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도로 (문단 편집) === 선형 개량 === 현재 [[삼례IC|삼례 나들목]] - [[논산JC|논산 분기점]] 구간은 왕복 6 ~ 8차로, 그리고 [[동광주IC|동광주 나들목]] - [[고서JC|고서 분기점]] 구간은 왕복 6 ~ 8차로이며, 나머지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왕복 4차로 구간이 상당히 긴 편으로 [[광주TG|광주 요금소]]를 지나서 한참을 달려 [[전라북도]] [[전주시]]를 지나고 [[익산시]]([[삼례IC|삼례 나들목]]) 인근에서야 왕복 6 ~ 8차로 구간이 시작된다. 왕복 4차로 구간 중 특히 [[내장산IC|내장산 나들목]] - [[광주TG|광주 요금소]] 구간의 선형개량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말이 그렇지 사실상 거의 전 구간 공사 중이었다. 반대로 말하면 이전에 있었던 기존 구간이 정말 개판이었다는 뜻.[* 지금도 해당 구간은 위성지도나 실제 도로주행 중에도 선형개량 이전의 도로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길들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다녔나 싶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실제로 개통 초기에는 터널이 1개뿐이었지만([[호남터널]]. 지금도 쌍굴 중 대전 방향 굴은 1970년대 기술 그대로 만들어진 터널을 쓰고있다.), 직선화 과정에서 [[원덕터널]]([[2005년]] 개통)과 [[못재터널]]([[2012년]] 개통)이 새로 생겼다. 그 이전엔 겨울에 눈이라도 오면 못재 구간은 심심찮게 '''통제'''가 되었다.[* 의외로 [[전라도|호남]] 북서부 지역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겨울에 작정하고 내리면 2 ~ 30cm는 기본이다. 다만 남동 해안지역은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 [[논산JC|논산]] - [[회덕JC|대전]] 구간이 원래는 호남고속도로 메인 노선이었으나, [[2002년]] 12월 23일에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격하됐다. 70년대식 토목 기술이 느껴지는 도로였으나, 최근 개선 공사를 했다. 이는 1970년대에 고속도로를 건설할 당시의 토목 기술 수준이나 예산 편성 등의 이유로 산악지형을 피해서 도로 선형을 설계하다 보니 불가피했던 일로[* 이로 미루어보아 광주 - 순천 구간이 곡성 쪽으로 돌게 된 원인도 가능한 한 고도가 낮은 지점들을 통과하기 위해서였다고 추측할 수 있다. 만약 호남고속도로가 보성으로 향했다면 웰컴 투 [[너릿재터널|너릿재]].]다. 이런 사례는 비슷한 시기에 건설된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볼 수 있었다.[* [[경부고속도로]]의 대전 - 김천 구간이 대표적인 사례로서, 현재 거의 새로 길을 내는 수준으로 엄청난 선형개량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나 산지가 많은 구간을 이어야 해서 엄청난 터널의 향연을 보여주는 [[순천완주고속도로]]와 비교해 보면 더더욱 1970년대의 기술과 2000년대의 기술 차이가 부각된다.] 더구나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왕복 4차로으로 확장할 때에도 [[왕복 2차로 고속도로|왕복 2차로]]의 선형을 개량하지 않고 그대로 쓴 구간도 많았기에, 지금도 일부 구간에서는 고속주행 시에 위험성을 안고 있었다.[* 이런 문제는 호남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남해고속도로]], 옛 구마고속도로인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 내서 구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결과적으로 선형개량 공사가 현재는 모두 완공되었다. 선형개량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광주 - 순천 구간은 여전히 타 고속도로에 비해 구불구불한 곡선 구간이 많다. 선형이 불량한 비슷한 예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구. 구마선 구간), [[남해고속도로]] (순천 - 사천 구간)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서울 - 천안 구간 등에 비해 선형이 좋지 않은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호남고속도로보다 나중에 설계되어 120km/h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 천안 구간의 경우는 호남고속도로와 비슷한 시기에 설계,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의 공사는 막대한 통행량을 수용하기 위한 확장공사와 IC(나들목), JC(분기점) 등의 개선공사가 주를 이루었다. 선형이 매우 양호해 개통 초기의 선형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2010년]]부터는 제한속도가 110km/h로 상향되었다.] 예전에는 [[동광주TG|동광주 요금소]]부터 순천 방향으로 개방형 고속도로였으며, 지금의 [[서순천IC|서순천 나들목]] 근처에 순천 요금소(개방형)가 있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이 완료된 뒤에도 유지되다가 [[남해고속도로]]가 폐쇄형으로 바뀔 때 같이 바뀌었다. [[광주광역시]] 구간이 개방형이라서 이 고속도로를 쭉 타고 순천까지 가려면 중간에 요금을 한 번 정산해서인지 [[남해고속도로]] 영암 - 순천 구간이 개통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 고속도로의 광주 - 순천 구간을 [[남해고속도로]]로 알고 있는 운전자도 있었다. 광주 - 순천 구간은 비교적 확장공사가 늦은 편이었다. [[고서JC|고서 분기점]] - [[서순천IC|서순천 나들목]] 구간은 지난 [[1996년]] 11월에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덕분에 [[남해고속도로]]와 더불어 위성 지도로 어느 정도 옛 구간들을 잘 찾아 볼 수 있다. 여러 군데 커브 길이 있으며, [[평면교차로]]의 흔적도 잘 보면 찾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선형 개량''' 부분을 확인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