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문단 편집) === 사륜부 === > [[https://www.youtube.com/watch?v=QMKkT0RfaN4|'''띵동''']] > - 북미 지역 광고의 인트로 로고 사운드.[* 일본에서는 'The Power of Dreams'를 [[https://www.youtube.com/watch?v=AoIty92y0F4|그대로 읽어주며]], 한국에서도 이를 쓰다가 2016년부터는 [[https://www.youtube.com/watch?v=z3-JjBwnJmI|다른 효과음]]이 나온다.] [[파일:혼다 클래리티.jpg]] [[혼다 클래리티]] [[파일:Honda-symbol-2.jpg|width=400]][[파일:혼다 자동차 로고.png|width=400]] 자동차 부문에서 사용하는 로고 자동차 부문은 은근히 고집이 센 모습이 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세계 5위였으나, 2008년부터 엔화 강세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에 역전당했다. 현재는 [[일본]]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 잘나가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일본]] 국내에서는 [[닛산]]에도 밀리는 3등 이미지였고 닛산을 판매량에서 제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미국]]에서는 [[토요타]]와 더불어 [[일본]]차의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닛산자동차|닛산]]과 넘사벽의 차이를 두고 있다. [[미국]] 진출 초기에 튜닝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싸고 성능도 좋은데 튜닝할 건덕지가 많다'는 식으로 입소문이 퍼졌고, 이것이 지명도를 넓히는 데 한몫했다. 한때 일본차를 튜닝해서 타고 다니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로망으로 취급되어 유행했을 정도.[* 크고 배기량 큰 차들이 유행하던 시절, 작은 장난감 취급을 받으며 고전하던 일본차들이 석유파동과 유가상승, 경제불황 등을 이유로 사람들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차를 찾게 되자 이때부터 대체로 일본차들이 잘 팔리기 시작했다.] 시장별로 판매 라인업이 상당히 많이 차별화되어 있다. 일본 내수시장에서만 파는 차, 북미에서만 파는 차, 동남아에서만 파는 차 등 현지전략형 차들로 라인업이 매우 복잡하게 분화되어 있기에 인기 차종도 나라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북미에서는 중형차 [[혼다 어코드|어코드]]가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 어코드는 상위 20위권에서도 볼 수 없는 비인기 차종이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혼다 피트|피트]] 같은 소형차의 인기가 많다. 일본 내수 시장은 경차/소형차 선호가 심하다 보니, [[혼다 시빅|시빅]]이 [[일본]] 시장에서 단종되는 [[팀킬]]이 벌어지기도 한다. "ACURA([[아큐라]])"라는 고급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토요타]]의 [[렉서스]]에 비하면 존재감과 판매실적 모두 그야말로 [[시망]]. 북미시장에서 렉서스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링컨(자동차)|링컨]]보다도 고급 브랜드로서의 인지도가 낮다.[* 사실 [[아큐라]]가 [[렉서스]]보다 3년 일찍 만들어진 브랜드다. 하지만 고급 브랜드에 걸맞지 않게 기존 중저가 차량들을 살짝 손본게 전부다. 사실 이렇게 "원래보다 고급 브랜드"를 내놓아 성공한 경우는 아직까지는 [[렉서스]]가 유일하다.] 2010년대에 들어 최신 기술의 도입에 매우 더디고, V8 이상의 대형차나 [[FR(자동차)|후륜구동]] 차량을 만들지 못하고 있어서 [[미국]] 잡지로부터 [[현대자동차]]에 비교당하며 까이고 있다. [[http://eggy.egloos.com/3771245|번역#]] [[http://blogs.motortrend.com/trading-places-is-hyundai-the-new-honda-18381.html|원문#]] 4륜부에서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의 도입이 2012년 6월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정작 2륜부에서는 선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혼다의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였던 스포츠카 [[혼다 NSX|NSX]]([[MR(자동차)|MR]])와 [[혼다 S2000|S2000]]([[FR(자동차)|FR]])이 단종된 후 혼다에서는 2015년까지 [[FR(자동차)|후륜구동]] 차량이 없었다. 하이브리드는 IMA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대한민국]] 차량으로 보았을 땐 [[알페온]] e-Assist의 방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시빅, 인사이트, CR-Z에 장착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시빅 하이브리드만 살아남을 정도로 인기가 저조하다.(이미 하이브리드의 아이콘이 된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라는 넘사벽이 있다.) 뒤늦게나마 현재는 풀 타입 하이브리드도 내놓고 있다. 1세대 NSX의 단종 이후 [[2015년]]에 새로 내놓은 경차 스포츠카인 S660을 통해 MR 레이아웃이지만 후륜구동 차량이 부활하긴 했으며,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바꾼 2세대 NSX도 MR 레이아웃을 유지하고 2016년에 나왔다. 이미 몇몇 사람들이 일본에서 S660을 구입해 대한민국에서 운행하고 있다. 2013년 [[일본]] 내수형 피트 하이브리드, 2014년 북미형 아큐라 ILX를 통해 혼다 최초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선보였다. [[2014년]] 들어 품질 불량과 리콜이 연달아 터지며 일본 내수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 가고 있다. 2010년대 들어 혼다는 다운사이징 과급기 엔진, 하이브리드,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등 자동차업계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기술력이 전무한 상태였다. 일본 유명 칼럼니스트도 "기술의 혼다라는 말도 다 옛말이다"라며 일침을 가할 지경.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느꼈는지 혼다 경영진은 2012년에 갑자기 전술한 신기술을 몽땅 3년 안에 개발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기술자들이 경영진을 수차례나 찾아가 개발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했으나 경영진은 무조건 정해진 기한 안에 개발해 내라고 강요했고, 그렇게 무리하게 만들어 낸 신기술들을 최초로 탑재한 차가 [[혼다 피트]] 하이브리드. 이 차는 무려 '''1년에 6번이나 리콜하는''', 혼다 역사상 최악의 불량품 기록을 세우게 된다. 위기를 느낀 혼다는 신기술 품질검증을 위해 2014년 말부터 시판 예정이었던 신 모델의 발표시기를 전부 연기했고, 2015년 2월엔 CEO를 교체하기까지 했다. 이상하게나마 혼다는 고배기량 차량에도 [[SOHC]] 엔진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보기 드문 엔진 세로배치 [[FF(자동차)|전륜구동]] 차량인 [[대우 아카디아]]에는 혼다의 C32A 220마력 V6 3.2리터 [[SOHC]] 엔진이 장착됐다. 지금도 레전드(RLX)에는 V6 SOHC 엔진을 이용 중. V12 엔진에도 SOHC를 이용하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벤츠]]와 더불어 고배기량 SOHC 엔진을 많이 만드는 편이다. 거기에다가 [[자동변속기]]도 굉장히 고집이 심한 편인데, 어코드의 경우 모델이 [[미국]]형과 [[일본]]형이 통일된 이후부터 혼다에서 보기 어려웠던 6단 [[자동변속기]]가 V6 3.5 [[SOHC]] 모델(크로스투어 포함)에 등장했을 정도.(2.4 [[DOHC]]에는 [[CVT]] 장착)[* 이마저도 동남아 등지에선 여전히 5단으로 유지 중이다.] 베스트셀러인 시빅에도 [[자동변속기]]는 유럽형/북미형에 모두 5단이 달린다.[* 주력 모델인 [[스바루 포레스터|포레스터]]에 자그마치 2013년까지 4단 토크컨버터를 달아 팔던 [[스바루(자동차)|스바루]]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다.] 동사의 소형차인 피트의 팀킬로 [[일본]]에서 시빅의 생산이 중단됐을 적에도 5단 [[자동변속기]]가 끝까지 달렸다. 베스트셀러 미니밴인 오딧세이[* [[대한민국]]에는 [[미국]]형이 들어오는데, [[일본]]형과 다르다.]도 중간에 5단에서 6단으로 [[자동변속기]]를 교체했다. 한-미 FTA 이후 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은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이 들어온다. 2016년 7월에 출시한 소형 SUV인 HR-V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 셀라야 현지공장 생산분이 들어온다. [[일본]]산은 2015년에 잠깐 출시한 [[혼다 레전드|레전드]]나 2017년에 나온 [[혼다 어코드|어코드]] 9세대 2.0L 하이브리드 정도. 2013년 들어 [[미국]] [[IIHS]]가 진행하는 스몰 오버랩[* 차 앞 면적의 25%만 충돌시키는 테스트] 테스트에서 선전했다. 여담으로 1979년부터 1994년까지 유럽시장 진출과 유럽형 신차개발 노하우 습득을 위해 [[영국]]의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기술제휴 관계를 맺었다. [[혼다 콘체르토]]와 [[혼다 레전드|레전드]], [[혼다 아스코트|유럽형 어코드]]와 유럽형 시빅 등의 차들을 브리티시 레일랜드/[[오스틴 로버 그룹]]/[[로버 그룹]]과 합작으로 개발했고, 로버에 자신들의 차와 기술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이때 시빅이나 레전드, 콘체르토같은 일부 차종은 로버 그룹 생산분을 유럽 판매용으로 공급받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단, 유럽 메이커와 직접적으로 기술제휴를 맺어 공동개발과 혼류생산[* 유럽시장용 혼다 발라드와 콘체르토가 형제차 로버 200 시리즈와 함께 영국에서 같이 생산되었으며, [[로버 800|로버 800 시리즈]]의 형제차였던 혼다 레전드도 일시적으로 영국 현지에서 생산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 판매된 로버 800 시리즈의 초기형 모델이 일본에서 레전드와 혼류생산된 적이 있었다.]까지 진행한 데에 비해 혼다 입장에서 큰 실적은 거두지 못했고,[* 혼다보다는 오히려 로버 그룹이 기술제휴로 더 큰 이익을 보았다. 혼다와 공동개발한 차종인 [[로버 200 시리즈]], [[로버 400|4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오래간만에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차기 모델을 개발할 때 혼다와의 공동개발을 확대하거나 혼다기연공업의 품질관리, 회사 운영방식을 받아들일 정도였다. 때문에 혼다가 독자노선에 집중하려는 1990년대로 접어들기 시작하자 혼다와의 밀접한 제휴 관계가 역으로 로버 그룹의 발목을 잡았다.] 1990년대부터 자사 직속의 스윈던 현지공장을 별도로 세우는 등, 로버 그룹과의 관계를 서서히 정리했다. 2016년 들어 에어백 문제로 크게 홍역을 치르고 있다. [[혼다 시빅|시빅]]을 타고 가던 10대 여성이 사고로 에어백에 튀어나온 파편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 10대가 차량을 운전한다는 것에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미국은 고등학생만 되면 바로 운전면허를 따고 돌아다닌다. 지역에 스쿨버스가 모자라 고등학교 중 고학년(11-12학년)이 되면 직접 차를 몰고 학교에 가야만 하는 지역이 많다. 고등학생이 나오는 미국 TV 시리즈나 영화 같은 것을 봐도 직접 학교에 차를 몰고 가는 학생을 볼수 있는 것이 일상이다.] 혼다에 장착된 에어백은 [[타카타]] 에어백으로 이는 대부분의 미국 시판차량에 적용되는 에어백이다. 전세계적인 전기차 트렌드인 상황에서 혼다는 [[제너럴 모터스]](GM)[* [[LG엔솔]]과 배터리 제휴 관계에 있다.]과 제휴를 맺어 앞으로 나오는 [[전기자동차]]의 플랫폼은 GM과 공유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