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석현 (문단 편집) === 3차례의 [[세무조사]], 그리고 [[삼성 X파일 사건]] ===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실시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30|언론사 세무조사]]에서는 홍석현 회장 일가가 아닌 고용인 송필호 사장이 구속되는 선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지만, 1999년에 실시된 [[BGF그룹|보광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서는 비리 범죄 혐의가 드러나 2000년 5월 대법원에서 홍 회장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최종 선고 받았다. 1999년 당시 나왔던 유명한 일화가 바로, '''"사장님 힘내세요!"''' 사건. 홍석현이 대검찰청에 출두할 때, 중앙일보 기자들이 대검 입구에 도열한 채로 홍석현을 응원하며 '''"홍 사장님 힘내세요!"'''를 외쳤던 것.[[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PRINT/205171.html|#]] 이는 언론계에서 두고두고 큰 이슈가 되었고, 기자들이 오야붕을 모시는 조폭 꼬붕들마냥 사주를 호위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당시 이 2년동안 있었던 일을 두고 언론계 안팎에서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대한) 언론탄압과 정치보복이라는 비판도 나왔으나, 7년 전인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1/06/003000000200106201859007.html|94년 언론사 세무조사 실시 결과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것]] 또한 사실인 만큼,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108100015|양자]]의 말을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0910271818045&sec_id=910100|모두]] 들어보고 판단해볼 부분이다. 그리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16006|그해 8월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돼 중앙일보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으며,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주미한국대사로 임명되어, 대미외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무렵 [[UN 사무총장]] 선거를 앞두고 국내외에서 출마가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삼성 X파일 사건]]에 핵심적으로 연루된 것이 드러나[* 사법고시를 통과한 수재였던 동생 [[홍석조]] 검사가 유망한 젊은 법조인들에게 삼성의 뇌물을 뿌리는 창구 역할을 해왔던 사실도 같이 폭로되어 법복을 벗게 되었다.] 주미대사직에서 5개월만에 사퇴하였고, 결국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UN 사무총장]]의 기회를 거머쥐게 된다. 이때 공항을 통해 귀국을 했을 때와 특검에 출두를 했을 때도 중앙일보 기자들이 대거 동원되어 홍석현의 호위무사 노릇을 했고,[[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16966|#]] 언론계에서도 큰 비난을 받았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521055|#]] 중앙일보 기자들의 행위가 얼마나 심했는지, 당시 특검을 취재하던 영상취재단이 중앙일보 기자들을 향해 취재 방해를 하지 말라면서 항의 성명을 내는 일까지 있었다.[[https://www.nocutnews.co.kr/news/421809?c1=191&c2=194|#]] 어쨌든 이후 2005년 12월 14일 검찰 도청수사팀은 불법도청 및 X파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홍석현에 공소시료 만료로 무혐의 처분하였다.(당시 수사 책임자는 황교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14년 11월, 1999년과 2001년에 이어 3번째로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중앙일보와 JTBC의 [[모기업]]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타깃이 되었다. 당시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세무조사를 두고 추측이 무성했는데, [[오비이락]]격으로, [[세월호 참사]]를 다루는 JTBC의 [[https://m.youtube.com/watch?v=4RDhk_X6dBg|보도와]] 관[[https://m.youtube.com/watch?v=VQLyJu_1F6Q|련]], [[https://m.youtube.com/watch?v=pFIK89Y0-5g|끈질]]기게 [[https://m.youtube.com/watch?v=QZclB7KIdns|파헤치]]는 취재 모습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68|뭔가 관련이 있지않겠느냐는 "추정"]]이 조심스레 제기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