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양국지 (문단 편집) == 편찬과 중요성 == [[상거]](常璩)가 [[진목제]] 영화(永和) 4~10년(348~54년) 사이에 총 12권으로 편찬했다. 삼국시대 [[촉한]]의 역사도 기록했기 때문에 [[삼국지]] 팬들에게서 자주 언급되는 사료이다. 12권 중 두 권을 배분해 각각 촉한 황제들의 전으로 삼아 [[유비]]와 [[유선(삼국지)|유선]]의 기록을 유선주지, 유후주지로 기록했고 각 지방의 역사나 인물들의 열전 등에도 촉한 시기 인물들이나 그 시기 역사를 다수 기록했다. 이전에는 촉왕본기라는 책도 있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범엽의 후한서, 배송지의 삼국지주, 최홍의 십육국춘추, 역도원의 수경주, 유소의 후한지 등 수많은 서적에 인용되었고, 우수한 사서로 평가받았다. 청나라 시기 명사 홍량길도 이 책을 높히 평가했다. 또 [[고고학]]의 발전으로 이 책에서 묘사한 고대의 파촉 문명이 실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기록의 신빙성이 높다. 이 책 역시 몇몇 부분에서 사소한 오류가 있으나 교차검증으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진수가 편찬한 [[정사 삼국지]]에 누락된 정보, 또는 다른 기록도 있어서 삼국지 팬들에겐 그 중요성이 높다. [[배송지]]주도 화양국지에서 따온 부분이 많은데, 배송지가 인용한 서적 중에서도 지금까지 남은 얼마 안 되는 책이다. 정사 삼국지에서 진수가 누락한 [[이양]]이라는 인물은 화양국지에만 나오고, [[강유]]의 측근으로서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무장인 [[유은]]도 화양국지에 전이 있다. [[제갈량]]의 남만 정벌 과정도 좀 더 세세하게 표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