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섬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홍콩 야경 2.jpg]] [[간판]]이 난립한 이미지(구룡반도), [[홍콩 디즈니랜드]] 등 일부 이미지를 제외하면 홍콩 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이미지 대부분이 홍콩 섬 지역의 분위기다. '''[[홍콩]]이라는 현대 도시의 발상지'''이자 홍콩의 또 다른 중심지로 행정기관 같은 정치 시설 및 여러 쇼핑몰과 상업 건물이 몰려 있다. 홍콩 섬 북부부터 [[구룡반도]] 남쪽까지 이어진 지역이 홍콩의 중심지이다. 크기는 면적은 78.59 km²[* [[울릉도]]와 대략 비슷한 크기이다.]로 란타우 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홍콩 개항 이후 가장 먼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영국령 홍콩|식민지]]로 [[할양]]된 지역이다. [[1842년]] 천비가조약에 의해 영국으로 할양하기로 한 땅이 이곳 홍콩 섬이었는지라 자연히 [[청나라]]와 [[영국]]이 처음 교역했을 시점부터 발달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전부터 발달했다는 이야기다. 이후 침사추이-몽콕에 이르는 [[구룡반도]] 남단이 제2차 아편전쟁 이후 베이징 조약으로 추가 할양되어 둘이 연담화되었다. 초창기에 개발된 덕분에 좀 더 오래된 빅토리아 시대의 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아예 속어로 '빅토리아 시'라고 할 정도고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따온 항구인 빅토리아 항[* Victoria Harbour]도 있다. 현재의 센트럴 [[스타페리]] 부두와 [[마카오]]행 제트포일이 오가는 셩완 부두를 잇는 지역을 뜻하는 빅토리아 항은 지금 항구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으나 상징적 의미는 크다. 산악지형이 대부분이라 좁은 평지에 [[마천루]]가 있으며 홍콩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빈부격차]]가 심한 홍콩에서는 부자들이 산에서 많이 산다. 홍콩의 기후가 기본적으로 후덥지근해서 과거부터 [[영국인]]이나 부자들은 시원한 고지대를 선호했고 고지대 특유의 불편한 교통도 과거엔 가마, 지금은 자동차가 있는 부자들에겐 별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홍콩뿐 아니라 다른 옛 영국령 식민지 지역들도 마찬가지로 옛 지배자 백인들의 거주지는 고지대인 경우가 많다. [[티베트 망명정부]]가 자리잡은 맥그로드 간즈나 [[말레이시아]]의 [[페낭]] 힐 및 카메론 하이랜드 등이 그 예이다. [[싱가포르]]는 산이 거의 없고 낮은 언덕만 좀 있는 평지었음에도 [[적도]]에 붙어있는 곳이라 더위가 심해 영국인들은 어떻게든 구릉 쪽으로 가서 살고는 했다. 홍콩 섬 내에선 거주지가 계층별, 인종별로 나눠져서 [[영국인]] 등 백인들은 해피밸리 및 미드레벨, 남쪽 사이버포트 일대에 주로 살고 [[중국인]] 서민들은 주로 노스포인트, 코즈웨이베이, 완차이에 거주하는 편이며 [[한국인]]들은 동부 홍콩 섬의 타이쿠싱이나 사이완호에 밀집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사이완호가 가까운 노스포인트에선 한국인 보기가 힘들다 노스포인트는 옛부터 중국계 주민들의 거주지였다. [[인도인]] 및 [[파키스탄인]]들의 경우도 센트럴 쪽에 많이 살아 [[시크교]] 사원 및 [[모스크]]가 센트럴 쪽 내륙에 있다. 산악지형이라서 언덕이 많은 관계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나 [[피크트램]] 등 산을 오르내리는 교통수단이 관광자원화되기도 했으며 언덕에 위치한 란콰이퐁[* 서울 이태원과 비슷한 곳이다. 지형이 똑같은 가파른 언덕이며 거기에 많은 호프집과 카페, 레스토랑 등이 밀집했다.]의 경우에는 지형 상 안전사고가 발생 시 큰일이 날 수 있다. 그래서 각종 행사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각종 이벤트가 있을 시기에는 [[홍콩 경찰]]이 압사 사고를 막고자 인간 띠까지 만들어가며 인원통제를 빡세게 한다.[* [[1993년]] 1월 1일 란콰이퐁 압사 참사가 나서 대부분 젊은이들인 94명이 사망한 이후 [[홍콩 경찰]]이 인원통제를 실시 중이다. 크리스마스만 해도 관할 경찰서장이 브리핑까지 해가며 통제에 나서고 상인들도 자발적으로 협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