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궁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GLA 진영 건물, rd1=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 paragraph1=4.1.5, other2=HAABY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rd2=궁수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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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remlin_birds_eye_view-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59bbfa8eb95a9dd7411bbbd4f645944.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alatine1.jpg|width=100%]]}}} || || {{{-1 [[러시아]]의 [[크렘린]]}}} || {{{-1 [[오스트리아]]의 [[벨베데레 궁전]]}}} || {{{-1 [[이탈리아]]의 [[팔라티노 황궁]]}}} || [목차] == 개요 == [[宮]][[殿]] / Palace 궁전은 [[임금]]이 거처하는 집이다. [[군주]]나 [[왕족]]이 일을 보고 생활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본궐(本闕), 법궁(法宮), 황궁, [[왕궁]], 궁궐(宮闕), 궁성(宮城), 궁실, 대궐, 어궐과 같은 다양한 이름들로 불리기도 한다. 궁성의 경우 [[요새]]화된 궁전을 의미한다. 현대에는 궁전과 궁궐을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궁과 전, 궐은 조금 분리되는 개념이다. * '''궁''' [[군주]]와 군주의 가족들의 [[관저]]로 쓰인 생활공간. * '''전''' 군주가 대신들을 접견하고 정사를 의논하고 회의하는 업무공간. * '''궐''' 궁의 입구 주위의 망루, 즉 궁성과 비슷한 개념. ||<-6><#005D00> {{{#FFFFFF 궐}}} || ||<|5><#005D00> {{{#FFFFFF 궐}}} || ||<-4> ||<|4><#005D00> {{{#FFFFFF 궐}}} || ||<|2> ||<#FFE400> 궁[* 군주 본인 관저] ||<#FF0000> {{{#FFFFFF 궁}}}[* 군주 가족 관저] ||<|2> || ||<-2><#0100FF> {{{#FFFFFF 전}}} || ||<-6> || ||<-6><#005D00> {{{#FFFFFF 궐}}} || == 상세 == 궁전은 국가의 [[수장]]의 신변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하지만 군주가 성에 살았던 경우에는 성 자체를 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서양에서도 왕과 같은 군주들 대부분이 궁전(palace)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로 바로크 양식이 보편화되면서였고, 그 이전에는 성(castle)에서 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잦은 전쟁으로 인해 군주([[영주]])들이 요새화된 거주지를 많이 선호했기 때문이다. 이건 전란이 잦았던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지금은 많은 나라가 [[군주제]]가 폐지되거나, 군주가 남아있어도 현대식 건물에 옮겨가 사는 경우가 많아서 옛날 궁전이 지금도 본래 역할을 하는 것은 소수이고, 역사시대에 최고로 공을 들인 전통건축물이란 특성상 보통 [[박물관]]이나 [[호텔]] 등의 관광자원으로 더 많이 이용된다. 유럽에서는 귀족적 상징으로서 현재까지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으며 [[아시아]] 건축에서도 궁궐은 빼놓을 수 없는 전통 건축의 정수이다. 그 외에도 유럽의 국가들 중에는 궁궐을 그대로 [[국가기관]]의 [[관청]]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국의 의회인 [[웨스트민스터 궁전]]이나 프랑스 대통령 관저로 쓰이는 [[엘리제 궁전]] 등이 그 예이다. 여기서 파생되어 아예 처음부터 군주가 아닌 [[대통령]]의 관저로 쓰이기 위해 지어진 건물도 '''대통령궁'''(大統領宮, Presidential Palac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에 따르면 [[청와대]]와 [[대한민국 대통령실|대통령실]]도 궁의 범위에 포함된다. 직접적으로는 필리핀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자국 대통령의 관저를 궁전이라고 부른다. 또, 식민지나 [[영연방]] [[입헌군주제]] 국가의 경우는 종주국의 군주나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독이 있는데 이들의 관저도 종종 궁전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중국이나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한 [[왕조]]가 다른 왕조에게 멸망하면 그 왕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종묘]]는 불태우고 궁전은 파괴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엔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로 한 왕조를 다른 왕조가 침공해서 멸망시킨 사례가 적다보니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후백제]]와 [[발해]]가 전쟁 패배로 멸망한 것이 마지막이고, 신라는 고려에 평화적으로 귀부해 멸망했는데 얼마 안 남은 기록을 종합해보면 고려시대에 원 역할을 잃은 신라 궁전은 강제로 파괴되지 않고 긴 시간 동안 해체, 축소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 역시 조선에 양위하면서 멸망했는데 고려 멸망 시점에 [[만월대]]는 [[여몽전쟁|몽골의 침입]]과 [[홍건적의 난]]으로 이미 파괴된 상태였고, [[수창궁]]도 일방적으로 허물어졌다기보다는 관리소흘로 점차적으로 무너진것이다. 조선도 일제에 의해 멸망했지만 그 과정에서 직접적 전쟁은 없었고 조약을 통하는 방식이었으며, 이후 일제에 의한 조선 궁전 훼손이 있긴 있었지만 왕궁으로서의 본래 역할을 잃어버린 궁들을 축소, 용도변경하는 것이라 과거에 의도적으로 다 부숴버리는 것과는 맥락이 달랐다. 이런 전 왕조의 궁궐들은 사용처 소실로 관리가 소홀해져 오랜 세월 동안 삭아 없어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결정적인 파괴 요인은 대체로 '''외침'''이었다. 심지어 만월대나 연경궁은 후임 조선왕조에서 뭘 파괴하고 자시고도 없이 이미 고려왕조 때 몽골군과 홍건적이 다 때려부숴버렸다. 수창궁은 사용처가 없어지면서 개성부 창고로나 쓰이다가 하나씩 무너진 케이스고. 그 반면 신라의 삼국통일 당시 이전까지 유명한 국가들은 [[가야]]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전부 외침으로 멸망해서 궁전이 남은 게 없다. 대표적으로 [[고조선]], [[백제]], [[고구려]]. 중국의 [[자금성]]은 [[청나라]]에서도 쓰였지만, 새로 만들어진 궁전이 아니라 [[명나라]] 당시에 만들어진 궁전이며, [[이자성의 난]] 때 일부 소실되긴 했으나 청조에 들어와서도 수리, 보수만 거치며 계속 써 온 궁전이다. 국가의 대표인 왕의 처소이자 나름 권위를 보이기 위해 화려하게 지은 게 대다수지만 역사상 재정이 안 되는데 궁전을 너무 화려하게 짓거나 무리하게 증축하여 국가 재정이 파탄나거나 아예 나라가 망해버리는 사례가 많다. 대표적 사례로 [[광해군]]과 [[흥선대원군]], [[진시황]] 그리고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바이에른)|루트비히 2세]] 등이 있다. [[문화어]]에서는 뜻이 다른데, 여기에선 '여러 교양 수단들과 체육 문화시설을 갖추고 정치 문화 교양 사업을 하는 크고 훌륭한 건물'을 뜻한다. [[평양]]에 있는 [[평양학생소년궁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그 예이다. 마찬가지로 [[냉전]] 당시 동구권 국가들도 궁전을 이 의미로 쓰였는데 대표적으로 [[동독]]의 공화국 궁전과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인민궁전]], [[폴란드 인민 공화국]]의 문화과학궁전, 중국의 [[노동인민문화궁(베이징)|노동인민문화궁]] 등이 있다. === 분류 === * [[법궁]] * 중궁(中宮) * [[동궁]] * 비궁(妃宮) * 빈궁(嬪宮) * [[후궁]] * [[별궁]] * [[행궁]] * [[냉궁]] == 목록 == 목록에 추가 시, 해당 궁전이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 === [include(틀: 백제의 도성 및 궁궐)] [include(틀:고구려의 도성 및 궁궐)] [include(틀:신라의 궁궐)] [include(틀:후삼국시대 도성들)] [include(틀:고려의 궁궐)] [include(틀:조선의 5대 궁)] [include(틀:조선의 별궁과 궁가)] * 그 외 * [[고령군|고령]] 연조리 궁성 * [[성주청]] === [[중국]] === * 진 * [[아방궁]] * [[함양궁]] * 흥락궁 * 한 * [[미앙궁]] * 장락궁 * 감천궁 * 건장궁 * 명광궁 * 북궁(전한) * [[남궁(후한)]] * 수, 당 * 태극궁 * [[대명궁]] * 흥경궁 * 원, 명, 청 * [[자금성]] * [[중난하이]] * [[베이하이공원]] * [[경산공원]] * [[선양고궁]] * [[이화원]] * [[원명원]] * [[피서산장]] * 그 외 * [[상경용천부|상경용천부 황성]]([[발해]]) * [[포탈라궁]]([[티베트]]) * [[노블링카]]([[티베트]]) * [[위만황궁]]([[만주국]]) === [[일본]] === * 도쿄 소재 * [[고쿄]] * [[아카사카 이궁]] * [[아카사카 어소]] * 도쿄 외 소재 * [[교토고쇼]] * [[슈리 성]]([[류큐 왕국]]) * [[평성궁]] === [[영국]] === * [[잉글랜드]] 소재 * [[버킹엄 궁전]] * [[웨스트민스터 궁전]] * [[윈저 성]] * [[켄싱턴 궁전]] * [[런던 탑]] * [[세인트 제임스 궁전]] * [[블레넘 궁전]] * [[스코틀랜드]] 소재 * [[홀리루드 궁전]] * [[밸모럴 성]] === [[프랑스]] === * [[루브르]][* 원래 궁전이었다가 [[프랑스 제2제국|제2 제정]]이 붕괴된 후 완전히 박물관이 되었다.] * [[뤽상부르 궁전]] * 부르봉 궁전 * [[베르사유 궁전]] * [[튈르리 궁전]] * [[팔레 루아얄]] * [[엘리제 궁전]] === [[독일]] === *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 [[바이에른 주]] 위치. * [[상수시 궁전]][* 독일의 궁전임에도 [[프랑스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당시에 유행하던 [[프랑스/문화|프랑스풍]]을 따라했기 때문이다. 그당시 독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한 궁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는데, [[터키]]의 [[돌마바흐체 궁전]], [[중국]]의 [[원명원]]이 이런 케이스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주]] [[포츠담]] 위치. * 베를린 성: [[독일]] [[베를린]] 위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파괴되어 [[동독]] 시절에는 공화국 궁전(Palast der Republik)이 들어섰다. 현재는 공화국 궁전이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되고 그 자리에 재건되었다. 훔볼트 포룸(Humboldt Forum)이라는 민속박물관으로 사용중이다. * 샤를로텐부르크 궁전: [[독일]] [[베를린]] 위치. * 쾨니히스베르크 성 * 슈베린 성 * 뮌헨 레지덴츠 * 드레스덴 레지덴츠 === [[튀르키예]] === * 동로마 제국 * 콘스탄티노폴리스 대궁전 * 블라헤르네 궁전 * 부콜레온 궁전 * 오스만 제국 * [[돌마바흐체 궁전]] * [[톱카프 궁전]] * 베일레르베이 궁전 * 이을드즈 궁전 === [[러시아]] === *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박물관|겨울궁전]] * [[여름궁전]] * [[예카테리나 궁전]] * 차르스코예 셀로 알렉산드르 궁전 * 파블롭스크 궁전 * 파블로프스크 궁전 * 미하일롭스키 성 * 가치나 궁전 * 모스크바 * [[짜리찌노 궁전]] * [[콜로멘스코예]] * [[크렘린]] === [[폴란드]] === * 바르샤바 왕궁 * [[빌라누프 궁전]] * 사스키 궁전 * 브륄 궁전 * 라지비우 궁전 * 바벨성 === 기타 === ==== [[오세아니아]] ==== * [[통가]] - [[통가 왕궁]] ==== [[아시아]] ==== * [[대만]] - 타이베이 빈관 * [[몽골]] - [[복드 칸 겨울궁전]] * [[태국]] - [[방콕 왕궁]], 두싯 궁전 * [[베트남]] - [[후에왕궁]] * [[필리핀]] - [[말라카냥궁]][* 역대 [[필리핀]] 대통령들의 집무처이다.] * [[미얀마]] - [[만달레이 왕궁]] * [[인도]] - [[마이소르]] 궁전, [[붉은 요새]] * [[이라크]] - [[공중정원]], [[니네베]] * [[이란]] - 골레스탄 궁전 * [[시리아]] - [[크라크 데 슈발리에]] * [[아랍에미리트]] - [[까쓰르 알 와똰]][* [[아부다비]]에 있는 대통령궁이다.] ==== [[유럽]] ==== * [[네덜란드]] - [[하우스텐보스 궁전]], 노르트아인더 궁전, 암스테르담 왕궁 * [[벨기에]] - 브뤼셀 왕궁, 라컨 궁전 * [[오스트리아]] - [[벨베데레 궁전]], [[쇤브룬 궁전]], [[호프부르크]] * [[이탈리아]], [[바티칸]] - [[라테라노 궁전]][* [[바티칸]]을 부활시킨 [[라테라노 조약]]이 여기서 체결되었다.], [[사도 궁전]], [[퀴리날레 궁]], [[팔라티노 황궁]], 카세르타 궁전 * [[스페인]] - [[마드리드 왕궁]], 사르수엘라 궁전, [[알함브라 궁전]], [[엘 에스코리알]] * [[포르투갈]] - 상 조르주성, 벨렘궁전, 리베리아 궁전, 아주다 궁전 * [[그리스]] - [[그리스/정치|그리스 고궁]][* 현재는 [[국회의사당]] 건물로 쓰이고 있다.[[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A6%AC%EC%8A%A4_%EA%B3%A0%EA%B6%81|#]]], [[크노소스 궁전]] * [[체코]] - 프라하성 * [[슬로바키아]] - 포조니성 * [[헝가리]] - 부다성 * [[루마니아]] - [[인민궁전]](인민의 집) * [[스웨덴]] - [[드로트닝홀름 궁전]], [[스톡홀름 왕궁]] * [[덴마크]] - [[아말리엔보르 궁전]],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 [[노르웨이]] - [[오슬로 왕궁]] * [[리투아니아]] - 빌뉴스 대공 궁전 * [[아제르바이잔]] - 시르반샤 궁전, [[섀키]] 칸의 궁전 ==== [[아프리카]] ==== * [[베냉]] - 아보메 왕궁 * [[모로코]] - [[마라케시]]의 [[엘바디 궁전]], [[라바트]]의 [[다르 알 마크젠 왕궁]] ==== [[아메리카]] ==== * [[미국]] - [[이올라니 궁전]] * [[캐나다]] - 리도 홀, [[퀘벡]] 시타델 * [[브라질]] - 상 크리스토방 궁전 == 관련 문서 == * [[성(건축)]] * [[팔츠]] * [[관저]] * [[유리궁전]] * [[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