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6급 한자]][[분류:색깔]][[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黃}}}누를 황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黃, 0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12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6급 한자|{{{#000,#fff 6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コウ, オウ{{{#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き, (こ){{{#c88 }}}}}}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huáng{{{#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黃-order.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0px" 획순[* 다만 위는 [[대만|중화민국]]에서 쓰이는 획순.]}}} || [목차] [clearfix] == 개요 == 누를 황(黃). 누런색, 누런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 상세 == 자원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 설에 따르면, 이 글자는 [[황제]]가 패옥을 두르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패옥'을 의미하는 글자였다. 여기서 '황제'의 의미도 파생되었다. '노랗다'는 의미는 패옥이 황금빛을 띠고 있는 데서 파생되었는데, 나중에 '노랗다'는 의미가 지배적으로 쓰이게 되자 원뜻을 살려내기 위해 왼쪽에 [[玉]](구슬 옥)변을 붙인 [[璜]](패옥 황)이라는 글자가 떨어져 나갔다. 둘째 설에 따르면, 이 글자는 곱사등이를 본뜬 상형자다. 이는 탕란(唐蘭)이 黃의 고문을 《예기·단궁》에 나오는 “하늘이 오랫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니, 내가 곱사등이{尫}를 햇볕에 쪼이고자 하는데 어떠한가?”라는 문장에 나오는 [[尫]](절름발이 왕)의 본자라고 주장한 것이 시초며, 추시구이(裘錫圭)는 더 나아가 설문해자에 수록된 [[交]]의 소전체는 본디 이 黃의 고문이며, 烄로 해석한 갑골문도 ⿱黃火로 보아야 하고 곱사등이를 불태우는 [[인신공양]]을 나타낸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나중에 병든 사람의 누런 얼굴을 거쳐, 지금의 누런색이란 뜻으로 인신되었다. 이 해석에서는 黃은 [[難]](어려울 난)·[[嘆]](탄식할 탄)의 구성 요소로 쓰이는 [[𦰩]]과도 기원이 유사하다. 현대에서 누런색은 묽은 노란색 혹은 약간 탁한 노란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그냥 노란색을 발음을 달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黃은 당연히 힘으로 '누르다'가 아니라 노란색이라는 뜻이다. 갓 태어난 아기부터 아직 4세가 되지 않은 어린아이를 의미하기도 한다. [[삼정의 문란]]에서 어린아이를 장정으로 등록하여 군정의 부담을 지게 했다는 황구첨정(黃口簽丁)의 黃이 바로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口는 사람을 세는 단위로 인구 호구 등에서 같은 용법을 볼 수 있다.] 어린 아이의 머리카락이 누런 것에서 왔다고 한다. [[천자문]] 1번째 문장 4번째 글자로 나온다.(天地玄黃 宇宙洪荒) '누루 황'이라고 읽기도 한다. 집 엄(广)을 씌우면 넓을 광([[廣]])자가 된다. [[신자체]]와 [[간체자]]는 廿 밑의 가로 획이 사라지고 긴 가로 획과 붙어 黄이라고 쓴다.[* 신자형(新字形)도 黄이다.] [[共]](함께 공)에서 [[八]](여덟 팔)과 나머지 부분인 龷[* 이 글자는 원래부터 따로 존재하는 한자는 아니고 한자들을 해체했을 때 나오는 구성성분들을 유니코드에 수록한 것이므로 뜻도 음도 없다.] 사이에 [[田]](밭 전) 혹은 [[由]](말미암을 유)가 끼어 들어간 형태로 변했다고 보면 된다. 중화민국에서는 가운데의 由를 田으로 쓴다. == 용례 == === [[단어]] === * 난황([[卵]]黃) * [[마황]]([[麻]]黃) * [[주황]]([[朱]]黃) * [[주황색]]([[朱]]黃[[色]]) * [[황(원소)|황]](黃) / [[황(원소)|유황]]([[硫]]黃) * [[이산화황]]([[二]][[酸]][[化]]黃) * [[황산]](黃[[酸]]) * [[황화수소]](黃[[化]][[水]][[素]]) * [[황건적]](黃[[巾]][[賊]]) * 황경(黃[[經]]) * [[황금]](黃[[金]]) * [[황금률]](黃[[金]][[律]]) *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 [[황금분할]](黃[[金]][[分]][[割]]) * [[황금비]](黃[[金]][[比]]) * [[황금시간대]](黃[[金]][[時]][[間]][[帶]]) * [[황금전설]](黃[[金]][[傳]][[說]]) * [[황달]](黃[[疸]]) * [[황도 12궁|황도]](黃[[道]]) * [[황동]](黃[[銅]]) * [[황로]](黃[[壚]]) * [[황사]](黃[[沙]]/黃[[砂]]) * [[황색]](黃[[色]]) * [[황옥]](黃[[玉]]) * [[황인]](黃[[人]]) * [[황조]](黃[[鳥]]) * [[황조가]](黃[[鳥]][[歌]]) * [[황천#s-2]](黃[[泉]]) * [[황토]](黃[[土]]) * [[황혼]](黃[[昏]]) * [[황혼이혼]](黃[[昏]][[離]][[婚]]) * [[황화]](黃[[化]]) === [[고사성어]]/[[숙어]] === * 황량지몽(黃[[粱]][[之]][[夢]]) === [[인명]] === [include(틀:한국의 성씨 한자)] * 黃씨 성을 가진 인물은 [[황(성씨)]] 문서의 인물 목록 참조. * [[기카와다 토오루]](黃[[川]][[田]] [[徹]]) * [[나나야 키리]]([[七]][[夜]] 黄[[理]]) * [[시노미야 오코]]([[四]][[宮]] 黄[[光]]) * [[주황모]]([[朱]]黃[[毛]]) * [[코이키 토츠키]]([[恋]]黄 [[凸]]黄) * [[키바 나노카]](黄[[葉]] [[菜]][[花]]) * [[키키 아지미]](黄[[木]] あじみ) * [[홍 푸링]](黄 [[歩]][[鈴]]) * [[황밍]](黄[[明]]) * [[황하]](黃[[河]]) * [[황해]](黃[[海]]) * [[황해도]](黃[[海]][[道]]) * [[황희(조선)|황희]](黃[[喜]]) === [[지명#s-2]] === === [[창작물]] === * 토황소격([[討]]黃[[巢]][[檄]]) === 기타 === * [[친황]]([[親]]黃) * [[황금시간대]](黃[[金]][[時]][[間]][[帶]]) * [[황시]](黃[[時]]) == 자형 == || [[파일:120px-黃-oracle.svg.png]] || [[파일:120px-黃-bronze.svg.png]] || [[파일:120px-黃-bigseal.svg.png]] || [[파일:120px-黃-seal.svg.png]] || || 갑골문 || 금문 || 대전체 || 소전체 || 빛 광([[光]]) 사이에 밭 전([[田]])을 넣어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갑골문 이전의 자형은 光이나 田과 관련이 없다. 갑골문의 경우 사람이 옥으로 된 장신구를 차고 있는 모습인데, 옥을 나타내는 한자에서 가차되었거나,(특히 璜) 아니면 '노랗다'는 뜻을 '옥의 빛깔'로 나타낸 듯 하다. == 부수 == [include(틀:강희자전 수록 부수)] [[䵎]](흑황색 단), [[䵋]](누른빛 유/회/궤), [[䵌]](적황색 혐/험), [[黌]](학교 횡) 등에서 부수로 쓰인다. == 여담 == '누를 황'에서 '누를'은 '누르다', 즉 '노랗다'는 뜻이다. 그런데 [[壓]](누를 압), [[押]](누를 압)에서는 '누르다'라는 뜻이긴 한데 이는 '찍어 누르다' 할 때의 '누르다'다. 영어로 따지면 黃은 yellow, 壓과 押은 pres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