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 (문단 편집) ===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 [[파일:2020-Hyundai-Sonata-04.jpg]] 다소 중구난방 같았던 디자인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품된 [[현대자동차/콘셉트 카#s-5.1|르 필 루즈 콘셉트카]]를 통해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46|발표(부산모터쇼 2018)]]된 새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로 현재 통일되었다. 감성이 더해진 스포티함 이라는 의미로, [[캐스캐이딩 그릴]]은 이 디자인 전환의 한 과정이다. 첫 적용은 중국 전용 모델인 [[현대 라페스타]], 페이스리프트된 아반떼, 그리고 새롭게 변화된 [[현대 쏘나타/8세대|8세대 쏘나타]]에 적용되었다. "체스판의 말들"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가진 디자인 언어로, 독일차와 같이 패밀리룩에 심하게 붙잡힌 대중소 디자인이 아닌[* 실제로 벤츠의 경우 디자인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모델별로 디자인이 다 비슷비슷한 대중소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패밀리룩이라는 공통된 요소를 만들어 두되, 전체적인 틀은 체스판의 말들처럼 모델별 각각의 특징과 개성을 부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추구한다. 형제차량간 흡사한 디자인 = 패밀리룩이라 인지하는 일부 대중들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이 없다 비판하나, 다양한 회사들이 이미 채택하는 방식이며 아직 풀체인지되지 않은 디자인 언어기에 이러한 판단은 매우 섣부르다. 또 대중차 브랜드라는 특성상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코드도 시대에 따라, 연령에 따라 계속해서 달라지고 바뀐다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타겟으로 하는 계층이 비교적 명확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달리 대중차는 보다 폭넓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며, 그에 따라 모델별로 또는 세대별로 이 차량을 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다를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이에 따라 모델별로 디자인 코드도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 역시 다른 대중차 브랜드들의 행보(닛산의 V모션 그릴, 쉐보레 특유의 2분할 그릴)를 보면 디자인을 매번 바꾸는것이 항상 정답이라고 볼수는 없다. [[미디어오토]]의 [[장진택]] 기자는 이미 기아와 제네시스가 각각 패밀리룩을 폭넓게 적용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차마저 그렇게 해버리면 대한민국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국산차 디자인이 3종류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의 점유율이 80%가 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적어도 그 중 하나의 브랜드, 즉 현대차는 다른 두 브랜드와 달리 패밀리룩에 얽매이기보다는 모델별로 개성을 추구하는 방향을 가지는게 맞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