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스장 (문단 편집) === 애매한 경우 === 이 경우엔 '''정도'''의 문제다. 정도가 심하면 민폐, 정도가 적당하면 운동. * 오지라퍼 누구나 자신의 방식대로 운동할 권리가 있고, 다른 사람의 운동방식을 존중해야 한다. 다만, 관절을 부수는 사람, 기구 앞에서 쩔쩔매고 있는 사람이 여럿 있는 것 또한 헬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 경우 대개 직원을 불러주면 된다. 대개 헬스장 분위기에 따라 오지라퍼가 민폐인지, 한국사회의 정인지가 결정된다. 일반적인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대개 민폐 취급이지만, 헬스장 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친하게 지내는 '관장형 헬스장'에서는 한국사회의 정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조용히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홀로 운동하느냐, 동료압력 받아가며 즐겁게 여러 사람의 조언을 받아가며 운동하느냐의 차이가 있으므로, [[헬린이]]라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 컨커러, 광개토대왕 고중량 저반복 같이 휴식시간을 비교적 길게 가져가는 운동법이 있는데다, 드롭세트나 슈퍼세트를 활용할 경우 불가피하게 기구들을 하나, 혹은 여러 개 점거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사람이 붐비거나 누가 봐도 기구에 대기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 기구를 점거하는 것은 비매너이나, 따지고 보면 나도 돈을 내고 헬스장을 이용하는 고객인데 원하는대로 운동을 못하는 것도 서운한 일이다. 이런 부분이 걸린다면 운동기구가 많은 헬스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정 여의치 않다면 다른 회원의 양해를 구하는 편이 좋다. 바리에이션으로, 스미스 머신을 오랫동안 사용하며 유독 스미스 머신을 이용한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을 스미스 요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 덤벨 쓰로워, 바벨 스트라이커 고중량 운동을 할 경우, [[강제반복]] 등의 치떨리는 트레이닝을 했을 경우 덤벨을 소리 없이 살살 내려놓기가 쉽지 않다.[* 특히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의 경우에는 네거티브 과정이 아예 없는, 정점까지 리프팅을 수행한 후에 최소한의 통제만으로 내려놓는 행위이다.] '일부러 하는 파괴행위' 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거칠게 내려놓거나 놓치는 것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행위이기도 하다. 파워 랙을 쓴다든지, 고중량 덤벨을 쓰면서도 밑에 매트를 추가로 구해와 깐다든지, 가능하면 낮은 높이에서 떨어뜨린다든지 하는 등 충격과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법은 있기에 매너를 지킬 수 있는 선에서는 매너를 최대한 지키도록 하자. 아무 생각 없이 스냅을 줘서 기구가 데구르르 구르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각진 덤벨, 원판이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헬스장에는 그것이 없다. 특별히 관계자에게 허락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머리 위에서부터 바벨을 떨어뜨려버리는 스내치, 클린 앤 저크 등의 역도식 훈련은 일반 헬스장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콜렉터 애매함 NO.1. 어느 정도 운동을 한 경우라면 RM을 바꿔서 운동을 하는 게 기본이며 한 부위 운동에도 여러가지 무게가 필요한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어 덤벨 컬로 10kg을 할 수 있어도 컨센트레이션 컬로는 8kg을 하는데 이 두 가지 운동을 연결해서 하는 컴포짓 세트를 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피라미드 훈련]]법이나 [[강제반복]] 등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한 사람이 2-3개의 덤벨 시리즈를 가지고 운동을 하게 되므로 옆에서 보기엔 '다른 사람 운동 못 하게 바벨을 독점하는 행위' 라고 보일 수도 있는 것. 사람이 없으면 상관없으나, 사람이 좀 있다면 민폐행위가 충분히 될 수 있다. * 스몰사이즈 페티시 자신의 운동 강도를 측정하거나 합당할 범위 안에서 무게를 줄여나가는 스트리핑 기법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허용되는 운동 방법이다. 원판은 양쪽에 다는 것이기 때문에 은근히 조정이 어렵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원판이 넉넉하지 않거나 사용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굳이 방법을 고집한다면 훌륭한 민폐 대상에 등극한다. 조금 귀찮고 까다로워도 최대한 큰 원판을 이용하여 무게를 조정하도록 하자. 20kg, 10kg, 5kg, 3kg를 각 2개씩만 가지고 있으면 대강 조정이 될 것이다. * 호크아이 다른 사람을 지적질하거나 비웃는 호크아이는 욕 먹어도 싼 비매너 행위다. 하지만 다른 회원이 새로운 운동법, 좋아보이는 운동법, 정확한 운동법을 수행하고 있을 때 이를 참고하기 위해 곁눈질하는 것이나, 우연히 바라봤는데 정말 멋지거나 예뻐서 시선이 가는 경우, 그냥 지칠대로 지쳐 멍하니 있는데 시야에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를 나쁘다고 하거나, 막을 수는 없다. 특히 회원이 몰리는 시간이라면 시선처리 자체가 안 된다. 이런 시선조차 불쾌하고 싫다면 헬스장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 누드모델 그림에서처럼 팬티만 입고 운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통 남성들이 상의탈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결국 체육관 분위기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아저씨들이 주로 다니는 동네 헬스장이나 군대 체력단련장, 혹은 운동 도중에도 수시로 자신의 펌핑상태를 확인하는 전업 보디빌더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헬스장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다만 여성이나 노인, 어린이 회원의 비율이 높은 라이트한 체육관에서라면 민폐 행위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 외에 가동범위 때문에 소매를 걷어올려 [[민소매]]를 만들거나, 헬스장 반바지를 말아올려 삼각팬티 비스무리하게 만들고 운동하는 경우가 있다. 어깨, 허벅지가 땀에 젖으면 옷이 달라붙으면서 운동에 큰 장애를 주기 때문이다. 해당 행위는 정말로 운동 수행에 이점이 있는 만큼 민폐 행위로 규정하긴 어려워 보인다. * 기합 넣기 신음소리는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나오게 마련이고 신음소리의 크기나 강도 같은 건 의식적으로 컨트롤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숨을 다스베이더마냥 슉슉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으어어억', '끄어어억' 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거기다 기합을 넣으면 힘이 더 많이 나는 것도 사실이고[* 호흡-흡기, 축기와 배기는 힘을 내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이고 이것은 비단 무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격투기를 비롯한 모든 운동에서 마찬가지다.] 어쩔 수 없이 새는 소리가 나는 것도 맞기 때문에 결국 이것도 정도의 문제지 딱 꼬집어 민폐라고 말하기는 힘든 부분. 힘들다 해서 고함을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라면 명백히 지나친 경우이다. * 쉐도우복서, 셔플댄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의 여부에 따라 갈린다. 제대로 수행하는 무술의 동작이나 안무는 칼로리의 소모에 좋으며 훌륭한 운동효과가 있으니 운동을 하는 곳에서 하지 못할 행동은 아니다. 오히려 체육관에서 운영하는 gx에도 태보, 줌바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다만 사람이 많고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큰 동작을 해 사람들의 움직임을 방해한다거나, 바닥에 흠집을 내고 거울을 깰 우려가 있는 동작을 하는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 특히 프리웨이트를 수행하는 사람 근처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특히 그 사람이 고중량 프리웨이트 중이면 더더욱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