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텔 (문단 편집) === 호텔이 더 적절 === * [[미국]] [[라스베이거스]] 숙박비로 돈을 벌지않는 스트립 호텔들 구조상 호텔이 정말정말 싸다. 3~4성급 호텔은 대개 50~100불 정도로 이용 가능하고 5성급 호텔도 특가만 잘 구하면 100불 언저리에 숙박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3성급 호텔은 말이 호텔이지 사실상 한국 모텔만도 못한곳이 대부분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치안의 미국 모텔, 호스텔에 비해 최소한의 안전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이 동네는 호텔이 호스텔을 씹어먹은지 오래인지라 호스텔 구경하기가 참 힘들고 그나마 있는 호스텔도 라스베이거스 관광의 핵심인 스트립에서 엄청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단 '''호스텔도 오질나게 비싸고'''[* 어디까지나 '''호스텔인데 이렇게나 비싸다'''는 것.] 성수기 때는 더 비싸고 자리도 없고 약에 흐느적거리는 숙박객들이 진상 시전을 해도 별 제제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라 일부러 이런 무드를 찾는 게 아니라면 호텔 가는 게 신변과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뭐 호스텔 주변에서 [[대마초|약초]] 타는 냄새 비스무리한게 풍기기도 하는데(...).] 굳이 홍등가 주변에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없다면 건전한 분위기의 호스텔[* 홍등가 주변 선교를 위해 기독교계 단체에서 운영하는 호스텔이 있긴 하다. 싸기는 하지만... 그다지 추천할 바는 아니다.]도 있으나 여전히 '''비싸다'''.[*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네덜란드의 물가는 유럽 내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한다. 암스테르담에서 25유로 정도에 방을 구했다면 정말 싸게 구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게다가 청결상태가 병맛이라 호스텔 방문에 아예 대놓고 "암스테르담에는 쥐가 많습니다"라고 써붙이기까지 했다(...).][* 여행 팁으로 네덜란드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벨기에/독일 북서부 출발-네덜란드 도착' 루트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특히 브뤼셀-암스테르담 열차는 2시간 정도 걸리니 브뤼셀에서 묵고 암스테르담을 하루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다만 암스테르담은 인기 행선지이니 여름 성수기 때에는 사전에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시설도 비교적 깔끔해 보이는 호스텔이 있다면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암스테르담 고유의 좁아 터진 건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몸만 덜렁 왔다면 모를까 캐리어며 가방이며 잔뜩 들고온 상황이라면 몹시 곤란할것이다. *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대중교통 시설이 킹왕짱이라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듯해도 이동에 크게 무리가 없는 곳의 호텔 가격은 시내 호스텔보다 싼 곳도 있다.[* 2010년 7월 성수기 2인기준, 6인 여성돔의 침대 두개 가격>2인실 호텔 가격이었다.] 물론 시내와 약간 떨어진 변두리에 위치한 경우가 많긴 하지만 남는 차액으로 [[카르네]]를 잘 황용하면 불편함은 적을것이다. 더구나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기 더욱 쉬운편이다.[* 프랑스 여행에 팁을 주자면 프랑스의 경우 도시마다 숙박시설의 편차가 있다. 호스텔이 있다지만 큰 도시에 하나 있는 꼴이다(...). 거기에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경우도 있는지라... 다만 프랑스 내의 대부분의 호스텔은 호텔 뺨치는 시설을 자랑한다. 여행자 위주이기도 하지만 비지니스 호텔 비스무리한 컨셉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프랑스 남부지방에 있는 호스텔의 경우 수영장이 딸려있다든가, 추가비용 없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든지의 메리트가 있는 게 특징.] * [[이탈리아]] [[로마]] 원래 이탈리아란 나라가 여행객들에게 여러 의미에서 불친절한 나라로 악명이 높지만 --굳이 친절하게 안해도 올 사람은 다 오니까. 오죽하면 여기엔 비수기가 없다는 말조차 있을까-- 로마는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우선 각 도시별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하루마다 도시세(!)를 받고 있어서 실제 숙박업소를 계산할 경우 가격이 더 많아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로마의 경우 호스텔은 하루당 2유로, 호텔은 하루당 3유로를 받고 있다. 거기다 로마의 호스텔의 경우 가면 갈수록 호텔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져 상황이 많이 애매하다. 거기다 교통편도 상당히 불편해(지하철이 2개 라인밖에 없다.[* 로마는 땅만 파면 유물이 쏟아져 나오는 도시니 어쩔수 없을듯.] 거기다 상황이 조금만이라도 안 좋아지면 -이를테면 비가 좀 많이 올 경우- 교통편이 느려져 악몽 같은 상황이 발생해버린다) 여행객들은 대개 그나마 관광지와 가까운 테르미니 역 근처를 선택하는데 유럽의 뭇 건물들이 그렇듯 방음 시설이 좋지 않아 교통의 요지인 테르미니 역의 온갖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하게 된다. 가격도 타 도시, 타 숙박업소에 비해 메리트도 없는데다 알프스 이남의 모든 지역이 그렇듯 특히 아침식사의 질과 양이 알프스 이북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독일과 영국 같은 경우 햄과 치즈 등 풍요로운 아침식사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반면 이탈리아의 경우 웬만한 호스텔은 아침을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하더라도 빵 한쪽에 커피 한 잔 정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여행객들의 경우 호텔이나 한인민박(한국인의 경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단, 한인 민박은 대부분이 불법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문제 발생시 해결책이 상당히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여행자 보험에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현지 경찰들도 외국인들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히 난감한 태도를 보이며 현지 대사관들도 대개 뜨내기 여행객들보다는 현지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09년 경 로마의 한 한인민박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였는데[[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79649|#]] 결국 피해자는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용의자는 그대로 계속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한인 민박의 상당수가 [[야매]]들이 운영하는데 심한 경우 여권 같은 것들을 빼돌려 위조하는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 [[일본]] 각 도시 유스호스텔 자체는 꽤 많이 있지만 대부분 벽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기서 도심까지 빠져 나오는 시간과 교통비만 감안해도 전혀 메리트가 없다.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 쪽이 시설은 물론 동선을 감안해도 훨씬 낫다. 더구나 일본은 짐이 많이 없다면 되려 값싼 숙박소인 캡슐호텔이나 넷카페도 있기 때문에 굳이 호스텔 같은 거에 목 맬 필욘 없다.[* 한국으로치면 찜질방에서 숙박하는 거랑 비슷한 레벨이다.] * [[러시아]] [[모스크바]] 모스크바도 관광객이 상당히 몰리는 동네라 이런저런 호스텔이 많이 몰려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나 러시아 특성상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아 꽤 불편하다. 시내에 이런저런 저렴한 호텔이 꽤 많고 서비스도 호텔이니만큼 호스텔보단 충분히 좋은 서비스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시내에 멀리 떨어진곳에 위치했더라도 [[모스크바 지하철]]이 있는 동네인 경우가 많은편이라 시내에 진입하기 결코 어렵지 않다. 다만 시외에 있는 호텔의 경우 아파트인지 잘 알아볼것. [[아파트#s-5.3|소련식 아파트]]에 숙박시설을 마련해놓은 형태인데 지뢰가 꽤 많다. 게다가 이역만리 타국까지 와서 한국의 정취를 느껴야 한다(...) * [[프라하]] 구 시가지에 분위기 있는 호텔들도 사실 유럽 타 국가들에 비하면 그리 심하게 비싸지도 않을 뿐더러 며칠 분위기 있게 묵기에 주머니 열어 몇 푼 더 쓰기 아깝지는 않은 가격이다. 더구나 좀 싸다싶은 호스텔은 한 방에 30명씩 우겨넣는 행위도 마다하지 않을뿐더러 프라하 자체가 원체 밤과 낮을 가리지않고 정신없는 동네라 심신이 매우 피로할수 있다. * [[홍콩]] 페닌슐라같이 궁궐 같은 곳을 가지 않는이상 생각보다 호텔이 비싸지 않을 뿐더러 호스텔에 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편이다. 더구나 도시 특성상 호텔이 상당히 많다. 다만 저렴하다고 해서 [[충킹맨션]] 등지에 있는 초저가 호텔, 게스트하우스는 절대 가지 말자. 안전상의 이유가 염려될 뿐만 아니라 서비스 및 청결상태에 하자가 있는 곳이 많다. * [[마카오]] 어차피 홍콩에서 배 타고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경우가 많지만 굳이 숙박을 한다면 차라리 호텔쪽을 알아보는것이 좋다. 일단 호스텔이라 할만한곳이 별로 없는반면 호텔은 정말 많다. 마카오 반도쪽엔 저렴한 호텔이 꽤 많은데 저렴하다고 해서 충킹맨션같이 사람 한명 겨우 비집고 들어갈 그런 호텔이 아니라 진짜 그럴듯한 호텔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