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정훈 (문단 편집) === 줄어든 재미 === 세월의 변화에 따라 1세대 작가들이 재평가되거나 폼 하락을 지적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홍정훈의 경우에는 이 하락세가 유독 심한 편. 극단적으로는 구 광월야 이후 작품활동이 멈췄던 시절 뒤엔 대필작가가 홍정훈의 이름을 걸고 소설을 내고 있다는 드립이나 휘긴경과 홍정훈은 별개의 인물이라는 드립까지도 있다. 작품에 자극적인 소재가 나오지 않게 되어 그렇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폼 자체가 떨어졌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다. [[용신의 게임]] 같은 경우에는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점들[* 지나친 급전개로 결말의 설득력 부족, 과도한 파워 인플레, 던져 놓고 회수하지 않는 떡밥 등등.]이 모두 축약된 총체적 난국 수준으로 큰 비판을 들었고, 너무나 미숙한 전개로 인해 엔딩이 수정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러나 21년 들어 새로 연재한 데드맨31 에서는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비슷한 [[느와르]] 현대 판타지 및 사회 비평물인 [[월야환담 채월야]]의 텐션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홍정훈 작가가 꾸준히 보여 왔던 현대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웹소설 트렌드인 [[사이다(유행어)|사이다]]로 잘 승화시켰고, 암흑사회와 대한민국 법률에 대해 작가의 매우 해박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펼쳐 휘긴경이 돌아왔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홍정훈이 화날수록 휘긴경이 되는것 아니냐(...)는 드립까지도 나오고 있다. 홍정훈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는 세계관을 DnD 등 TRPG에서 가져온다는 것, 자체적 설정 구멍이 많다는 것, 스토리 전개상 급발진이 심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단점도 많이 해소되었다. 현대물이므로 세계관을 어디서 가져올 건덕지가 없고, 설정 구멍과 급발진은 공동작가인 [[김아림(웹툰작가)|신월]][* 아내이자 데드맨31 웹툰판 작가다.]이 [[https://twitter.com/byuckdal/status/1444795955040043011|스토리를 손봐주고 있어서]][* 스토리를 손봐주는 건 좋은데 소설 일러스트나 웹툰까지 담당하는 건 불호가 많다.] 단점이 많이 보완된 것이라고 한다. 데드맨31 이후[* 정확하겐 1부 완결.] 연재하는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