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사르 (문단 편집) === 20세기 === || [[파일:Anton Ludwig August von Mackensen.png|width=100%]] || || 프로이센 후사르 기병 제복을 입은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원수 || [[파일:8ljhqn81ixc61.jpg|width=50%]] 돌격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헝가리 후사르 기병대 비록 기병은 보조병과로 내려앉았으나, 사실상 경기병 그 자체였던 후사르의 위치는 굳건해 보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은 그러한 생각을 가볍게 무너뜨렸다. [[참호]]와 [[철조망]], [[야포]]와 [[기관총]]으로 고착된 전선은 기병에 대한 사형선고였으며, 결국 서부전선에서는 모든 기병이 사실상 보병화되면서 후사르 또한 사라져갔다. 물론 동부전선에서는 아직 기병이 충분히 활용도가 높았고, 따라서 전후에도 동유럽 일대에서는 여전히 후사르가 활동했으나 그것도 1930년대를 전후로 종말을 맞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유동적인 전선으로 인해 기병이 활동할 수 있었으나 러시아에는 후사르가 활동하는 보조, 척후 및 추격전에 있어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카자크]]족들이 그 위치를 차지했으며, 독일은 어디까지나 수송 업무에만 말들을 활용했다. 2차대전 중 헝가리 군 후사르 부대가 있었지만 독일이나 소련 기병부대와 마찬가지로 전투시에는 대부분 말에서 내려서 총을 쏘며 싸웠다. 또한 기병대에 전차나 중화기를 보유했다. [[파일:67487309_363922560973968_8486671855561181843_n.jpg]] 후사르라는 병과는 이렇게 사라졌으나, 이름만큼은 남았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캐나다 등에서 '후사르 연대'는 기갑연대로써 존속했다. 그러나 최근의 군비 축소 경향으로 인해 이들 기갑부대들도 갈수록 축소, 소멸하면서(예를 들어, 네덜란드는 현재 기갑부대를 완전히 폐지한 상태이다. 영국도 거의 그럴 예정이다.) '후사르'라는 이름도 차츰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