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백혼혈 (문단 편집) == 설명 == 물라토(mulatto) 또는 뮬라토라고 하기도 하지만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아메리카 현지에서 물라토라고 말했다가는 뉴스에 안 좋은 쪽으로 올라가는 수가 있다. [[미국]] 같은 경우엔 [[one drop rule]]로 이들을 모두 흑인으로 취급하기도 했던 과거를 반성하는 차원인지 공식적인 통계를 내지 않는다. 요새는 본인이 백인이라고 생각하면 백인, 흑인이라 생각하면 흑인이란 식으로 가는 듯. 라이트스킨이라는 표현도 유행중이다. 이런 다인종 혈통은 영어로 multiracial이나 multi-ethnicity라고 한다. Mixed-race라고 하기도 한다. 다인종보단 사실 다민족혈통이라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 Biracial은 특히 흑백혼혈을 뜻한다. 서구 사회에서 차별을 많이 받은 집단이기도 하다. Red, yellow boy, mulatto, quadroon, octoroon, quintroon 같은 식으로 규정지어 부르던 시대도 있다. 그러다가 노예 해방이 이뤄지면서 흑인들과 흑백혼혈들은 자유 신분이 되었으나 '''[[인종주의|피가 더럽다]]'''고 차별을 받았으며 흑백분리가 엄격히 이뤄지면서 [[통혼]]은 드물게 일어났다. 그러다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이 이뤄지고 통혼이 다시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아파르트헤이트]]로 악명높았던 남아공에서도 흑인과 백인과의 혼혈은 엄금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흑인만큼은 아니였지만 많은 차별을 받았었다. 근대 이후가 아닌, 먼 옛날부터 흑인과 백인의 혼혈이 이루어진 집단이 있는데 바로 동아프리카 지역과 아라비아 반도 남부, 인도 아대륙이 그러하다.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에리트리아]], [[지부티]], [[예멘]], [[수단 공화국|수단]], [[사헬]]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북아프리카 및 아라비아 반도와 교류가 잦았고 [[인도]] 아대륙은 [[이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아리아인]]과 인더스 강 유역의 [[드라비다인]]의 영향 때문이다. 혼혈이 많이 이뤄진 지역에선 순혈이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흑백혼혈이란 말은 단지 외모로 나누고 대략 3세대를 넘어가면 거의 의미가 없는 말이 된다. 자신이 백인이라도 조상 중에 흑인이 있을 거고 흑인이라도 조상 중에 백인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