이었다. 이후 죽은 로건 리에게 나애교 살인죄를 떠넘겼고 나머지 혐의도 예전에 뇌물을 먹인 대법관을 협박한 덕분에 감옥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면서 자유의 몸이 됐다. 이규진은 가족들의 외면 속에 주단태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석방될 수 있었고 곧바로 주단태, 유동필과 만나서 헤라클럽을 재결성한다. 하윤철은 유동필의 도움을 받아서 석방된 뒤 주단태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맹세를 하면서 헤라클럽에 다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주석경은 1회부터 가족인 자신보다 배로나를 더 감싸는 심수련, 주석훈에게 원망의 감정을 표출하고 다시 주단태 사단에 합류할 조짐을 드러냈다. 결국 주단태에게 부탁하였고, 주단태가 [[진분홍]]을 사주하여 하은별과 배로나, 거기다 유제니를 서울음대 실기시험에 실격시키는 비겁한 만행을 벌이는 데 기여했다. 게다가 유동필이 살인 전과자라는 사실까지 퍼트려 유제니의 멘탈을 흔들어놓자 분노한 심수련에 의해 징계위원회에서 퇴학당했다.[* 당시 심수련은 청아재단을 인수해 8대 이사장이 되었고, 본인이 주석경의 호적상 어머니임에도 팔을 안으로 굽히지 않은 채 주석경으로 인해 다른 학생들이 겪은 아픔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주단태의 명령을 받아 심수련에게서 주민등록증과 인감 도장을 슬쩍하여 건네질 않나, 오윤희의 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심수련, 주석훈에게 대놓고 고인모독을 시전하다 집에서도 쫓겨나게 되었다. 이후 유학을 가는 듯했으나 이미 오윤희 사망 이전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것이 드러났음과 맞물려 결국 주단태에게 이용만 당하고 기도원에 갇혀 있다가 탈출했다. 한편 전 헤라클럽 멤버들 중에 강마리는 출소 후 다시 한번 유제니의 편을 들어준 오윤희 모녀에 고마운 감정이 들었고 결국 오윤희가 비극적 죽음을 맞자 복수를 위해 심수련 사단에 들어감으로서 갱생했다. 유동필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주단태를 따르다 아내와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자 슬슬 강마리 쪽으로 돌아서려 하고, 하윤철은 오윤희의 사망으로 인해 주단태 사단에서 스파이 짓을 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다 폭탄 테러를 당해 중상을 입은 로건 리를 극적으로 살려내는 것을 계기로 심수련 사단에 합류했다. 결국 9회 시점에서 남은 멤버는 주단태, 이규진 둘 뿐인데 그마저 이규진도 주단태가 망하면 자신도 휘말리는 건 시간 문제며 자신의 추행 때문에 고상아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게 되었다. 고상아와 이민혁이 착실히 갱생 루트를 타고 있는 터라 이는 본인의 행보에 달려 있다. 천서진은 이미 시즌 2 중후반부에 주단태에 대한 모든 정이 다 떨어졌고 그 악행으로 피해를 받기도 했기에 제 3 세력으로서 백준기와 손을 잡아 로건 리를 빼돌리고 주단태의 약점을 잡아 단독으로 그와 심수련을 제거하려고 온갖 공작을 벌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