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활 (문단 편집) === 아랍 === || [youtube(AKB8FA-aKnc)] || || [[2019년]] [[팔레스타인]]의 전통 활과 화살을 만드는 장인 관련 영상([[아랍어]]).[* 관련 사진기사도 있다.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08/09/c_138295538_3.htm|#]].] || 활은 [[아랍]] 문화에서도 사랑받던 무기였다. 그 이유인즉 예언자 [[무함마드]]가 찬양하던 무기였기 때문이며, 실제로 무함마드는 아랍에서 뛰어난 [[명궁]]으로도 알려져 있다. 무함마드와 활에 대한 기록은 [[하디스]]에서도 드러나 있으며, 그 이후로도 전쟁에서 무함마드의 이름으로 궁병들을 고무시키곤 하였다. 무함마드 이전에도 아랍의 궁수들은 대체로 뛰어난 사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시리아]]의 궁수들은 [[고대 로마]]를 돕기 위해 파병되곤 하였으며, [[하드리아누스 방벽]]에는 시리아 궁수의 묘비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현장 고고학자인 Mike Bishop에 따르면 이들은 일생을 궁술을 연마하는데 바친 사람들이었다. 또한 시리아의 궁병들은 주로 합성궁을 사용하였는데 당시의 활보다 먼 거리의 사격이 가능했다. 한편 유럽에서는 영국을 제외하면 활이 도태되고 쇠뇌가 주류로 자리잡았던 반면, 아랍은 쇠뇌에 관한 기록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남아있지 않다. 그 원인은 쇠뇌를 이질적인 외국의 문물로 받아들였으며 심지어 혐오하였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아랍에서는 쇠뇌를 "발로 당기는 활", "프랑크의 활", "볼트 활" 등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쇠뇌를 완전히 배척하던 것은 아니었는지, [[나스르 왕조]]에서는 중무장한 [[레콘키스타]]들과 전투에서 활 대신 애용되었으며, [[맘루크]] 기병들이 쇠뇌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기는 하다.[* 맘루크 왕조의 실질적인 창건자이자 그 자신도 뛰어난 맘루크 기병이면서 지휘관이었던 [[바이바르스]]의 담당 병과도 원래는 쇠뇌 사수였다.] 현대에는 아랍의 궁술에 관한 각종 사료들이 남아있어 현대에도 그 명맥이 이어져 내려왔다. FATA(Fédération Arabe de Tir a L'Arc)라는 단체가 [[레바논]]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양궁 연맹에도 회원으로 등록되어 외적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