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ruby(真の歴史の本文, ruby=リオ・ポーネグリフ)]'''/'''Rio Poneglyph''' 세계의 '[[공백의 100년|진짜 역사]]'가 새겨져 있다는 [[포네그리프]].[* 출처 : 원피스 YELLOW.] [[오하라(원피스)|오하라]]의 유일한 생존자인 [[밀짚모자 일당]]의 고고학자 [[니코 로빈]]이 일생을 걸고 추적하고 있는 물건이다. == 특징 == 로빈은 [[스카이피아]]에서 [[골 D. 로저]]가 남긴 글귀를 읽고 '리오 포네그리프'는 '정보를 가진 포네그리프'를 이어서 읽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텍스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로저가 [[코즈키 오뎅]]에게 지시해 남긴 글귀는 다음과 같다. "나 이곳에 왔노라. 이 글을 [[라프텔(원피스)|땅 끝]]으로 인도한다. 해적 골 D. 로저."][* 출처 : 32권.] [[타마고 남작]]의 말에 따르면 30개 존재한다고 일컬어지는 포네그리프 중에서 '정보를 가진 9개의 포네그리프'를 라프텔로 인도할 때 돌은 이 세상의 진실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즉 리오 포네그리프는 어떤 단일한 석비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가진 9개의 포네그리프를 모두 이르는 말이다.[* 출처 : 84권.] '로드 포네그리프'는 벌써 3개나 찾았는데 리오 포네그리프에 해당하는 '정보를 가진 9개의 포네그리프' 는 로빈이 얼마나 수집했는지 알 수 없다. 사실 로저가 이미 9개의 포네그리프를 모아 라프텔에 남겼기 때문에 로드 포네그리프 이외는 로빈이 읽을 필요가 없어졌다. 조 이후로는 로드 포네그리프 외는 몇 개나 손에 넣어도 읽는 묘사는 없다. [[분류:포네그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