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페리온(나이트런) (문단 편집) == 여담 == ||<#FFFFFF><:>[[파일:히페리온 - 눈.png|width=100%]]|| ||<#DCDCDC><:>히페리온 얼굴 안쪽의 모습|| * 설정 초기의 이름은 '[[캐슬]]'이었다고. 고딕풍의 디자인을 생각한 이름이었지만 너무 단순해보여서 그냥 있어보이게 [[히페리온]]으로 했다고 한다.([[http://cafe.naver.com/knightrunfan/72431|#]]) * 연재 당시에는 어깨의 구조물과 꼬리는 하는것도 없는데다 잊혀진 장식이라고 까였지만,[* 어깨 구조물은 싸우면서 시온이 밟아 파손된 뒤 탈착해서 버렸다. 하지만 꼬리는 그런것도 없이 어느 순간 잊혀졌다.] 어나더 에피가 끝나고 한참 후에 나온 후기에 따르면 어깨의 구조물은 방어력 유지를 위한 방어기재이며, 양 어깨에 탑재된 노심은 거의 실드 구성에만 사용한다고 한다. 물론 노심 자체가 노심병기라 필요할 땐 공격에도 쓰인다. * 작가 공인 김장 괴수다. * 작가공인으로 [[세라핌(나이트런)|세라핌]]과 마찬가지로 강한데 안유명하다고. 활약전에 퇴치 당하거나, 땅에 묻히거나, [[래빗(나이트런)|같이 나온 애]]한테 유명세가 밀리는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 채터박스가 생산한 가짜 상위괴수 중에는 히페리온과 닮은 개체가 있다. 3개의 노심의 위치(본체와 양어깨), 디자인 등. 히페리온의 양산형 같은 이미지. * [[로버트 넬슨]]이 별별 만행을 다 저지르던 초~중반까지만 해도 빨리 나와서 다 쓸어버리라며 팬들이 기다리던 영식이었다. 그런데 막상 인간끼리 다 공멸하고 갈아엎어진 상황에서 부활해 독자들의 [[멘붕]]을 이끌어냈다. * 에피소드 초반에 나왔다면 과거와 같은 악명을 떨치기는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영식을 맞상대 할 수 있는 기사만 다섯명이 토발에 있었다. 그 중 레이와 클린트는 히페리온을 상대하기 용이한 '''원거리 전문'''. 하지만 그 원거리 전문은 둘 다 사망. 물론 채터박스가 이들이 다 죽기까지 기다렸다 나와서 부활시킨 것이였으므로 이들과 마주칠 일은 없었을테지만. * 한때 오리지널 키메라에게 '''[[채터박스|하얀 녀석]]보다 덜 위험하다'''는 소리도 듣고, 토발군에게 샌드백 취급을 당해서 주가가 폭락. 몸뚱이만 살아서 2식에게 조종받는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시온의 주가가 폭풍같이 상승했고, 그에 따라 시온과 대등하게 겨룬 히페리온의 주가도 상승하였다. * 시온에게 패배한 게 얼마나 분했던지, 채터박스 말마따나 시온에게 과도하게 집착했다. 부활한 직후 시온에게 냅다 미스텔테인을 집어던졌으며, 시온이 나타나자 상위괴수 수백~수천 마리를 한꺼번에 보내고, 로봇 팔을 통째로 버리면서 대륙 스케일의 침식을 일으킬 수 있는 거대 [[더블제로 스피어]]를 무더기로 시온에게 쏘았다. 나중에는 아예 원독에 차 라틴어로 저주를 내뱉는 데다가, '''죽음을 각오하고''' 자기 자신을 미스텔테인의 묘대로 삼아 강화한 후 달려들었을 정도. 그러나 시온의 먼치킨성을 볼 때 히페리온의 전투법 자체는 과한 행동은 아니었다. 실제로 채터박스도 시온의 힘을 알고서는 극히 위험시하여 이미 반죽음 상태임에도 굳이 직접 끝장내서 확인사살을 하려 들었을 정도다. * 어쩌면 시온에게 이리 과도하게 집착했던 게 엘리스 타입인 체터박스의 영향이었을 수도 있다. 엘리스 타입은 감정과 증오가 강하다보니 자아가 강하며, 버릇과 의외성이 많아 시스템까지 무시한다고. 자아가 강하면 이러한 시스템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프레이의 자신의 아이들은 전부 벗어나 있다는 언급을 볼때 증오심이 강한 엘리스 타입인 채터박스의 영향으로 덩달아 증오심을 깊이 각성한 탓에 괴수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 30년전에 제대로 끔살되지 않았던 것이 현재 엄청난 피해를 입은 [[토발]] 입장에선 오히려 '''다행'''이었다. 히페리온이 죽자마자 [[미스텔테인(나이트런)|미스틸테인]]을 회수하기 위해 [[비숍(나이트런)|'''존나짱센 행성 살해자''']]가 풀템 상태로 토발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즉, 30년 전에 히페리온을 완전히 끝장냈다면 토발은 얼마 가지 않아 절망적인 2차전을 시작했을 것이란 말씀. * 작가의 설정에 따르면 같은 시리우스 계열 영식인 [[래빗(나이트런)|래빗]]과 먼 친척관계라고 한다. 시리우스 타입의 영식은 본체와 양어깨에 하나씩 총 3개의 다중노심을 탑재한 경우가 많은데, 크게 방어력 위주의 방어형와 포대를 위한 화력 위주로 나뉜다. 여기서 히페리온은 양 어깨 노심을 쉴드에 몰아주는 방어형, 래빗은 무장에 쓰는 공격형이라고 한다. * 시온을 향한 적개심이 엄청나지만 자세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문 편에서 활약한 콜드 영식들은 유전자에 각인된 기본적인 적개심 외에도 여왕과 부하가 인간들 손에 죽었기 때문에 더 큰 적개심을 품었지만, 히페리온은 그러한 가족 서사(?)가 전혀 없음에도 엄청난 집념과 광기를 보여주었다. 오직 "시온에게 패배한 것이 분했다" 는게 이유라면, 괴수인걸 감안해도 독보적으로 미친 놈인 셈이다(앨리스의 축복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시온에 대한 고삐 풀린 미움에 영향을 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