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사라진 커뮤니티]][[분류: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딩고 프리스타일의 프로젝트, rd1=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 [목차] [[http://www.damoim.net|홈페이지]][* 도메인이 팔려 광고로 넘어간다.] == 개요 == [[대한민국]]에서 운영되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동창찾기, 2010) (2023년 출시) 모임/커뮤니케이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lm.damoim.prod]] == 최근 소식 == 최근(2023.7) 다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친목/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가진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었다. 완전히 새로 개편하였고, 웹페이지 기반이 아닌 폰 앱 기반이라 간편하고 편리하게 모임을 만들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 역사 == 1999년 10월 25일 설립되어 2000년 3월 서비스를 시작, 당시 인터넷에서 동창 찾기 열풍이 불면서 비슷한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아이러브스쿨이 졸업생 중심이었다면 다모임은 재학생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동창 찾기 유행이 지나고 2002년 무렵 경쟁 업체인 [[싸이월드]]가 크게 성장하면서 입지를 잃어가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싸이월드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46301|제휴를 맺고]] 미니홈피를 가져온 아이스타일(I.Style)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6년에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엠엔캐스트]]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0667982|인수]]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동영상 사이트 아우라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140814|오픈]], 두 사이트의 DB를 연동시키면서 동영상 포털 사이트로의 변화를 꾀했다. 2006년 12월 [[SM엔터테인먼트]]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0251990|인수]]된 후 2007년 3월 S.M.온라인으로 사명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0012522|변경되었다.]] 2007년 7월 30일에는 다모임이 대규모 개편을 통해 아이플닷컴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811706|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2007년 12월 [[소리바다]]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860686|인수되었지만]], 자금난으로 인해 2009년 4월 22일 엠엔캐스트와 함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기타 == *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의 도입부에서 지은성과 한예원이 처음 만나는 곳이 다모임 게시판이다. * [[Dingo Freestyle]]의 프로젝트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의 이름은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 동창생 모임 커뮤니티지만 초창기 이용자층은 주로 학교에서 싸움 좀 한다거나 학교 폭력을 일삼는 [[일진]] 무리들이 대부분 이었으며, 주로 [[콜라텍]]이나 [[음지]]의 장소에서 어울리는 그룹 모임 내지는 ~~깡패들의~~친목 스팟으로 불렸다. 일진이 아닌 동창생이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거나 채팅을 치는 것은 일종의 금기 사항이였으며, 다모임에 글을 올린것을 확인한 일진한테 협박을 받거나 보복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