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텔 (문단 편집) === 호스텔이 더 적절 === *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의 호스텔은 가격이 만만찮지만 그래도 '''호텔보다는''' 싸다. ~~북유럽 물가가 그렇지 뭐~~ 보통 25유로 내외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국제학생카드가 있다면 10% 할인을 해준다. 이는 핀란드 내 유스호스텔 공통사항. 시설들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깨끗한 건 공통점. 시내 대중교통이 트램과 지하철로 나쁜 편이 아닌 헬싱키지만 트램이 닿거나 중앙역까지 도보 15-20분 이내의 위치가 관광하기에 유리할 것이다.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지하 식료품점이 있고 여기서 빵과 치즈, 햄 등을 사서 식사를 떼우면 ~~제 2의 영국요리~~ 비싼 레스토랑 등에서의 식사를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유스호스텔 주변에 아시안계 음식점도 많이 있어 입맛이 까다로우신 분이라면 이쪽도 추천한다.[* 다만 카이사네미(kaisaniemi)역 지하상가에 있는 아시안 뷔페는 [[헬게이트]]. 9유로를 주고 소금을 퍼먹는 듯한 멋진 경험을 원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핀란드에서의 식사계획은 [[핀란드 요리]] 문서 참조. * [[독일]] 전역 호스텔의 발상지답게 호스텔이 정말정말 많다. 더구나 위치도 어지간해선 상당히 좋은편이라 각 도시 중앙역을 중심으로 호스텔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중앙역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역세권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가격도 인접 국가 대비해서 다소 저렴하다. 한 재미있는 호스텔이 있는데 [[북한]] 대사관 바로 옆에 위치한 베를린의 City Hostel이다. 부칸 대사관 보고 싶으면 원없이 구경할 수 있다(...). * [[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빈]] 비엔나도 물가가 그렇게 싸지는 않아서 호텔보다는 호스텔이 더 남는다. 지하철과 트램이 워낙 잘 되어있는 곳이니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도 저렴한 것을 선호한다면 그것 또한 괜찮다. Wombat이라는 호스텔 브랜드가 있는데 독일과 오스트리아 3개 도시에 있으며 젊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평이 매우 좋다. 독일 뮌헨점은 기차역에서 도보 3분이라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비엔나점은 젊은 분위기, 여성 전용의 4인실 Dorm, 4인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의 장점이 있고 사물함이 카드키로 열고 닫는 방식으로 현대화 되어있다. ~~즉, 처음에 간 사람은 아무리 손으로 눌러도 안 닫히는 사물함 때문에 당황하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체크인시 음료수 쿠폰 한 장씩을 주는데 지하에 있는 Bar에 가서 술이나 음료수와 교환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 Wombat에는 한국인 관광객(특히 배낭여행 온 대학생)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그래서인지 체크인할 때 외국인 직원이 방 카드키를 주며 한국말로 '''"신분증을 주셔야 돼요, 여권은 안되고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요"''' 라고 말한다거나 음료수 쿠폰을 주면서 "This is for '''맥주공짜'''" 라고 말하기도 하고 한국어로 안내문이 붙어있으며 뮌헨점의 경우 아예 한국어 전용 컴퓨터까지 있다. * [[터키]]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관광성수기에 그나마 비싼 호텔도 잡을 수 없을 만큼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저렴한 호스텔이 유리하다. 다만 이스탄불의 호스텔들은 유스호스텔 연맹에 가입되지 않은 사설업체가 절대다수이며, 예약시 보았던 곳이 아닌 다른 곳(보통 더 다니기 불편한 위치거나 시설이 빈약하다)으로 숙박하는 것을 유도하는 행위도 흔하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유념해두자.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고 여행회화책에 나오는 간단한 [[터키어]]로도 말 다 통한다. 심지어 한국말하는 직원도 간혹 있다. 값은 정말 싸다. 6인실에 비싸봤자 우리 돈으로 만 원 정도. 그럼에도 아침식사가 상당히 잘 나오는 곳도 있다. * [[중국]] 전역 아무리 중국 물가가 싸다지만 관광객이 가는 도시는 대부분 [[베이징시]], [[상하이시]] 등의 잘 사는 도시나 [[시안시|시안]], [[낙양]] 등의 관광도시이다. 이런 곳은 물가가 중국 내에서도 비싼 편이며, 베이징이나 상하이 물가는 한국과 맞먹는 수준이다. 당연히 숙박도 ~~지랄맞게~~비싸서 하루 호텔에서 묵으려면 두당 150위안(한화 3만원 정도)은 필요하다.~~시설도 거지같다~~반면 유스호스텔에서 묵으려면 5~60위안(한화 약 만원)만 내면 깨끗하고 편한 잠자리에서 잘 수 있고, 중국의 분위기도 보수적이라 남녀 별실을 제공하는 곳이 많다. 그나마 영어가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유스호스텔은 영어가 정말 잘 통한다! 또 중국 유스호스텔이 더럽다는 건 정말 편견. 인터넷 후기 잘 참조해서 괜찮은 곳 골라가도록 하자. * [[영국]] 전역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원체 물가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이 호스텔을 이용하게 된다. 다행이도 영국은 국제 호스텔 연맹의 본부가 있는 국가라 그런지 국제 호스텔 연맹 가맹단체가 꽤 많아서 회원카드를 이용해 할인받기도 정말 쉬운편이다. 더구나 영국하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가 상당히 유명한데 웬만한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심지어 운좋으면 이걸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곳도 있다. * [[포르투갈]] 전역 서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나라라 그런지 20~30 유로대의 금액으로 아침식사가 포함된 괜찮은 시설에서 지낼 수 있다. 물가가 비싼 [[리스본]]을 제외한 다른 도시로 가면 인테리어도 호텔 못지 않다. 직원들의 영어구사능력도 독일이나 네덜란드 수준으로 유창하다. * 미국 [[보스턴]] 물가가 매우 비싼 보스턴답게 시내 호텔의 기본 숙박료가 2~300달러대이며, 400달러를 넘는 곳도 많다. 어쩌다 가끔 100달러대의 호텔도 있긴 하지만 시의 한참 외곽에 자리한 모텔 수준의 숙소인 경우가 많다. 경제적으로 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로서는 호스텔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나마도 보스턴의 호스텔은 최저가가 40달러 후반대부터이니 그리 싼 가격은 아니다. 2인 이상 미국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사실 호텔, 호스텔보다는 에어비앤비가 훨씬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