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러 (문단 편집) === [[영국]] === [[영국-러시아 제국 관계]]에서 보듯 [[영국]]은 [[19세기]] [[제국주의]] 시대부터 [[러시아 제국]]과 [[그레이트 게임]]을 벌이며 [[경쟁]]하던 사이였고, 이러한 연유로 종종 영국이나 러시아 양국 학계에서 상대국 역사를 마치 [[2차대전]]에서 서구 밀리터리 학계가 소련을 은근히 폄하하거나 아니면 소련 밀리터리계에서 서구권을 비하하는 식으로 비꼬거나 폄하하는 경우가 없지 않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밀덕후]]들 사이에서나 이런 부분이 알음알음 알려져 있지만 경제사 관련해서도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자신의 저서 에서 [[스탈린]] [[대숙청]]을 두고 "beastliness on the Russian and Jewish '''natures''' when, as now, they are allied together" "out of the cruelty and stupidity of the Old Russia nothing could ever emerge, but... beneath the cruelty and stupidity of the New Russia a speck of the ideal may lie hid."라고 평했던 바 있다. 현대 영국의 혐러 정서는 러시아 정보부가 영국 국내에서 [[화학무기]]인 노비촉을 사용해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을 일으키며 급격하게 확산되었다. 당시 타겟이 된 전직 러시아 간첩뿐만 아니라 영국 민간인들 다수를 포함한 131명이 러시아 화학무기에 노출되었기 때문. 영국 영토 내에서의 화학 테러라는, 도를 넘은 주권 침해에 분노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항의와 경고를 하였다. 이 당시 [[자유]]를 중시하는 영국에서 반러와 혐러 정서가 크게 퍼졌다.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또다시 혐러 정서가 퍼지고 있다. 실제로 1년 사이 증가하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30303125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통계로는 적어보이나 실제로는 이보다 많아 보일것이라 보고 있다.] [[2020년]] 국제 [[갤럽]] 기구에서 조사한 러시아 호불호 관련 조사에서 [[영국인]] 68%가 러시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8%가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이 수치는 '''[[폴란드]]'''의 부정 63%, 긍정 13% 그리고 '''[[미국]]''' 국민의 대러감정의 부정 60%, 긍정 16%조차 상쇄하는 수치이다. [[유럽]] 각지 [[관광지]]의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들을 보면 영국인들과 러시아인들의 상호 국민 감정이 별로 좋지는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해변 [[호텔]] 리뷰 등에 영국인들이 "There are (a) bunch of Ruskies." "Russians are pigs"[* 여담으로 [[영어권]]에서 pig는 뚱땡이라는 의미보다는 개념없는 [[호색한]]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뚱뚱한 [[여자]]는 pig 대신에 elephant로 지칭하는 편이다.] 같은 [[리뷰]]를 여럿 달아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러시아어 리뷰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