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문단 편집) === 이륜부 === || [[파일:혼다 모터사이클 로고.svg|width=50%]] || [[파일:혼다 모터사이클 일본생산 전용 로고.png|width=50%]] || || 혼다의 상징인 [[날개]] 로고.[* 모티브는 하늘을 나는 [[비행]]과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 날개를 로고로 삼은 이유는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가 본래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후술.] || 혼다의 날개가 빨간 원 안에 들어간 로고.[* 이 로고가 부착된 오토바이는 해당 장르의 [[플래그쉽]]을 의미하며 “[[일본제|일본에서 만든 제품]]임을 인증함”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행복은 혼다를 타고 온다.'''[* 흔히 '행혼타'로 불린다.] >---- >- 현재 혼다 코리아 모토 혼다는 사륜차보다 [[이륜차]] [[메이커]]로서 훨씬 유명하고, [[BMW 모토라드|회사의 시초 역시 이륜차 사업이었다.]] 따라서 [[오토바이]] 분야에선 그야말로 깡패.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기술력으로나 판매량으로나 세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지존급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오토바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3 이상이다. 즉, 전 세계 바이크 세대 중 한대는 혼다이다.] [[야마하 모터]], [[가와사키 중공업|가와사키]], [[SUZUKI|스즈키]]와 함께 '일본 바이크 4대천왕'으로 통한다. [[혼다 골드윙|골드윙]] 같은 럭셔리 [[투어러]][* 국내에선 할리 데이비슨이나 BMW의 플래그쉽과 비교 당하지만 해외에선 할리 데이비슨에 비해선 연비도 좋고 적당한 크기와 속도, 그리고 적재량 덕분에 한 급 위로 평가한다.]부터 Cub 같은 초저가의 탈것, CBR1000RR 같은 [[슈퍼 스포츠]]까지 안 만드는 게 없는 데다, 품질과 성능 모두 최고로 평가 받는다. 베스트 셀러 기종으로는 "[[Honda Cub]]"와 CB 시리즈가 있다.[* 혼다가 이륜차 시장에서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륜차로 할수있는 거의 모든 것을 섬렵하고있는 다양한 제품군이 특징이다. 비슷한 걸 찾아보려하면 일본내 타사 제품군에는 빈구멍이 한 곳씩 있다.] 위의 모토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이륜차의 성질을 극히 추구하고 있으며, 이것은 항상 혼다의 바이크를 타는 수많은 라이더들의 소감에서 "편하다"라는 장점을 우선적으로 항상 느끼게 해 왔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부 다. 그래서인지 바이크에 짬좀 찼다는 [[바갤]]러 같은 사람들이나 센터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혼다를 골라라" 라고 하는 수준. 초보 입문용으로 아주 훌륭한 브랜드. 반대로 말하면 혼다의 이 점은 "너무 편해서 재미가 없다"라는 라이더들의[* 특히 [[레플리카]]를 타는 라이더들에게서 이런 소감이 대부분 나온다. 속도와 코너링, 거친 주행의 매력을 이유로 레플리카를 타는 라이더들에겐 혼다의 이런 점이 좀 심심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CBR1000RR-R 데뷔 이전의 CBR은 토탈 벨런스 머신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모난곳이 하나도 없는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성능이였는데 레플리카 장르의 특성상 단점으로 더 크게 다가온 부분이다. 그동안은 제원상 점수를 마력때문에 많이 깎아먹고 시작하는 감이 있었다. 코너링이 결코 부족한 머신은 아니였는데 코너링 자체가 아니라 코너링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깔끔하게 잘 돌아나가는 코너링이 곧 재미있는 코너링은 아니기때문에 벌어지는 일. 혼다 바이크가 재미 없는건 그만큼 라이더의 조작에 잘 반응해준다는 소리다. ] 소감도 심심찮게 나오게 한다. 흔히 일본의 4대 메이커를[* [[혼다#s-2.2|HONDA]], [[야마하#s-4.2|YAMAHA]], [[스즈키(자동차)#s-3|SUZUKI]], [[가와사키 중공업#s-3.1|KAWASAKI]].] 학생유형, 판타지 게임의 종족 등으로 재미삼아 비교해보기도 하는데 학생으로 치자면 모범생, 판타지 게임으로 치자면 [[인남캐]]. 재미삼아 만들어진 이야기이긴 하지만 대부분 들어보면 다들 공감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사실이기 때문. 그러나 혼다 또한 RC213V-S[* 두카티의 데스모세디치처럼 혼다의 [[MotoGP]]머신 RC213V를 공도사양으로 판매하는 것.]나 CRF450L[*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 우승 차종.] 등의 상급자용 모델들은 정말 환상적인 스펙과 함께, 토탈 컨트롤따위는 내다버린 지랄맞은 조종 특성을 자랑한다. ~~요즘 판타지는 [[세계관 최강자]]가 인간인 경우가 많다.~~ 이런 모델들은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정식수입되지 않아 국내에서 거의 구할 수 없어서 생긴 편견. 최신기술의 개발과 적용에도 빨라서 ABS나 DCT 등의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사실 이것도 [[BMW S1000RR]]한테 한대 제대로 얻어맞고 그런 거긴 하지만, 일본 이륜부 중에선 가장 빨리 도입한 게 맞다.] 특촬 덕후들에게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바이크]]들로 익숙한 모델들도 많지만 최근에는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참여하고 있다. 라이더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조종성/내구성/연비/유지비 등 굉장히 경제적인 바이크라는 평가이다. 못해도 평균의 성능을 보여주며, 운전과 출력 특성 또한 굉장히 균형잡혔으며 제어가 편하고, 연비와 내구성은 타 일제보다 좋으며[* 물론 출력을 어느 정도 희생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가격대자체가 타브랜드 동급모델보다 워낙 저렴하다보니 출력이 문제면 아예 한단계 윗급 모델을 사면 가격은 가격대로 본전뽑으면서 출력(성능) 동급모델만큼 나오거나 더 나온다...] 저렴한 부품 가격[* 특히 타이 혼다 기종. ]으로 인해 전도하고서 몸보다 바이크를 걱정할 일은 절대 없다. 이 분야 대명사로 그 유명한 [[혼다 커브]]가 있으며, 바이크를 취미/출퇴근으로 타지만 바이크에 들일 돈이나 시간이 모자란 학생/직장인 등의 경우는 거의 혼다를 선택하게 된다. 비를 맞추던 여기저기 긁히던지 하더라도 무리한 개조를 하거나 너무 긴시간 동안 방치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아무 문제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관리를 못해서 혼다 바이크를 망가뜨릴 정도라면 다른 바이크는 다 망가진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특히나 엔진의 경우 125cc 이상 차량은 신차 구입 후 2년 내에 몇 km를 타든지 워런티를 보장해준다. (125cc 미만은 커브만 해당된다.) 오토바이 만화 [[바쿠온!!]]에서는 --같은 협찬회사인 [[두카티]]를 에코바이크[* 타고 싶어도 고장이라 못 타기 때문에 가솔린이 줄어들 일이 없다는 뜻. ]라고 까면서 --바이크는 쉽게 고장나기 때문에 고치면서 애착이 든다고 하지만 혼다는 고장에서 예외라고 한다(...). 특히나 이런 내구성은 저배기량, 저출력 차종들에서 더 두드러지는데, 커브, 벤리, 자이로 등의 저배기량 기종은 가속이 이상한듯해서 정비소에 맡겨보면 에어필터(스펀지)가 삭아서 소멸하고 엔진오일도 진작에 최저점 아래로 내려가있는 심각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그 상태에서 '''자력주행'''으로 정비소까지 간 경우이다. --이정도면 바이크가 그꼬라지가 됐는데도 굴러가게 만든 혼다가 잘못했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차량 관리에 대해 매뉴얼은 커녕 주변 소리도 안들어보고 그냥 몇년간 운행만 한 사례들이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단점 또한 있는데, 혼다를 선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다. 특히 CB500F/650F 등의 타이혼다 생산 네이키드의 디자인이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650F는 650R로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디자인까지 챙겼다. ] 물론 스포츠/멀티퍼포즈 등의 디자인은 평범하다. 최근 CB125R/300R/1000R 등의 패밀리룩을 통해 디자인 개선 또한 하고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혼다 코리아. 서비스, 정비숙련도는 체계적인 정비체계를 가진 회사답게 결코 나쁘지 않지만, ABS모델 미수입 등, 제품 수입 정책이 악명이 높았으며, 현재 ABS모델이 수입되는 것도 일본 현지의 법률 변경으로 인해 Non-ABS 모델의 단종 영향이 크다. 물론 군사독재시절 시작된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금지 등에서 비롯되어 국내 이륜차 시장이 굉장히 축소되어있어 혼다의 마케팅에 의지가 없는 것 또한 있다. 또한 시간공임을 받는 딜러 메카닉[* 혼다, BMW, 두카티 등] 중에선 가장 시간별 공임이 저렴하다.[* 시간당 원동기 36,300원, 대형이륜 49,500원. VAT포함 ] 또한 인기차량인 [[CBR 650R]] 등을 비롯한 차량 재고를 들여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시장 비활성화의 영향으로 생산된 재고가 배정되는 우선도가 낮아 예약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신차를 받아 볼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점으로 정숙하고 심심한 순정배기음이 있는데, 상당히 조용해서 일상 주행의 속도와 엔진회전이라면 가솔린 연소에 의한 소음보다 캠 회전 등의 기계적 소음이 더 크게 들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JpIdNQYuI|CBR1000RR의 순정 배기음]]. 리터급 슈퍼스포츠임에도 순정배기음이 상당히 정숙한 편이다. 키이잉 하는 캠 굴러가는 소리를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 바이크 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배기음인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배기튜닝 대상이지만 바이크라도 정숙한 것을 좋아하거나 기계적 소음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모터소리같은 순정 배기음을 더 좋아한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고배기량 기종들은 느낌과는 다르게 소리가 꽤 나오는 편.(예를 들어 00-18년까지 나왔던 구형 골드윙의 경우 보통 75db 전후의 배기음을 자랑할 정도로 정숙해서 배기음이 전기차 소리 같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으나 18년 이후에 나왔던 신형 골드윙은 보통 85db~95db 정도의 배기음이 나올 정도로 배기음을 좀 키웠다.) 오토바이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타고 다니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오토바이를 '혼다'라는 고유명사로 부른다. 일본산 오토바이든, 한국산 오토바이든, 중국산 오토바이든 죄다 혼다라고 부르는데 이는 혼다 오토바이가 가장 성능이 좋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오토바이이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점유율도 혼다[* 특히 커브]가 50~60% 이상 차지하는 동남아 국가들이 많다. [youtube(VH60-R8MOKo, width=640, height=360)] CES 2017에서 NC750S를 기반으로 자동 중심을 잡고 무인운전(!)을 하는 기술(Honda Riding Assist)을 선보였다. 사람이 탑승해도 자동운전이 가능하다고 혼다가 밝혔다.[* 기술실증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므로 당장 시판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거의 모든 라이더가 그지같이 생각하는 저속 주행시의 안정성을 위해 개발 하였다고. 기반인 NC 750시리즈는 엔진의 전경각이 상당히 커서, 무게중심이 낮으므로 밸런스를 잡기 쉬워 베이스 차량이 된 모양. 축거(차축간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개량 하였다한다. CES시연당시 쓰러져도 피해를 입지 않게 지지봉을 달고 나왔고[* 쓰러질 때나 지면에 닿는다. 즉 충격방지용], 엔진이 아닌 모터로 주행하였다. 이는 역시 혼다의 특장점인 "개발 할 때는 뭔가 [[똘끼]]스러워 보이지만 나중에는 [[큰 그림|반드시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다"라는 점이 적용된 것으로 이족보행 로봇인 아시모를 만들던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다. 아시모는 2000년 처음 개발되고 공개 될 당시엔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였지만 그 이후 발전이 정체되어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들과 기술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하지만 인간형 로봇이라는 자체가 바로 현실에 적용되기 어려웠고 바퀴 달린 탈것을 만드는 게 주력인 혼다의 경우라면 넘어지지 않고 자율 주행이 가능한 이륜차에 적용하는 편이 더 쓸모가 있었다. 이런 기술이 적용 된다면 자율주행 이륜차라는 흠좀무한 탈것이 나올지도 모른다. 스스로 중심을 잡는 이륜차는 [[야마하 모터]]나 [[BMW]]도 공개하긴 했지만 둘다 혼다보다 몇년은 늦어서 발표가 되었고, 야마하의 경우 레이서와 경주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 한것이였고[* 다만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봤으면 알겠지만 속도가 올라갈수록 바퀴의 자이로효과 때문에 중심잡기가 쉬워진다. 난이도 상 자이로 효과를 볼 수 없는 수준의 저속이 더 어렵다.] 저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이륜차를 공개 하였으나 저속에서 움직이는 모델은 오로지 저속에서 중심을 잡고 움직이기 위해 설계된 모델이었고 BMW의 경우 컨셉 정도에 그쳐있다. BMW의 경우 특히 시연자가 타고 나와 멈춘 상태에서 넘어지지 않는 정도인데 바퀴의 폭이 상당하고 단독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없었다. 어찌 보면 그냥 위의 탑승자가 중심잡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정도. 이에 반해 혼다의 경우 실제 시판하는 내연기관이 달린 모델 (NC750S)에 적용해 탑승자 없이 정지상태에서도 중심을 잡고 그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해 사람이 걷는 정도의 (자이로효과를 볼 수 없는)저속에서 거의 완벽하게 중심을 잡고 움직이는 이륜차를 시연해 냈다. 사람을 따라 졸졸 쫓아 다니는게 애완바이크 같은 느낌이다. 더 대단한 것은 이 중심잡기 기술이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졌다는 것. 그냥 프론트 포크에 용수철 기어 두개 박는 걸로 간단하게 제작했다. 바이크가 쓰러질듯 싶으면 용수철의 탄성으로 오른쪽 왼쪽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중심을 잡는다. 이토록 간단한 구조로 공차중량만 0.2t에 가까운 NC750의 중심을 잡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