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수현 (문단 편집) == 활동 == 10년 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며, 동년배 배우에 비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 하지만 당시 시대는 오직 주연 배우만이 화제가 되던 때기에,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게 된다. 선한 역할의 주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연기력을 요구하는 악역만을 맡게 되고 자연스레 주역 자리에서 도태되면서, 결국은 언론과 대중들에게 [[잠수함|주목 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물론 이후 '외등'과 같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작품이 없지는 않았으나 단막극이란 한계에 부딪쳐 끝내 화제 거리가 되지 못하는 등,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 이 때문인지 공주의 남자를 필두로 젊은 층들이 많이 아는 홍수현의 대표작들은 거의 선역이다. 드물게 맡는 악역도 사연있고, 입체적인 경향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젊은 층에서는 홍수현이 원래 악역을 많이 맡은것과 그조차 뛰어나다는 것을 잘 모르거나 실감하지 못한다]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극중 서인우([[이병헌]] 분)에게 남친인 임현빈(여현수 분)을 [[NTR|빼앗긴]] 어혜주 역을 맡아 당시 만 19세 나이의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쳤다. 특히 헤어진 현빈과 조우한 혜주가 현빈의 손을 자기 가슴에 얹어주며 "거짓말이지? 네가 좋아하는 건 나잖아!! 너는 나 좋아하잖아!!" 라고 구슬피 말하는데 그럼에도 아무런 감흥도 없는 현빈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자주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왜 이 장면이 있냐고 묻는다면, 극 초반에 둘의 첫 만남에서 현빈은 혜주에게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란 대사를 던졌기 때문이다.] 물론 가슴을 만진다는 게 보기에는 에로틱한 느낌이 전혀 아니라 오히려 보는 이를 굉장히 먹먹하면서 울적하고 가슴 아프게 만드는 장면이다. [[2010년]] MBC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배우 [[이시영(배우)|이시영]]과 함께 출연하여 아바타 소개팅에서 엉뚱하고 코믹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드라마 대조영_숙영.gif|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공주의 남자_경혜공주.gif|width=100%]]}}}|| || '''▲ 사극 '[[대조영(드라마)|{{{#ffffff 대조영}}}]]' 中''' || '''▲ 사극 '[[공주의 남자|{{{#ffffff 공주의 남자}}}]]' 中''' || 동년배의 젊은 배우들과 달리 사극 경험이 풍부했고, 그렇게 다져진 연기 경력과 내공을 쌓은 끝에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숙영 역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하더니[* 사실 홍수현의 첫 사극연기는 [[2003년]] [[SBS]] 사극 [[왕의 여자]]에서의 [[인목왕후]] 역이었지만 작품 평가도 별로 좋지 못했던데다가 하필이면 같은 시간대 경쟁했던 작품이 전설의 '''[[대장금]]'''이었던 터라 시청률도 참패해버렸고 그 때문에 홍수현의 팬들마저 이 인목대비 연기는 잘 기억하지 못할 정도. 하지만 극중 내내 홍수현은 신인급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인목대비 특유의 카리스마와 [[광해군]]과 [[김개시]]에게 악쓰면서 저주를 퍼붓는 연기만큼은 잘 소화해냈다. 게다가 남편 [[선조(조선)|선조]] 역의 [[임동진]]과 엄청난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부부로서의 케미도 잘 보여준 편이다.] [[2011년]] [[KBS2]] 사극 [[공주의 남자]]를 통해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해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녀에게 [[공주의 남자]]는 그해 [[KBS 연기대상]]에 2관왕 수상이란 쾌거와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기는 등 자신의 인지도와 인기를 한꺼번에 올려준 인생작이다. 이듬해 [[2012년]]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차우희 역을 맡으면서 흥행을 이어갔다. 특히 남성들 사이에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가 내내 드라마 방영부터 끝난 후까지 꽤 오랜 기간 동안 화제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옥정 사랑에 살다 인현왕후.gif|width=100%]]}}}|| || '''▲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中''' || [[2013년]]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민씨 역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여담으로, 홍수현과 [[SBS]] 사극 [[왕의 여자]]에서 살벌한 연기대결을 펼쳤던 [[박선영(1976)|박선영]]도 [[2002년]] [[KBS2]] 사극 [[장희빈(KBS)|장희빈]]에서 [[인현왕후]]를 연기했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랑해서 남주나 송미주.gif|width=100%]]}}}|| || '''▲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ffffff 사랑해서 남주나}}}]]' 中''' || [[2013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송미주 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표독스러운 연기를 살려 극중 헤어진 남자와의 독한 정 끊기를 실감나게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 작품을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 SBS 프로그램 '[[룸메이트(방송)|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 캐스팅 되면서 예능에 도전했다. 합숙생활을 시작하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더니 첫 화부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같은 해 9월 '룸메이트 시즌 2'가 결정되면서 하차. 이후 [[2015년]] [[MBC]] 주말 드라마 '[[엄마(드라마)|엄마]]'에서 이세령 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 [[KBS 2TV|KBS]] 수목드라마 '[[매드독(드라마)|매드독]]'에서 차홍주 역할을 맡았다. 또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7회(2017년 10월 19일 방영), 8회(2017년 10월 26일 방영)에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연, 낚시를 처음 해본다는 말에 '살아 있는 짐' 취급을 받았으나 처음하는 낚시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어복 캐릭터를 얻었다. [[2018년]]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 역으로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