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호전 108성)] ||||<-5><#dcdcdc> 새인귀 곽성 || || [[파일:55kwakseong.jpg|width=250]] || [[파일:55곽성.jpg|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곽성(郭盛) || ||별호|| 새인귀(賽仁貴) ||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우성(地祐星) || ||무기|| [[방천화극]] || ||특이사항|| 상인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서열 55위로 지우성(地祐星). 지좌성(地佐星)인 소온후 [[여방]]과 세트메뉴. 둘은 [[라이벌]]로 등장해 콤비가 된다. 별호인 새인귀(賽仁貴)는 한국에서도 꽤 인지도 있는 당나라 장수 [[설인귀]]에서 따 왔다. (설인귀 또한 흰 옷을 입고 화극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인귀 앞에 새(賽)를 붙여서 설인귀를 능가한다는 뜻. == 작중 행적 == [[쓰촨 성|사천]](四川) 가릉(嘉陵) 사람으로 [[수은]](水銀)을 팔러 다니다가 [[황하]]에서 배가 뒤집혀 가진 걸 몽땅 잃고서는 대영산에서 산적 영업을 시작한다. 여방도 대영산에서 산적질을 시작하자 [[라이벌]]이 되어 서로의 산채를 빼앗으려고 계속 싸운다. 하필 곽성의 주무기도 여방과 같은 방천화극. [[송강]]이 [[화영]] 등과 함께 대영산을 지나가던 중 이 싸움을 구경하게 됐는데 두 사람의 화극에 달려있는 술이 꼬여서 서로 창을 빼지 못했다. 이 때 화영이 활을 쏴 술을 끊자 두 사람은 화영의 활솜씨에 놀라서 화영을 보러 왔다가 송강을 만난다. 싸우다 정이 든 두 사람은 함께 양산박에 입당하고 이후 송강을 비롯한 수뇌부를 호위하는 중군의 효장, 특히 마군 효장으로 복무한다. 이후 항상 여방과 함께 활약한다. [[방랍]] 토벌전의 오룡령 전투에서 낙석에 당해 말과 함께 깔려 죽는다. == 여담 == 무협의 거장 [[김용]]의 소설 [[사조영웅전]]의 주인공인 [[곽정]]이 이 곽성의 후예라는 설정이다. [[고우영 수호지]]에선 여방과 함께 미소년 무사로 등장하는데 여방과 곽성을 화해시키는 에피소드에서 송강이 여자보다 야들야들하다며 여방과 곽성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장면이 나온다.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