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자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레진코믹스 웹툰, rd1=고진감래(웹툰))]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苦'''}}}||||<:>{{{+5 '''盡'''}}}||||<:>{{{+5 '''甘'''}}}||||<:>{{{+5 '''來'''}}}|| ||<:>쓸 고||||<:>다할 진||||<:>달 감||||<:>올 래|| [목차] == 개요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는 >인내는 쓰다. 하지만 그것의 열매는 달다. >인생의 고난을 경험하지 못한 자는 인생의 참맛을 느낄 수가 없다. >No pain, no gain.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교육실습생|교생]] 끝에 낙이 온다. >---- >[[교육실습생]] >[[고통]] 뒤에 쾌락이 따르지 않는다면 누가 고통을 참겠는가? >---- >S.존슨(영국의 작가) >'''γὰρ Λογίζομαι ὅτι οὐκ ἄξια τὰ παθήματα τοῦ νῦν καιροῦ πρὸς τὴν μέλλουσαν ἀποκαλυφθῆναι εἰς ἡμᾶς. δόξαν'''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로마서]] 8장 18절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ANTIFRAGILE]]-- 등이 있다. '[[전화위복]]'과 비슷하며, [[보상심리]]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현대중국어에서도 쓰이지만 고진감래보다는 선고후첨(先苦后甜)을 많이 쓴다. == 폭탄주 == 이 고사성어에서 유래한 고진감래라는 [[폭탄주]](...)가 있다. --코리안 [[갓파더]]-- [[소주]], [[맥주]], [[콜라]][* [[사이다]] 등 다른 [[탄산음료]]를 쓰기도 한다.]를 적절히 층을 만들어 처음에는 [[소맥]]의 쓴 맛이 나다가 나중에 콜라의 단 맛이 난다고 붙은 이름. 주로 대학생들이 많이 만들어서 '''먹인다'''(...). 물론 기본적으로 끝 맛이 달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먹이는 술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려나? ~~그야 일단 베이스가 소맥이니까...~~ 제조법은 맥주잔 1개, 소주잔 2개를 이용해, 맥주잔 안에 소주잔1을 넣고, 소주잔1 안에 콜라를 약간 넣은 후, 그 위에 소주잔2를 쌓아올려, 콜라가 소주잔1과 2 사이의 틈 안에 있게 한 후 소주잔2에 소주를 채우고, 그 상태로 맥주를 부으면 된다. 안에 갇혀있는 콜라를 제외하면 사실상 소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원샷을 하면 마지막에 콜라가 세어 나와 끝맛이 단 폭탄주가 완성되어서 생각보다 술술 넘어간다. 제조의 주의 사항은 소주잔 사이에 넘치지 않도록 알맞게 콜라를 넣는 것과, 마실 때 원샷하는 것 정도.~~물론 으레 폭탄주가 그렇듯 술술먹다 훅 갈 수 있으니 주의~~ ==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 [youtube(HH2Le341kB4)] 영어 제목은 '''BITTER, SWEET, SEOUL''' 서울시의 '우리의 영화,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서울을 소재로 2013년 8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응모를 받은 영상 1만 1852편을 받아 그 중 154편을 재편집하여 하나로 묶은 작품이다. 2014년 2월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당연히 여러 이미지를 모아 만든 작품이라 일관성 보다는 서울이라는 총체적으로 어떻게 다루는지가 포인트이다. 서울 사는 사람들의 경우 아 나 저기 알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일종의 거대한 모자이크화 같은 느낌의 영화이다. 배경 음악은 국악 그룹 비빙이 맡았다. 어찌보면 [[파란만장(영화)]]이 KT의 후원으로, [[청출어람]]이 코오롱 스포츠의 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것처럼 이 작품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또 하나의 홍보영화이지만 지금까지의 홍보 영상물 중 가장 길어서 거의 1시간에 달한다. 서울 이외에도 중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에서도 각자가 담은 서울 영상들을 보내왔다고 한다. 중간 중간 흑백으로 기록영상 같은게 나오는데 이 컷들 덕분에 영화가 공간적 깊이 뿐 아니라 시간적 깊이도 획득하고 있다. 2014년 4월는 일민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기도 했다. 이때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http://www.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403&intSno=10203|링크]] 역시 영화의 기준 보다는 설치 예술의 기준으로 봐야되는 작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