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문단 편집) ==== 어드벤쳐, 투어러, 크루저 ==== * ★ [[혼다 CRF 시리즈]] :혼다의 엔듀로와 슈퍼모타드 계열 바이크. 아래는 2022년 기준 국내판매 모델. * CRF300L *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 CRF1100L 아프리카 트윈 어드벤쳐 스포츠 * ★ CB500X - 어드벤쳐 스타일 바이크. [[CBR 500R]] 참고. * ★ [[NC 750|NC700X&NC750X]] - 생긴 건 듀얼퍼퍼스나 모타드 같지만 알맹이는 네이키드에 가까운 미들급 온로드 바이크[* 정확히 말하면 순수 네이키드 타입인 S와 듀얼퍼퍼스룩인 X가 있다. 하지만 X는 생긴 것만 듀얼이지 실제 오프로드 성능은 없다시피한 기종.]. 연료탱크 부분에 연료탱크 대신 21L의 적재 공간을 가진 특이한 바이크. 750cc인데 레드존이 8000rpm 정도인 저회전 중심 엔진이라 수치상 출력이 400cc급과 비슷[* 수치상 마력(54.7마력. 일본 400cc의 법적 제한 출력과 비슷하다.)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 체감상 출력은 그렇지 않다. 배기량답게 초반부터 강력한 토크(타 사의 미들급 2기통 모델들과 동급인 68NM의 토크)가 뿜어져 나오므로 실제 400cc급의 출력 느낌은 아니다. 물론 엔진 회전수가 낮고 금방 리미터가 찾아오므로 고속으로 갈수록 답답한 느낌이 있다.]하고 연비는 250cc와 맞먹는 것이 특징. 최상위 기종은 혼다 DCT를 장비하고 있다. * ★Rebel500 - [[CBR 500R]]의 엔진을 공유하는 크루저. 2020년부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 정식 출시 되었다. * ★ [[혼다 골드윙]] - 최고급 투어러 바이크. 아래는 국내시판 트림. * 골드윙 * 골드윙 투어 * 골드윙 투어 DCT * NXR750 - 1986년, 아프리카에서 열린 [[다카르 랠리]] 우승차,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 XRV750 - 최초의 아프리카 트윈, 742CC V2 듀얼퍼포즈. NXR750의 양산 차량이다. 1989년부터 2003년까지 판매되었다. 아프리카 트윈이라는 이름은 CRF1000L, CRF1100L로 이어진다. * VFR800 - VFR750의 레이서 엔진에 기반해 만들어진 V4 스포츠 투어러. VFR750의 혈통이니만큼 세대를 상당히 오래 거듭하며 발전해 온 바이크로서, 국내에 정식 발매된 적은 없다. 6세대(2002~2013)부터 Hyper VTEC를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7세대(2014~)부터는 TCS를 장비하기 시작했다. 2002년에 발표된 6세대가 상당히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7세대가 오히려 구형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6세대의 경우 사이드 마운트 라디에이터에 당시로서는 엄청난 저공해 특성(신차라면 2015년 4월 현재의 국내 배기가스 신차 규정을 갖다대도 통과 가능하다!)과 Hyper VTEC[* 현재도 CB400과 이놈밖에는 탑재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6세대부터 캠체인을 채용함으로써 캠기어 특유의 카랑카랑한 엔진음이 사라진 건 아쉬운 일], 좌우 센터업 머플러, Combined ABS(옵션이었다.) 등 당시에 혼다가 바이크에 때려넣을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때려넣어 만든 차량이다. ~~덕택에 한번 슬립하면 수리비가 토나오게 비싸다~~ * ST1300 - Pan-European이라고도 불린다. 하드 케이스가 기본으로 달려 있고, 전진방향으로 크랭크축이 배치된 V4로 투어러 성향이 강하다. 윈드스크린 크기가 꽤 큰 편으로, 전동 높낮이 조절도 된다. 2002년부터 2013년 단종 시까지 별다른 변경 없이 우려먹었던 사골차량. 샤프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페어링도 몹시 두꺼우며 꿍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기본적으로 가드가 양 옆으로 나 있고, 연료탱크 용량도 29L로 크다. 전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롱런한 차량이나, 180km/h의 속도를 넘어갔을 때 사륜차의 피쉬테일처럼 리어가 떨리는 현상(ST1300 weave)이 있다. 또, 차량의 무게는 덩치나 페어링 크기만큼이나 무거워서 건조중량이 280kg 대이다. 골드윙처럼 후진 기능이 없다. 후계기종으로 CTX1300 이 2013년에 발매되었다. 다만 CTX1300의 페어링은 ST1300처럼 풀 페어링 형태가 아닌 하프카울 수준으로 변했다... ~~골드윙 사라는 거구나~~. * VFR1200F - 혼다의 전통적인 V4 레플리카 계보 차량들처럼 전진방향과 수직으로 크랭크샤프트가 배열된, 스포츠성이 강한 차량. 하드 케이스는 옵션이며, 스크린도 ST1300보다 작고, 포지션도 스포츠성이 좀 더 강하다. 리터급 바이크 최초로 DCT 트랜스미션을 장비하고 나왔으며, 2012년식부터는 TCS도 탑재하기 시작했다. 단, 상당히 비싼 초기 발매가격(+엔고)은 VFR1200을 국내에서 보기 어렵게 만들었다. 혼다는 이게 투어러라고 주장하지만, 전반적으로 가격과 차급에 비해 투어러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것 같은 물건들이 옵션으로 빠진 데다 가격조차 비싸다(히팅그립, 탱크백, 메인스탠드, 페어링에 좌우로 달리는 추가 윈드디플렉터 등등. [[안상수(창원)|여러분 이게 다 옵션입니다 옵션!]])는 점과 18리터라는 큐트한 용량의 연료탱크[* 국내에서야 사실 상관없지만 북미에서는 연료가 떨어지면 허허벌판에 나 홀로 남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18리터의 연료로 기대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리터급이다 보니 조금 달렸다 싶으면 200km 수준이며, 게다가 이놈은 고급유를 잡수시는지라 그 와중에 고급유 주유소를 찾아야 한다!]는 혼다가 뭘 만들고 싶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도록 한다. ~~레플리카냐?~~ 이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주 휼륭하게 밸런스 잡힌 팔방미인 V4. V4 차량을 만들 때면 폭주하는 혼다의 공돌정신은 어디 가지 않아서 VFR800이상으로 때려넣을 수 있는 기술은 다 때려넣은 차량이다. [* 리터급 DCT, 유니캠 엔진, 프레임 디자인, 페어링 자체가 윈드 디플렉터 기능을 하도록 설계된 레이어드 페어링, 체인드라이브 수준으로 직결감을 끌어올린 샤프트 드라이브 등] 물론 그런 덕택에 한번 슬립하면 수리비는 하늘을 뚫는다. ~~이탈리아 출신이라 부품값이 유로기준으로 나오는 호넷600(CB600F 2008~)과 더불어 업자들이 사고차량 매입을 거절한다 카더라.~~ * Crosstourer 멀티퍼퍼스 타입의 모터사이클. BMW의 GS계열, 스즈키의 V-Strom를 의식한 모델인 듯하나 VFR1200F와 동일한 V형 4기통 1,237cc 엔진(출력과 토크 세팅은 다르다.)을 사용하기에 정석적인 멀티퍼퍼즈와는 성향이 다르다. 포지션은 비교적 편안한 편. BMW의 GS열풍을 보고 출시한 것이 아닌가 예상되나 혼다치고는 어마무시하게 높은 가격(2,390만 원)으로 인해 한국 내에서는 NC700X 등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생긴 것과 다르게 경쾌한 움직임으로 혼다라는 이름값에 걸맞도록 직선이고 와인딩이고 가리지 않고 거침없는 성능을 보인다. 어지간한 직선에선 레플리카 모델과 200km/h 초반대까진 맞짱 뜰 수 있을 정도. 단 높은 출력만큼 무시무시한 연비를 자랑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연비에 집중해 주행할 경우 17km/L까진 가능하지만 그 이상을 뽑아내기엔 이 모델을 선택한 당신의 본능을 억제하기 힘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