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세나 (문단 편집) == 성격 == 같은 소대 두 동기들이 상대적으로 말이 적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에 비하면 홍세나는 훨씬 외향적이고 붙임성 있는 성격을 보여준다. 실제로 했으면 난리났을 일이긴 하지만 개성있는 자기 소개를 하자고 할 때도 그렇고, 화장품을 많이 챙겨온 이유가 동기와 선임들과 친해질려고 많이 가져왔다는 것을 보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묘사되었고 이는 나중에 일, 이경들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는 것을 입증해보였다. 단지 [[남혜서]]와는 성격도 대척점에 있고 의도치않게 꼬이게 되어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게 되며 사이가 거칠어진거지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쉽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일반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또한 거친 말을 쓰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이 욕을 쓰자 속마음으로 "입에 아주~ 걸레를 물었네"라고 하거나 남혜서 보고 "너 왜 그리 말을 싸아~가지 없게 하냐?" 할 때가 대표적. 이때문인지 비속어도 거의 쓰지 않는다. 실제로 사이 안좋은 남혜서와 다툴 때도 남혜서는 욕설을 섞는 반면에 홍세나는 어쩌다 한두 번 빼면 거의 하지 않을 정도다. 다만 반대로 생각보다 감정적으로 예민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도 종종 묘사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멘탈도 강해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화장실 신병 신고식에서도 당황하는 게 아니라 여기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정수아]]가 홍세나가 우는 것을 보고 절대 울지 않을 거 같은 세나였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겉으로 보기엔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지금와서 하나하나 꼬집어보면 감정적인 모습을 은근 많이 보였다. 음어 테스트에서 남혜서에게 밀려 분해서 울기도 하고, [[정수아]]가 본인 때문에 끌려나가자 울기도 하고, [[나주리]] 앞에서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거나 정수아의 조언을 어떻게든 남혜서를 이겨먹으려고 비틀어서 말했던 걸 보면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생각보다 많이 보여준 편이다. 물론 남혜서와 경쟁심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 대다수고 이는 남혜서도 마찬가지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혜서는 감정적을 홍세나에게 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홍세나는 자신이 표출한 감정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게 생각보다 많았다.[* 특히 정수아의 조언을 왜곡시켜서 남혜서에게 전달한 것은 정수아라서 다행이지 다른 선임이였으면 크게 혼나고 깨스 걸리고도 남을 행동이였다.] 또한 남혜서와 싸울 때 보면 남혜서는 직설적으로 뭐가 싫다고 대놓고 말하는 성격이라면 홍세나는 교묘하게 말을 꼬아가며 상대방 말을 은근 약오르게 만드는 스타일에 가깝다. 이때문에 남혜서가 속 뒤집어놓게 말하는 거 고치라고 언급했을 정도다. 다만 성품 자체는 매우 선량한 편이다. [[이동희]], [[임다나]] 같은 쓰레기 후임들에게도 어느 정도 아량을 베푸는 모습을 보인다. 이동희가 자기 때문에 걸린 깨쓰를 수아 탓을 하는 엄청난 폐급끼를 선보였을 때 누구라도 구타를 쓸 만했을 텐데도, 이후 동희가 탈영하자 자기가 한 구타를 눈물을 흘리며 후회했다.[* 물론 탈영은 조예령 때문이었지 세나는 별 잘못이 없었지만.] 그리고 임다나가 태권도 시범을 보인답시고 자신을 향해 발차기를 했을 때나, 하극상 때문에 단체 깨쓰가 걸린 상황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할 때도 타박만 조금 줬을 뿐 넘어가준 걸 보면 상경 받데기치고는 굉장한 대인배. 자신 때문에 남이 피해를 입는 경우같이 정신적인 압박에는 은근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구타같은 직접적인 폭력에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1소대 깨스걸리는 걸 보고 비웃는 송옥주를 향해 화내다가 채희나에게 싸다구를 맞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왜 때리냐며 반문하고 그럼 자기들도 3소대한테 똑같이 해도 되는 거냐면서 대놓고 대들었다. 종합하자면 발랄하고 외향적이며 붙임성이 있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지만 때로는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