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의 섬들)] [include(틀:북한의 섬)] [목차] == [[평안북도]]의 [[섬]] [anchor(평안북도)] == ||||<#000000><:>{{{#white {{{+3 다사도 }}}}}}|| ||||<:>[include(틀:지도,장소=북한 다사도, 너비=100%,높이=300px)]|| === 개요 === 다사도(多獅島)는 [[압록강]]의 하구에 위치했던 옛 [[하중도]]로, 대다사도와 소다사도로 이루어져 있는 섬들이다. 대다사도의 면적은 0.2km^^2^^, 소다사도의 면적은 0.05km^^2^^이다. 다만 지금은 간척으로 육지화되었다. [[이북5도]] 기준으로는 [[용천군]]이고 [[북한]] [[북한/행정구역|행정구역]] 상으로는 [[염주군]] 다사로동자구[* 로동자구는 우리로 치면 [[읍(행정구역)|읍]]이다. 그런데 북한의 읍은 리와 동급이고 군의 중심지역을 의미하고, 로동자구는 소재지가 아닌 읍에 해당된다.]이다. 주위에 [[다사도역]]이 있다. === 명칭 === 압록강에 의해 운반된 흙이 북서계절풍 때문에 생긴 파도에 의해 퇴적된 사주이어서 다사도라고 한다. 이칭으로 사자도나 사위포라고도 한다. --절대 그 [[사자]]나 [[사위]]가 아니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사자도, 사위포였지만[* [[동국여지승람]]에는 사자도, 사위포라고 적혀 있다.] 조선 중기~조선 말기 사이 쯤에 다사도(多砂島 혹은 多沙島)로 바뀌었다가 어느샌가 다사(獅. 사자의 사자다.)도로 바뀌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 교통 === 다사도는 항구에 적합해서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상륙한 땅이며 [[일제강점기]]인 [[1940년]] 경부터 다사도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으며 [[신의주]]에서 다사도 사이를 연결하는 철도 [[다사도선]]이 건설되었다. 그리고 [[다사도역]], [[다사도항역]]도 건설되게 되었다. [[만주]]와 가깝고 [[황해|바다]]로 가기 쉬운데다가 [[압록강|강]]까지 있어서 [[알루미늄]] 제조를 비롯한 [[전기]]공업, [[화학]]공업도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신의주와 용암포에 이은 압록강 하구 부근의 3대 항구이기도 하다. == [[전라남도]]의 섬 [anchor(전라남도)] == [[전라남도]] [[무안군]]의 섬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압록강의 섬)]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압록강의 섬]][[분류:다도해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