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인 (문단 편집) === 아프리카계 흑인이 잘 하는 스포츠? === 흑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엉덩이]]가 좀 더 [[허리]] 쪽에 가까이 붙어있어 신체 탄력상 유리하다. 실제로 단거리 달리기나 [[농구]] 등 탄력과 점프력이 중요한 스포츠는 흑인이 대부분이다.[* 흑인이 [[육상]] 및 [[농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이유로 더 나은 탄력과 점프력뿐만 아니라 열 발산에 최적화된 신체 특성(표면적을 넓히는 길쭉한 몸, 검은 [[피부]] 등)도 있다.] 흑인의 대다수는 가난한 계층에서 자라거나 경제적으로 낙후한 [[남미]]와 [[아프리카]] 출신인 경우가 많아서 엘리트 스포츠 분야에 수가 적지만 그럼에도 스포츠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인다. [[올림픽|동계올림픽]] 종목은 지지부진하지만 이는 접할 기회가 없어서다. 또한 대부분의 [[올림픽|동계올림픽]] 스포츠는 비용이 많이 들고 그에 비해 돈이 안 돼서 다수가 하류층인 흑인이 배우기 어렵다. 동계올림픽의 꽃인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흑인 선수가 상위권에 올라온 일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 몇 안되는 흑인 선수 중 [[카타리나 비트]]와 카르멘 전쟁을 했던 미국의 여자 싱글 선수 [[데비 토머스]]가 가장 유명한 선수다. 그런데 그 때부터 (1980년대 중후반) 현재까지 토머스 급의 흑인 스타가 안 나왔다. 그 토머스마저 선수 시절 겪었던 [[인종차별]]에 지쳐 은퇴 후엔 아예 [[스케이트]]를 벗고 아이스 쇼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 현재 데비 토머스는 일리노이 주에서 정형외과 의사로 있다.] 토머스 외에는 올림픽 무대에서 백플립을 시전한 걸로 유명한 [[프랑스]]의 [[수리야 보날리]]가 있다.[* 이 백플립 기술은 위험해서 금지되는데 흑인에게 점수를 주지 않으려는 인종차별이라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피겨 스케이팅의 경우 같은 이유, 즉 경제적인 이유로 [[히스패닉]] 선수도 잘 없다.[* 단 히스페닉은 인종적 계념이 아닌 언어적, 민족적 개념이다 사전적 의미의 [[히스페닉]]에 포함되는 [[포르투갈인]], [[스폐인인]]들은 스케이팅 선수들이 많다.]같은 빙상인 [[아이스하키]]를 봐도 [[NHL]]에 흑인 스타 플레이어는 [[P.K. 수반]], [[제롬 이긴라]], [[그랜트 퓨어]] 정도로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이유는 역시 경제력과 접근성이다. 아프리카 출신 스키 선수가 없는 이유는 신체적 문제가 아니라 스키장이 없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운데를 지나지만 아프리카대륙이 죄다 덥거나 사막인 건 아니므로 겨울에 얼음, 눈 있는 지역이 있지만 그런 지역이 상대적으로 좁고, 추운 데라도 그걸 즐길만한 돈 있는 인구가 부족해 스키장이 없다. [[수영]]에서도 흑인 선수의 비중이 비교적 적은데, 이걸 가지고 흑인은 근밀도가 높아 [[부력]]이 낮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돌아다니지만 이는 증명된 적 없는 낭설이다. 어디까지나 돈이 별로 안 되고 농구나 미식축구[* 미식축구는 장비 종류가 다양하고 하나하나의 가격도 비싸서 뭐가 싸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이 쪽은 인프라와 장학금이 잘 돼 있다. 미국은 미식축구부가 없는 학교가 없어서 초등학교 시절 기본 장비 정도는 빌려서 하기도 하고 그렇게 몇 번 하다 재능이 있으면 또 미국에 가장 흔한 체육 계열 장학금이 풋볼 장학금이라 타 종목에 비해 장학금을 타기도 쉽다.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서 선수 한 명 키워내는 데 드는 돈이 엘리트 스포츠 중에서는 싸다. 물론 미국 내의 얘기지만.]처럼 돈이 별로 안 드는 스포츠와는 달리 배우는 데 많은 돈이 드는 수영의 특성 때문에 선수층이 얇은 것. 물안경하고 수영복만 챙기면 되는 게 아니다. 당장 아프리카에서 수영장을 찾기는 어렵고, 미국에서도 흑인들이 주로 사는 저소득 지역에서는 수영장에 가기 어렵다. 저소득층이 집에 수영장을 만들기는 언감생심이고 수영장이 있는 학교 자체가 시설좋은 비싼 사립학교인 경우가 많은데다 수영은 풋볼이나 야구 등과 달리 장학금 규모도 적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잔뜩 놀러오는 시민 수영장에서 연습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선수용 수영장을 빌려야 하는데 이런 수영장의 가격은 가난한 흑인들로서는 언감생심. 더군다나 이렇게 고생해서 배워도 벌리는 돈은 마이클 펠프스 정도의 세계최고가 되어야 야구, 농구 선수랑 비비는 정도. 과거에는 흑인이 수영을 못하는 이유로 손가락 사이의 [[갈퀴]]가 작아서라는 괴상한 주장도 있었다. 근밀도 관련 얘기는 저 갈퀴가 수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이후로 퍼진 후속 루머다. 실제로 [[1988년 서울 올림픽]] 접영 100m 우승자인 네스티를 시작으로 수영계에도 흑인 선수의 진입이 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자유형 50m에서 앤서니 어빈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컬런 존스가 금메달을 딴다. [[타이거 우즈]] 이전의 [[골프]], 제시 오언스 이전의 단거리 달리기, [[아베베 비킬라]] 이전의 마라톤에서도 저런 류의 이야기가 있었다. 사이클에서도 흑인 선수는 보기 힘들다. 그래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흑인이 로드레이스에 불리한가 논의된다. 하지만 이 역시 신체적인 이유가 아니고 사이클이라는 엘리트 스포츠의 접근성 문제다. 흑인은 아무도 사이클 같은 거 타고 싶어하지 않는다. 타 봐야 돈을 못 벌기 때문이다. 육상 종목, 특히 단거리와 장거리 달리기에서 흑인의 눈부신 활약을 생각해 보면 사이클이라고 좋은 기록을 못 낼 이유가 없다. 사이클이 수영과 같이 비싼데 돈이 안 되는 스포츠라서 그렇다. 사실 이런 비주류 종목 관련해서는 인종차별보다 돈 문제가 크다. 돈만 벌리면야 인종차별이고 나발이고 진입해서 인종차별을 몰아내는 게 사람이고 특히 스포츠야말로 피겨 스케이팅이나 체조처럼 주관적 채점, 판정을 하는 일부 종목 외에는 인종차별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철저한 실력지상주의 세계다. 실제로 [[MLB]]는 2차대전 이전인 40년대부터 흑인 선수가 있고 초창기 백인 선수가 대부분이던 NBA는 이제는 완전히 흑인판이다. 현재 피겨나 사이클이 아무리 인종차별이 심해 봤자 검둥이가 경기에 나오면 죽여 버린다고 [[면도칼]]을 보낸 그때 그 시절 40년대 MLB만 하겠는가? 실제로 지금보다 훨씬 인종차별이 심했던 그 때 그 시절에 흑인들은 야구 농구 풋볼 다 진입해서 실력으로 인종차별의 벽을 깼다. 그런데 왜 자전거를 안 타고 수영을 안 하냐면 이런 비주류 종목은 사이클의 전설 [[랜스 암스트롱]]조차 난 (돈 잘 벌리는) 구기 운동 못해서 사이클을 한다고 대놓고 말 할 정도로 돈이 안 돼서다. 사이클 최상급 선수의 연봉이 한화로 50억 정도인데 이는 메이저리그 [[B급]] 선수만도 못하다. 돈만 되면 기꺼이 인종차별도 감수하고 자전거를 타겠지만 인프라도 안 되어 있어서 돈도 많이 들고 성공해도 돈 못 버는 자전거를 탈 이유가 없다. 운동능력이 되면 풋볼이나 야구를 [[장학금]] 받아 싼 값에 배워서 연봉 수백, 수천 억원을 받는 쪽이 누가 봐도 합리적인 선택인 것이다. 정말 맨주먹밖에 없어도 공 하나로 할 수 있는 농구를 하면 되고, 구기종목 톱이 될 재능이 없다면 똑같이 고점이 낮더라도 차라리 맨몸으로 가능해서 배우는데 돈이라도 적게 드는 육상을 한다. 결국 이런 비주류 종목들은 냉정하게 말해 레전드가 될 수 있을 만한 특급 인재가 인종차별을 감수하고 진입할 가치가 없어서 흑인 선수가 없는 거다. 인종차별 문제도 문제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곁다리다. 본질은 돈이다. [[야구]]는 1947년 [[재키 로빈슨]]이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브루클린 다저스]]에 입단한 이후로 흑인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발을 디뎠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전 구단은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인 42번을 [[영구결번/스포츠|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켄 그리피 주니어]]의 건의로 매년 4월 15일 전 구단 모든 선수들이 42번을 달고 경기를 한다. 그리고 백인보다 뛰어난 흑인이 많기에 딱히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 사실 그냥 뛰어난 수준이 아니라 역대 최고라고 부르는 선수 중 흑인이 많다. 역사상 최고의 홈런왕 [[행크 애런]], 만능 5툴 플레이어 [[윌리 메이스]], 약을 먹고 신이 된 [[배리 본즈]], 역사상 최고의 포수 [[로이 캄파넬라]],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외계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 등이 있다. 인종차별에 반대한 선수로는 [[피 위 리즈]], [[타이 콥]] 등이 있고 인종차별주의자 중에는 [[캡 앤슨]], [[케네소 랜디스]] 등이 있다. [[축구]]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인 [[펠레]]부터 시작하여 월드클래스 기량을 가진 선수 중 흑인이 매우 많다. 흑인 인구가 비교적 적으면서 스포츠 인프라가 좋은 유럽과 북미에서도 매우 두드러지는 모습이고, 인프라가 빈약한 아프리카에서도 최근 들어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가 많이 발굴된다. 사실 축구는 맨땅에 공 하나만 있으면 되는 운동이다. 예전에는 백인인 [[디에고 마라도나]]조차 유럽 축구계에서는 남미 출신 [[아르헨티나인]]이라는 이유로 [[발롱도르]] 대상이 아니었다. 같은 백인끼리도 이 정도였다. 다만 브라질 흑인인 [[펠레]]는 뛰어난 실력으로 당시 잘해야 준우승에 불과했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세계 최강의 축구 강국으로 만든 것으로 인정받기는 했으나 1980년대 이전까지 비유럽권 흑인 선수들은 비교적 찬밥 신세였다. [[체조#s-5.1.1|기계체조]] 종목도 수영과 마찬가지로 흑인이 불리하다는 편견이 있으나 [[시몬 바일스]]라는 역대급 선수가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이런 얘기가 쏙 들어갔다. 바일스의 사례처럼 흑인이 특정 종목을 못 한다는 편견은 잘하는 선수가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끝난다. 누구든 편집 가능하고 백과사전이 아니라는 나무위키 특성상, 간혹 인종 간의 근육 혹은 근력 차이를 논하며 사이비 이론을 주장하는 일이 매우 많다. 특히 백근과 적근 혹은 속근과 지근을 설명할 때 오류가 정말 많다. 예를 들어 백근은 완력(힘)을 담당하고, 속근은 단거리 달리기(순발력)를 담당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백근과 속근은 애초에 같은 용어'''이고, '''무거운 것을 들 때 중요한 근섬유와 빠르게 달릴 때 중요한 근섬유는 모두 속근으로 똑같다.''' 흑인의 백근(속근) 비율이 백인보다 높다는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73149940_Black_and_White_Race_Differences_in_Aerobic_Capacity_Muscle_Fiber_Type_and_Their_Influence_on_Metabolic_Processes|연구 결과]]와 흑인의 골격근 질량과 골밀도가 백인보다 크다는 [[https://academic.oup.com/ajcn/article/71/6/1392/4729362|연구 결과]]는 있어도 그 반대는 없다. 저런 근거 없는 편견 때문에 흑인이 [[파워리프팅]]과 같은 종목을 못한다는 주장이 가끔 보인다. 그러나 파워리프팅이나 역도 등은 마이너 스포츠라 큰 돈을 벌기 힘들어 흑인 인구의 유입이 적다. 그래서 다른 종목처럼 압도적이지 않다. 사실 2022년 기준 [[벤치 프레스]] 세계 기록 보유자는 미국 흑인 [[https://www.youtube.com/watch?v=wp0lfWP2I2I|줄리어스 매독스(Julius Maddox)]]고 [[스쿼트]](니슬리브) 세계 기록 보유자도 미국 흑인 [[https://www.youtube.com/watch?v=YQVciV-hqS4|레이 윌리엄스(Ray Williums)]]다. 미국에서 소수 민족인 흑인이 이 정도의 존재감을 보인다. 다른 종목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은 일종의 '그럼 그렇지'식의 깔보기다. 애초에 근력은 근육에서 나오는데, 골격근량이 더 많은 흑인이 근력이 약할 이유가 전혀 없다. [* 동체급 대비 적은 체지방량] 일례로 격투기에서 뛰어난 펀치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선수들은 [[조지 포먼]], [[프란시스 은가누]], [[디온테이 와일더]] 등 대부분 흑인이다. 굳이 파워리프팅에서 흑인의 신체적 단점을 찾자면 흑인은 팔다리가 길어서 가동 범위가 늘어나 같은 근력으로 같은 물체를 들어올려도 힘이 더 많이 들어가 불리하다는 것이다. [[보디빌딩]]에서 올림피아 대회 8회 우승자인 로니 콜먼이나 7회 우승자 필 히스는 흑인이고 2020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1,2,3위 역시 흑인이다. 흑인 인구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는 '''스포츠 인프라가 처참하다.''' 스포츠에서 흔히 보는 미국과 유럽의 흑인은 해당 지역에서 어디까지나 소수 민족이다. 스포츠 인프라가 좋은 미국의 인구 약 15% 정도만 흑인이고, 유럽에서는 이보다도 훨씬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물론 이렇게 아프리카 바깥 지역에서 인구비율에 비해 활약하는 흑인 선수가 많다는 배경에는 미국 등 해당 국가에서 스포츠, 음악이 아니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인종차별이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