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찰]][[분류:경찰기관]][[분류:뉴질랜드]][[분류:국가경찰]] [include(틀:뉴질랜드 관련 문서)] [[파일:5035BEAE-D013-4836-BE49-27625861EE49.jpg]] * '''[[영어]]''' - '''New Zealand Police''' * '''[[마오리어]]''' - '''Nga Pirihimana O Aotearoa''' '''신고 번호''' - '''111''' [목차] == 개요 == [[뉴질랜드]]의 경찰. 관할은 뉴질랜드 정부 직할이다. 같은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 [[호주]]는 [[연방제]]를 받아들여 [[미국의 법 집행|미국]]의 [[경찰|경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영국의 법 집행|영국 경찰]]의 시스템을 많이 닮았다. 각 commissioner을 중심으로 된 경찰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마다 시 경찰이 치안을 관리한다. == 역사 == 뉴질랜드 경찰의 시작은 1840년, [[뉴질랜드]]에서 와이탕이 조약이 맺어진 뒤 뉴질랜드가 공식적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되며 시작된다. 초기 뉴질랜드는 [[뉴사우스웨일즈]] 식민지의 부속 영토였는데 총독의 권한으로 영국과 호주에서 보내진 대원들로 이루어진 민병대가 시초였다. 다음 해 뉴질랜드가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는 점차 영국과 호주에서 파견된 의원들이 줄어들고 자체적으로 경찰을 뽑았고 1867년 자체적인 경찰법을 제정했다. === 관리 센터 === 뉴질랜드 경찰은 긴급 신고 접수 및 등록된 범죄자 관리를 위한 관리 센터를 3곳 두고 있다. 각각 [[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으며 오클랜드는 북섬 북쪽 지역을, 웰링턴은 북섬 남쪽 지역을, 크라이스트처치 센터는 남섬 전역을 관할한다. == 여담 == 딱딱하고 고압적인 이미지의 [[호주 경찰]]과 달리, 뉴질랜드 경찰은 '''매우 친절하고 매너있기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인들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드센 성격이 덜하기도 하고 호주와 달리 [[갱단]] 등으로 슬림화 된 지역이 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툭하면 가혹행위나 과잉진압 논란에 휘말리는 [[호주 경찰]]과 달리 뉴질랜드 경찰에서는 딱히 큰 사건 사고는 없다.[* 단 [[호주 경찰]]도 [[뉴사우스웨일스]]나 [[빅토리아]] 등 잘 사는 주의 주 경찰은 그리 강압적이지 않고, 교도소 환경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노던 준주]]나 [[퀸즐랜드]] 등 주 자체의 예산이 열악한 경우 공권력도 높고 재소자에 대한 대우도 최악이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상주하는 공항 경찰들 역시 호주 공항 경찰들에 비하면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시드니 국제공항]]과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여행하다보면 나라에 따라 두 공항의 분위기가 매우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 경찰의 경우, [[영국의 법 집행|영국 경찰]]보단 무장이 덜하다.[* 다만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 우리나라 경찰이랑 비교했을 땐 평상시에도 이따끔씩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등 중무장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