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세계)] [목차] == 개요 == [[파일:Deadland.jpg]] [[파일:ON-load-The_Deadlands.png]] Deadland[* Dead 와 land 가 붙어있는 형식이기 때문에'데드 랜드'가 아니라 '데드랜드'라고 붙여서 써야 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블리비언(엘더스크롤 시리즈)|오블리비언]] 차원으로, 시리즈 내에서 등장하는 차원들 중 두번째로[* 첫 번째는 허씬의 왕국인 '헌팅 그라운드'. 물론 데이드릭 퀘스트나 쉬버링 아일스를 먼저 깼다면 순서가 밀리긴 한다.] 등장했다. == 설명 == 변혁과 파괴를 상징하는 [[데이드릭 프린스]]인 [[메이룬스 데이건]]의 오블리비언 차원으로 주인 양반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안에 들어가보면 [[필멸자]]들이 상상하는 전형적인 [[지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붉은빛 하늘에 용암이 끓고 있는 바다와 용암이 사이사이 흐르는 검은 대지. 그 위로 [[데이드라]]들이 만든 붉고 검은색의 뾰족뾰족한 요새와 지뢰, 방어 탑[* 지뢰를 키워놓은것처럼 생겼으며 [[웰킨드 스톤]] 타워처럼 무적이다.], 여기저기 널부러진 끔찍하게 훼손된 시체 조각들과 흉악한 고문실들에 [[인간을 사용한 XXX|인간을 사용해 만든듯한 물건들]]이 널부러져있고, 적대적인 데이드라 생명체들까지 가득한, 필멸자 입장에서는 지옥이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세상이다. 물론 이 곳은 진짜 지옥이 아니라 이계(異界) 중 하나에 불과하다. 물론 [[지옥]]을 모티브로 한 곳이라는건 사실이지만, 현실의 지옥처럼 [[문두스]] 차원의 [[필멸자]]가 죽어서 이곳에 간다는 언급은 전혀 없다. 애초에 둘은 서로 다른 신이 관장하는 차원들이니 구태여 죽은 이의 영혼이 오블리비언으로 온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영혼이 데이드릭 프린스에게 소속된 게 아닌 이상은 불가능하다. 널려있는 시체들은, 게이트 너머의 인간이나 신화 여명회의 신도들을 납치해서 잡아죽인 결과물이다. 의외로 사람이 생존하는데 필수요소인 공기나 중력 등은 제대로 존재하고 있다. 다만 물 대신 용암이, 토지 대신 황무지만 그리고 생명체도 적대적인 데이드라로 가득한 세상인지라 일반적인 문명을 가꾸기에는 부적합한 곳이며, 식용이 가능한 토종 식물이 자라고는 있지만 대부분 [[식충식물|식인식물]]이라 독을 내뿜거나 공격적이다... 빛은 있지만 낮과 밤의 구분이 없어서 [[뱀파이어]]도 시간에 관계없이 자유자재로 활보할 수 있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메인 퀘스트때 한두번쯤 들어가게 되는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장소가 여기다. 데드랜드의 메이룬스 데이건의 데이드라들이 문두스를 침공하기 위해 세워둔 뒷문같은게 [[오블리비언 게이트]]. 메인 퀘스트상 들어갈 일이 많은데 데이드릭 프린스의 영토답게 온갖 적대적 상황을 마주해야 하지만 여기서 괜찮은 아이템과 [[시질 스톤]]을 얻을 수 있어 숙련자들에겐 그저 지옥이란 말이 무색하게 돈 벌러가는 장소가 된다. 게다가 주변 장식물인 하레다(harrada)와 스피달(spiddal) 가지는 유용한 독약을 만드는데 꼭 들어가는 레시피기 때문에 갈 때마다 줍는게 좋다. (마법사의 탑 DLC가 있으면 거기서도 구할 수 있긴 하다) 회복력이 충분하고 수상보행 마법이 있다면 용암을 가로질러서 빠르게 클리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도 [[알드머 자치령]] 퀘스트 중에 데이건의 수하들이 포탈을 타고 침공하여 등장한다. 2021년 6월에는 새로운 확장팩의 메인 지역 중 하나로 다뤄질 예정이기도 하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다섯번째 확장판인 [[엘더스크롤 온라인: 블랙우드]].] == 등장하는 주요 적들 == * [[스캠프(엘더스크롤 시리즈)|스캠프]] * [[클랜피어]] * [[데이드로쓰]] * [[아트로나치]] * [[거미 데이드라]] * [[드레모라]][* 등장하는 드레모라에도 계급이 있다. 가장 낮은 Churl부터 Caitiff, Kynval, Kynreeve, Kynmarcher, Markynaz, Valkynaz 까지 있다.] * [[지빌라이]] == 기타 == * 오블리비언에서 [[페리아이트]]나 [[보에디아]]의 오블리비언 왕국으로 갈 수도 있는데, 이때 등장한 왕국이 데드랜드와 너무 비슷해서 데드랜드 짝퉁이라는 비난이 있었다. 그런데 페리아이트의 왕국인 더 핏츠(the pits)의 경우, 5편 스카이림에서 본래부터 데드랜드와 유사하게 생긴 왕국이라고 정식 설정이 나온 바 있어 차후 정식 왕국의 모습으로 인증받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엘더스크롤 관련 위키나 포럼에서도 4편 오블리비언에 등장한 왕국을 진짜 보에디아 왕국의 모습으로 보는 의견이 절대 다수다. [[분류:엘더스크롤 시리즈/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