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생물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 ===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도서대여점이 몰락하고 그 대안으로 [[웹소설]]이 부상하면서 한국 판타지 소설 시장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주요한 변화는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장을 주름잡았던 주류 장르인 정통 판타지, [[퓨전 판타지]], [[이고깽]], [[영지물]]이 몰락하였고 [[게임 판타지]]가 위축되었으며, 그 자리를 대신해 [[헌터물]], [[한국식 이세계물]], [[현대 판타지]] 등의 2000년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스펙트럼을 지닌 신생 장르가 한국 판타지 소설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이러한 장르 교체의 과정에서 과거 주류의 자리에서 밀려났었던 환생물이 재발굴됐으며, [[회귀물]], [[갑질]], [[사이다(클리셰)|사이다]] 등 2010년대의 클리셰와 결합하는데 성공한 환생물은 웹소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다.[*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장에 나타난 환생물의 장르를 엄밀히 구분하자면 [[빙의물]]이지만 현재 웹소설 시장에서는 환생과 빙의가 혼용되고 있으며, 두 장르를 엄밀히 구분하고 있지 않고 있고, 작가와 독자를 가리지 않고 해당 장르를 환생물이라고 지칭하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에 함께 기재한다.] 이렇게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에 부활한 환생물의 특징은 배경이 판타지 이세계 일변도였던 2000년대와는 다르게 [[재벌집 막내아들]]로 대표되는 [[현대 판타지]],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로 대표되는 [[대체역사물/한국|대체역사물]],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로 대표되는 [[책빙의물]], [[브레이커즈(소설)|브레이커즈]]로 대표되는 [[게임빙의물]]은 물론 [[환생표사]][* 주인공이 죽어 환생하여 환생하여 환생물에 해당하나, 30년전의 과거로 환생하므로 [[회귀물]]에도 해당하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아닌 30년전의 과거의 인물의 몸에 영혼이 들어간 것이므로 [[빙의물]]에도 해당한다.]로 대표되는 [[무협 소설]]에 여성향 장르인 [[로맨스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면서 배경과 전개가 다변화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