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식 (문단 편집) === 술 === [[술 강요]], [[주도]] 문서도 같이 보자. * 제일 높은 상사가 먼 자리에 앉아 있으면 한 번쯤 술병과 술잔을 가져가서 직접 따라드린다. * '''술이 들어갔다고 해서 (남을 불쾌하게 하는) 본심을 털어놓아서는 안 된다.''' 회식은 사적인 자리가 절대 아니며, 오히려 관행화되어 있어서 초과근무 수당을 받지 못할 뿐 여전히 업무 시간의 연장이라고 봐야 한다.[* 당장 회식중 사고가 나면 산재 처리가 된다.] 회식뿐 아니라 사회생활 어디에서든 본심은 절대로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부서에 20명이 있다면, 이간질이나 모략에 특화된 사람이 적어도 1~2명 정도는 꼭 있게 마련이다. 오히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회식을 사원들의 진심을 파악할만한 기회로 여기기도 한다. 상급자들이 회식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냥 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급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중간 면접에 가깝다 하겠다. 혹시 누군가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회사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나 거래처를 들먹이며 분위기를 몰아가면...]] * 윗사람이 술을 권하면 웬만해서는 그냥 마시는 것이 좋다. 술 마시는 것을 거절하면 합당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대부분 [[괘씸죄]]로 불이익을 받는다. 수습기간 때 술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도 있다. 마시기 싫다면 못 마신다고 어필하면서 조금씩 들이키는 식으로 연기하는 꼼수가 도움이 된다. * [[임산부]], 암 환자, 그 외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기타 수술이나, 경우에 따라선 보약을 먹을 시)정도라면 한국의 [[술 강요]] 문화에서도 함부로 먹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술이 싫다면 없는 질환을 만들어내서 회사 한정으로 환자 코스프레를 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한잔만 드립을 시전하면서 강권하거나 "아프면 집에서 쉬지 회사는 왜 나와?"라고 돌려까는 꼰이 있으면 욕먹는건 감수해야 한다. * 외국에서는 회식 문화가 없으므로 외국계 기관/기업에서 외국인 상사가 왕고이거나 [[해외취업]] 같은 경우 소신껏 행동해도 된다. 다만 외국계 회사라도 '''[[한국인]]들 중 싸움을 좋아하는 부류끼리 모여 있으면''' 갑자기 이상해져서 제멋대로 구는 건방진 성격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