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양덕후를 일컫는 말 == || '''긱의 특징''' || ||[[파일:external/www.mshiltonj.com/geek.jpg|width=100%]]|| ||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안경, [[오버핏|헐렁한 셔츠]], 뱃살, [[스마트워치]], [[패션 테러리스트|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바지]], [[집사|고양이]], 핸드폰, 컴퓨터 여러 대, [[버즈 라이트이어]] 피규어, 지저분한 책상, 맥주, 팝콘 그릇, 무선 집전화[* 출처에서 보면 알 수 있듯 2002년 사진인데, 당시에는 나름 신기술이었다. 물론 현재는 유무선을 넘어 집전화가 없는 집도 흔하지만...], ''서버실'', [[컴덕후|컴퓨터 책으로 가득 찬 책장]]... || '''Geek''' 일반적으로 긱은 [[덕후|어떤 취미에 깊게 매진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피자를 매우 좋아하면 피자 긱, 스타워즈에 깊게 빠지면 스타워즈 긱, 스포츠를 즐기거나 관람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면 스포츠 긱, 코딩을 매우 좋아하고 즐기면 코딩 긱 등으로 불릴 수 있다. [[파일:external/imgs.xkcd.com/geeks_and_nerds.png]] [[xkcd]] [[https://xkcd.com/747/|747화]] >긱과 너드의 [[교집합]]: [[설명충|긱와 너드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사람들.]] [[너드]]와는 달리 '''[[사회성]] 부족과는 별 관련이 없고 [[지능]]과도 관련이 적다.''' 취미와 관련이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사회생활]] 잘 하고 [[매력]] 있고 잘생긴 사람도 취미에 푹 빠지면 얼마든지 긱으로 불릴 수 있다. 너드가 공부만 잘하는 [[샌님]] 이미지라면, 긱은 자기 분야에 푹 빠져 있는 [[괴짜]]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아서 거의 혼용 가능하다. 취미에 깊게 빠졌다는 점은 '''[[오타쿠]]'''와 비슷하기에 보통 오타쿠를 영어로 번역할 때 아니메 긱(Anime geek) 등의 용례로 쓰인다. 마니아는 [[조증]]을 뜻하는 의학용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이 긱마저도 오타쿠와는 묘한 차이점이 있다고 느꼈는지 이후 [[와패니즈|위아부(Weeaboo)]]라는 단어가 따로 등장하였고, 그 결과 이를 짧게 줄인 윕(Weeb)을 사용하게 되었다. 꼭 오타쿠가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로 튀는 경우에도 긱으로 불릴 수 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책 초반부 학교에서 긱 취급 당한다. 이렇기에 아무나 보고 긱이라고 하면 적어도 좋아하진 않을 거다. 한국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인 Geek in The Pink(분홍색 옷을 입은 긱)로 이 단어를 접한 사람이 많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므라즈는 노래 제목 그대로 분홍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그 옷에 쓰인 문구가 [[오타쿠|OTAKU]].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못난이"로 번역되었다. 서양의 '''[[개발자]]'''(게임 개발자 말고도 대부분의 개발자)는 자신을 긱으로 여기는 듯하다. 이런 면에서 착안해 [[긱블]]의 어원이 된 듯하다. == 남성 [[잡지]] == [[한국]]의 잡지사 북컴퍼니에서 발간되고 있는 남성 스타일 잡지의 이름. [[http://www.geekmag.co.kr/index.asp|홈페이지]] [[http://www.thebookcompany.co.kr/magazine/geek_intro.asp|잡지 소개]] == [[벤치마크]] 프로그램 == [[Geekbench]]는 Geek에다가 bench를 붙인 것이다. == [[영국]]의 게임 [[박람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GEEK(박람회))] [[분류:인물 특징]][[분류:영어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