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한삼재도회/7권 (문단 편집) === 相印 === ||<#333><-5><)> {{{#FFF {{{+5 '''[ruby(相印, ruby=はんはんじ)]'''}}}[br]{{{-2 }}}}}} ||<#333><(> {{{#FFF {{{+5 '''점술가'''}}}}}}|| ||<-6><(>{{{-2 별칭: }}} || ||<-2><|3>[[파일:hanhanji.png|width=100%]] ||<-4><(>南史云廋道愍善相笏相休祐笏以爲多忤休祐以褚彦回最爲謹密乃陰換之它日彦回見帝誤稱下官大被憎譴夫一手板棄之則溝中斷耳於人何與術固有不可知者耶[*五雜粗5 [[https://ctext.org/wiki.pl?if=en&chapter=13640|#]]],,又,,初學記云相手板法出於漢蕭何或曰四皓初出殆不行 △按唐選擧志試身言書判,,又,,魏氏春秋所謂許允善相印者是乎大抵花押有運點住處點眷屬點榮華點病厄點等定格而相墨色備知休咎得者無不中至知命期年月亦奇也比揣骨或相笏占者亦不難矣 || ||<-4><(>南史に云く、廋道愍、善く笏を相る。休祐が笏を相て以て忤ふこと多しとす。休祐、褚彦回が最も謹密なるが爲めを以て、乃ち陰かに之を換ふ。它日、彦回、帝を見て誤て下官と稱す。大に憎譴せらる。夫れ一手板、之を棄つれば則ち溝中の[ruby(斷,ruby=きのきれ)]のみ。人に於て何ぞ[ruby(與, ruby=あづ)]からん。術、固に知るべからず者有り。,,又た,,初學記に云く、手板を相る法、漢の蕭何より出づ。或は、曰く四皓より初めて出て殆ど行ばれず。 △按ずるに、唐の選擧志に、身言書判を試む,,又た,,魏氏春秋に所謂る許允、善く印を相る。者の是れか。大抵、花押、運の點、住處の點、眷屬の點、榮華の點、病厄の點等の定格有りて、而して墨色を相て備さに休咎を知る。得る者、中らざること無し。命期の年月を知るに至り、亦た奇なり。骨を[ruby(揣,ruby=く)]り、或は笏を相て占る者に[ruby(比, ruby=くら)]ぶれば、亦た難しとせず。 || ||<-4><(>《남사》(南史)에 이르길 수도민(廋道愍)은 홀(笏)의 모양으로 점을 쳤다. 휴우(休祐, 445-471)[* 성은 류씨로 류휴우(劉休祐)이다.[[https://ja.wikipedia.org/wiki/%E5%8A%89%E4%BC%91%E7%A5%90|#]]]는 홀로 점을 치는데 오류가 많았다고 한다. 휴우는 저언회(褚彦回, 435-482)[* 본명은 저연이다.[[https://zh.wikipedia.org/wiki/%E8%A4%9A%E6%B7%B5|#]]]가 매우 조심스럽고 치밀하기에 몰래 홀을 바꿨다. 이후 언회는 황제를 보고 하관(下官)이라 잘못 불러 크게 미움을 사고 질책을 받았다. 1개의 수판(手板)도 버리면 도랑 속 나무토막일 뿐이다. 남에게 무엇을 맡기겠는가? 이 기술은 알 수 없는 점이 많다. 또 《초학기》(初學記)에 이르길 수판으로 점을 치는 법은 한나라 소하(蕭何, ?-193)로부터 왔다고 한다. 또는 사호(四皓)[* 상산사호(商山四皓)를 말한다. [[진시황]]을 피해 상산(商山)에 숨은 4명의 선비를 말한다. 눈이 하얗게 세어 ‘호’(皓)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http://artminhwa.com/%EC%83%81%EC%82%B0%EC%82%AC%ED%98%B8%E5%95%86%E5%B1%B1%E5%9B%9B%E7%9A%93-%EB%B0%94%EB%91%91%EC%9C%BC%EB%A1%9C-%EC%86%8C%EC%9D%BC%ED%95%9C-%EB%84%A4-%EC%8B%A0%EC%84%A0/|#]]]로부터 처음 시작되어 거의 행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생각건대 《신당서》(新唐書)의 〈선거지〉(選擧志)에 신언서판(身言書判)[*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표준국어대사전).]의 대한 시험을 보았다고 한다. 또 《위씨춘추》(魏氏春秋)에 이른바 허윤(許允, ?-254)은 도장으로 점을 잘 쳤다는 것이 이것일까? 대체로 화압(花押)[* 수결(手決) 또는 서명(署名)을 이르는 말(표준국어대사전).]에는 운, 주거, 권속, 영화, 질병과 관련된 정해진 규격(定格)이 있어서 묵색을 보면 길흉[* 원문은 휴구(休咎)이다. 길(吉)한 것과 흉(凶)한 것. 또는 복(福)과 화(禍)를 뜻한다(표준국어대사전).]을 낱낱이 알 수 있다. 능한 이는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어 수명이 다하는 연월을 알기에 이르니 이 또한 신기하다. 뼈를 헤아리는 점, 홀을 보는 점에 비하자면 어렵다고 할 수는 없다. || * 卜筮 * 師 * 幼學 * 晩學 * 弟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