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인 (문단 편집) === 미국 영화 === 당연히 미국이 [[인종 차별]]로 고생한 만큼 미국 게임계는 인종에 대해서 민감하며 전부 한 인종인 작품이 거의 없다. 심지어 정발할 때 흑인이 너무 없다 싶으면 억지로 몇 명을 [[흑인화|흑인으로 만든다]]. [[쇼생크 탈출]]에서 모건 프리먼 역의 '''[[아일랜드인]]''' 레드가 흑인이 되거나 [[켈트족|켈트 민족]]인 [[마비노기]] NPC 중 일부가 미국에서 흑인으로 교체당한 건 유명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 흑인인 [[데모맨(팀 포트리스 2)|데모맨]]도 있고.[* 하지만 데모맨은 원래 구상 단계부터 스코틀랜드인이었고, 인종이 흑인으로 바뀐것은 제작진이 클리셰를 비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 블랙과 크게 관계있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사실. 에초에 그딴거 따질 게임도 아니다] '미국은 영화 및 게임을 제작할 때 작품 등장인물이 전부 한가지 인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불법'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당연히 거짓이다. 다만 등장인물이 다 같은 인종이면 [[다양성]]을 해치기는 하니까 억지로라도 다른 인종을 끼워넣기는 한다. [[공포영화]]에 등장하면 선역으로 나오며 가장 먼저 죽는 클리셰가 꽤 오랫동안 있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그 대표격. 덕분에 [[레프트 4 데드]]에서도 루이스가 죽으면 '구하지 말자'고 하기도 한다. 이는 '''[[미국 영화]]에서 흑인배우들의 입지 자체가 오랫동안 굉장히 좁았기 때문이다.''' [[덴절 워싱턴]]이나 [[윌 스미스]]같이 단독주연으로도 흥행을 할 수 있는 흑인배우들이 여러 명 나온 건 끽해야 2~30년 정도이다. 할리우드는 생각보다 훨씬 보수적이며, 흥행수표로 보장된 백인들만이 주연을 넘볼 수 있는 시기는 생각보다 길었다. 미프로농구 NBA에서는 70년대 흑인 비중이 늘어나자 흥행 부진으로 리그 자체가 망할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그런 마당이니 흑인배우를 쓰긴 써야되는데, 조연이나 단역으로 넣을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비중이 없으니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공포영화에선 제일 빨리 죽는 역인 것. 하지만 근래에 나온 공포영화에서는 이 속성을 오히려 비틀어서 흑인이 꽤 오랫동안 살아남는 경우가 더 많다. 대표적으로 헌티드 힐 같은 경우. 그 밖에 [[존 카펜터]]의 걸작《[[더 씽(1982)|더 씽]]》이나 《[[딥 블루 씨]]》에선 흑인과 백인 남성([[주인공]]) 둘만 살아남는다. 이쪽은 아예 대놓고 확인사살급 사망 플래그[* 대부분의 공포영화 흐름상 첫 희생자가 발생하는 초중반부에서 홀로 고립]를 세워놓고 의도적으로 이를 깨뜨렸다. 뿐만 아니라 본작 자체가 클리셰 부수기의 화신으로, 단호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중년 리더([[사무엘 잭슨]])가 중반부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끔살당하거나, 백인 여주인공으로 여겨지던 인물이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는 등의 클리셰 파괴를 보여준다. 가벼운 액션물에서는 대부분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 혹은 과묵하고 믿음직한 [[전사]] 둘 중 하나로 고정되는 경향이 있다. '''[[윌 스미스]]'''는 양쪽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 또 각종 영화에서 지혜로운 인물이나 혹은 백인 주인공의 멘토로 흑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브루스 올마이티]]》, 《[[에반 올마이티]]》에 등장한 흑인 [[신]]이나 《[[딥 임팩트]]》, 《[[2012(영화)|2012]]》, 드라마 《[[24시]]》의 [[미국 대통령]], 《[[그린 마일]]》의 존 커피, [[매트릭스]] 시리즈의 [[오라클]]이나 [[모피어스]], 《[[크림슨 타이드]]》의 헌터 부함장 등이 좋은 예가 되겠다. 자주 나오는 배우는 '''[[모건 프리먼]]''', '''[[덴젤 워싱턴]]''', [[대니 글로버]], [[로렌스 피시번]], [[마이클 클라크 덩컨]], [[포레스트 휘태커]], [[새뮤얼 L. 잭슨]]. 하지만 이런 지혜로운 인물이나 희생하는 인물은 오로지 백인 주인공을 위해 헌신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타입은 주로 [[http://www.strangehorizons.com/2004/20041025/kinga.shtml|Magical Negro]]라고 불리는데 이런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는 건 '이런 흑인(그 외 인종)을 잘 대해주는 백인 주인공은 얼마나 착한가'를 강조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잘 보면 이런 착한 흑인은 '''캐릭터가 아니라 [[백인]]의 선량함을 강조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 때도 많다. 《[[화성침공]]》에선 이런 클리셰를 깨버리기도 했다.[* 전직 권투선수였다가 나이가 들어 경비원으로 일하던 흑인이 홀로 맨주먹으로 외계인들을 때려눕히며 백인 주인공들이 무사히 달아나게 하던 장면만 보면 이 흑인이 죽었을 듯 싶었으나 나중에 죽은 외계인 얼굴을 밟으면서 끄떡없이 살아 돌아와 나타나는 장면이 있다.] 또한 흑인이 주인공인 것도 잘 보면 [[윌 스미스]]나 [[에디 머피]] 그 외 몇몇 배우나 주연일 뿐이지 [[할리우드]]에선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면 안 팔린다고 싫어한다. 흑인이 주인공인 실화를 가져와도 '''"백인 영웅은 어딨냐"'''라고 하면서 영화화를 거부하기도 한다. 물론 지금은 그 말도 [[블랙 팬서(영화)|한물 간 것 같지만.]] 흑인 주연도 잘 없긴 하지만 [[악당]]은 더더욱 보기 드물다.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는 예외적으로 [[흑인 우월주의]]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상을 가진 흑인]]이지만 본 영화는 [[에버렛 로스|두 명의]]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조연]]을 제외하면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흑인이다. 또 흑인 남성 주역도 소수지만 흑인 여성 주역은 극소수다. 가장 대표적인 인기 배우는 [[우피 골드버그]]나 [[할리 베리]]가 있다. 이들은 인기면에서도 탑스타였지만, 대단한 연기력으로 [[오스카]]를 수상하여 흑인 배우 역사에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최근에 와서는 [[루피타 뇽오]], [[비올라 데이비스]] 같은 흑인 여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여성을 주연으로 한 여성 영화[* [[델마와 루이스]], 조강지처 클럽, 이스트윅의 마녀들 등] 들도 대부분 백인 여성들만 출연했지 다른 인종 여성이 주연인 여성 영화는 찾기 힘들다.[* [[우먼 인 할리우드]]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냥 여성이 주역인 영화는 커녕 여성이 이름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는 비율조차 매우 낮다. 소수 중의 소수가 되다보니 유색인종 여성이 주역인 영화를 보기가 힘든 것.] 물론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해졌고 업계 종사자들도 그것을 수시로 어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어필의 맹점은 어찌됐든 백인이 주체가 되는 인종차별 반대라는 것에 있다. 설사 미국 흑인이 주인공으로 낙찰되더라도 [[시드니 푸아티에이]], [[윌 스미스]]나 [[덴젤 워싱턴]] 같은 주가높은 유명 배우 몇몇에게만 주연 자리가 돌아가는게 현실이다. 나머지는 그저 조역 단역밖에 안된다. 거기에 더해서, 흑인이 주인공인 경우 [[백인]] [[여성]]이 [[히로인]]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며 설령 히로인이 되어도 '''절대로 [[베드신]]만은 나오지 않는다.''' 나오면 정말로 괴짜영화 취급이라 봐도 좋다. 아니면 흑인 계열에서 작심하고 만든 영화. [[티리엘|뉴욕에서는 흑인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 J (맨 인 블랙) 미국 영화에 등장하는 흑인캐들은 십중팔구 [[에보닉스]]라는 "흑인 영어"를 사용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다. 다만 에보닉스의 괴악한 난이도의 문법까지 제대로 고증(?)한건 캐릭터 설정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드문 편이고, 특유의 억양이나 일부 감탄사, 축약어에 국한되는게 일반적. 일례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는 작중에서는 일반적인 미국 흑인 영어를 쓰지만 영국 태생이라 인터뷰에서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