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조직학]][[분류:무공/진법]]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등장조직, rd1=기관(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목차] == [[機]][[關]] == === 단체 === 영어 : Institute,[* '기관'이라는 명사며 보통 교육 기관 및 연구소에 많이 사용된다. [[KAIST]], [[KIST]], [[MIT]],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IT]] 등의 약자에서 I가 바로 이 단어이다.] Agency,[* 행정기관, 즉 [[정부청사]],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등에 많이 사용된다. [[경찰서]], [[소방서]] 등도 마찬가지.] Organ '[[사회생활]]의 [[영역]]에서 일정한 [[역할]]과 목적을 위하여 [[설치]]한 [[기구]]나 [[조직]]'이다. ==== [[국가기관]], [[공공기관]] 등의 약칭 ====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공공기관]] 문서로. ==== 주식 시장의 투자자 분류 ==== [[개인]], [[외국인]]과 더불어 3대 투자자 집단. 흔히 [[금융권]]이라 불리는 대형 증권업체들로 주로 [[펀드]]를 굴리는 [[투자신탁]]과 [[증권사]]가 있다. 이 외에도 [[연금]], 기금, [[은행]], [[종합금융회사|종금사]], [[사모펀드]], [[보험]], '''[[국가]]'''(정부기관 혹은 공기업) 등이 기관 투자자로 분류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대등한 수준의 정보력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기관은 전년동기대비 실적증가율을 참고해 모멘텀 투자를 한다. 기관들이 단기 모멘텀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기관의 운용자금은 결국 근시안적 개인투자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펀드를 선호한다. 개인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기관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하는 것보다 일단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우선하게 된다. 둘째, 기관투자자는 월, 분기별 실적을 사내평가받기 때문이다. 대형 증권업체 하나만 놓고 본다면 큰 돈을 굴리지만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결국 월급쟁이인 만큼 실적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중, 장기 투자로는 눈에 보이는 실적이란 게 단기보다 덜할 수 밖에 없으니 단기를 더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기관이 돈을 버는 방식은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 혹은 환율을 이용한 일종의 차익거래인 [[프로그램 매매]]가 대부분이므로 기관을 따라한다고 반드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어느날의 기사에 '기관은 팔자 개미는 사자' 이런 기사도 큰 의미가 없는데 기관이 팔아서 현물 가격이 떨어졌다기 보다 현물이 선물보다 비싸서 팔고 선물을 산 것에 가깝기 때문에 어차피 장중장기적 관점에서 기관의 주식 보유고는 변함없다. 기관은 위험의 헷지를 위하여 무조건 현금과 선물, 현물을 동시에 들고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한쪽을 전부 팔고 손을 턴다던가 하는 일은 운용금액이 비교적 적은 [[헤지펀드]] 밖에는 없다. 이들은 투자성향이나 정보력은 기관에 가깝지만 자금규모에서 기관보다는 개미에 가까우므로 논외. 따라서 장기적인 추세를 봐야한다.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기관들은 서서히 현물 비중을 줄여나가는데 이 와중에도 프로그램 매매는 계속하므로 속기가 쉽다. === 엔진 === '[[화력]]ㆍ[[수력]]ㆍ[[전력]] 따위의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 [[장치]]'이다. 이에는 [[증기기관]], [[내연기관]], 화력기관, 수력기관 따위가 있다. [[엔진]] 문서로. ==== 해사(海事) 관련 용어 ==== [[상선사관]]은 크게 [[항해사|항해사관]]과 [[선박 기관사|기관사관]]으로 구분한다. 해군도 마찬가지. [[항해]]·[[항공]]과 더불어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병과]]다. 경리나 보급 등 기술행정병과의 신임 [[소위]]들은 [[학사장교|학사사관]]이나 [[학생군사교육단|학군사관]]으로 채우고 항해·기관·항공은 해사 출신들로 채운다(상륙을 선택하면 [[대한민국 해병대]]로 가서 해병대 훈련 수료 후 [[보병]] 등의 해병 전투병과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해사 출신도 [[중위]]나 [[대위]] 때 일부 희망자를 기행병과로 전과시켜-- [[해군사관후보생|OCS]] 출신들의 출세길을 막아--준다. 기관사관들은 업무상 항해사관들보다 [[직별장]]들을 만날 일이 잦다. 배에서는 항해보다 확실히 할 일이 없어 편하다. 또한, 기관 장교들은 [[고속정]] 기관장이나 육상 근무하게 되면 대개 군수 관련 업무를 맡게 되는데, 인사행정부터 작전 등 별 걸 다 맡아야 하는 항해보다 역시 편하다. --단, 항해만큼 [[진급]]은 안 된다--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은 항해 병과 아니면 못 단다-- 2013년부터 항해·[[정보]] 병과와 합쳐져서 [[함정]] 병과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세 병과 업무를 한 병과 인원이 모두 하기는 힘든 탓인지 함정 병과 안에 항해·기관·정보를 부특기로 넣어 초군반 때 공통교육 후 부특기를 부여해 관련 교육 후 부특기에 최대한 맞는 근무지에 배정한다. 이것은 병과 간소화를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의 요구 탓에 어거지로 시행했다고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심지어 정보 부특기를 받으면 함정 병과임에도 배를 아예 안 타기에, 결국 정보 병과는 도로 분리했다. 현재는 기관 특기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초임 후 4년 이내에 한번은 기관 보직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추진기관을 다루는 병사 군사특기는 [[추기병]] 문서로. ==== [[무협소설]]과 관련된 용어 ==== [[진법]]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부비트랩]] 같은 기계장치·함정과 연관되어 있다. 무협소설을 모험물(?)비슷하게 만들어줄 때 사용되는 1등 요인이기도 하며, 기관의 대가가 만들어낸 기관이나 진법은 그 자체로 무협소설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무대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몇 가지 형식이 있다. * 비밀통로형: 특정한 장치를 정해진 방법대로 건드리면 도망칠 수 있는 비밀 통로나 특별한 물건들이 보관된 비고의 문이 열린다. * 함정형: 침입자가 있으면 독화살이나 암기 같은 위험한 물건들이 날아오거나, 길이나 천장이 무너지거나, 혹은 문이 닫히는 등 함정들이 발동되어 침입자를 공격한다. ##틀을 만드는데 추후 문단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앵커 추가합니다. 삭제하지 말아 주세요. == [[器]][[官]] : 생물의 구성 요소[anchor(생물의 기관)] == [include(틀:동식물의 구성 요소)] 영어: organ[* 특이하게도 영어 organ과 한국어 기관 모두 [[단체]]라는 의미와 생물의 기관이라는 의미를 [[동음이의어·다의어|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영어의 어원은 두 의미 모두 일하는(org-) 것(-on)이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한국어는 어원이 되는 한자가 완전히 다르다.] 기관은 [[다세포]] 생물에게만 있는 몇 개의 [[조직]]이 합쳐져 형태를 갖추고 특정한 작용을 하는 부분이다. 여러 기관들이 모이면 [[기관계]]가 된다. [[장기]] 문서 참조.. == [[氣]][[管]] : 폐로 통하는 통로 == 영어: Trachea [[후두]]에서 [[폐]]로 통하는 통로.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다. 자세한 건 [[기도(신체)|기도]]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