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1918년에 세워진 소비에트 공화국, rd1=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1918))] [include(틀:리투아니아의 역사)] [include(틀: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구성국)] [include(틀:소련 구성국의 역사)] ||<:><-3> '''{{{+1 {{{#FFD700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br]'''{{{#FFD700 '''Lietuvos Tarybų Socialistinė Respublika[br]Литов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a[br]Lithua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 ||<-2><:>[[파일: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3-1988).svg|width=100%]] ||<:>[[파일: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장.svg|width=50%]] || ||<-2><:>{{{#fff '''국기'''}}}||<:>{{{#fff '''국장'''}}} ||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CC0000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br]{{{#093 Visų šalių proletarai, vienykitės!}}}'''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Lithuanian_SSR_map.svg.png|width=250]] || ||<-3><:>{{{#FFD700 '''1940.8.5. ~ 1990.3.19.'''}}} || ||<-2><:>{{{#fff '''성립 이전'''}}}||<:>{{{#fff '''해체 이후'''}}} || ||<-2><:>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000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 ||<:> [[리투아니아|{{{#000 '''리투아니아 제2공화국'''}}}]] || ||<:>{{{#FFD700 '''국가'''}}}||<-2>[[소련 국가#s-5.12|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FFD700 '''위치'''}}}||<-2>[[북유럽]] || ||<:>{{{#FFD700 '''수도'''}}}||<-2>[[빌뉴스]] || ||<:>{{{#FFD700 '''정치 체제'''}}}||<-2>[[일당제]] || ||<:>{{{#FFD700 '''국가원수'''}}}||<-2>[[서기장]] || ||<:>{{{#FFD700 '''언어'''}}}||<-2>[[리투아니아어]], [[러시아어]] || ||<:>{{{#FFD700 '''민족'''}}}||<-2>[[리투아니아인]], [[러시아인]] || ||<:>{{{#FFD700 '''종교'''}}}||<-2>[[국가 무신론]] || ||<:>{{{#FFD700 '''통화'''}}}||<-2>[[소련 루블]] || [목차] [clearfix]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2차 대전]] 이후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었던 나라. 수도는 [[빌뉴스]]. == 역사 == 1918년 [[소비에트 러시아]]가 [[리투아니아-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설립하고 이후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세워지나, 제대로 역할도 못 하고 쫓겨난다. 그 후 [[1918년]]에 [[러시아]]로부터 독립했던 [[리투아니아]]는 1940년 6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소련에 점령되었고,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설립된다. 같은 해 8월 리투아니아는 소련에 흡수된다. 1990년 3월 11일에 독립을 되찾았다. 1941년 6월에 [[나치 독일]]이 리투아니아 전역을 차지하고 이후 [[발트 3국]] 전역 및 벨라루스 일부 지역을 점령해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를 세워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능이 정지되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1944년 소련이 리투아니아를 탈환해 다시 효력이 시작되었다. 이 나라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같이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소련]]의 괴뢰정권으로 보고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을 계승하는 입장이다. 리투아니아 SSR은 [[소련]]의 구성국들 중에서 가장 독립의 열기가 강했다. 1950년대부터 계속해서 지하세계에선 카톨릭 문학이 발행되었으며, [[1972년]]엔 한 고등학생이 소련에 반대하며 [[분신자살]]까지 하기도했다. 2차대전 직후 [[칼리닌그라드주]]가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흡수될 뻔했다. [[이오시프 스탈린]]이 이 지역을 전략적 거점 지역으로 간주하여 소련 영토로 흡수하게 되는데, 러시아와 직접 접해있지 않고 역사적으로도 독일인들이 정착하기 이전에는 발트족들이 거주했던 땅이었으니까 인근에 위치한 [[구성국]]인 리투아니아에 흡수시키려 했던 것. 하지만 리투아니아의 공산당 지도자인 [[안타나스 스녜츠쿠스]](Antanas Sniečkus)가 거절해서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의 [[월경지]]가 되었다. 정확히는 독립국이었던 전간기에 점유하고 있다가 히틀러의 강압으로 독일에 넘겨줬던 [[클라이페다]]만 다시 넘겨받았고 나머지(동프로이센의 거의 전부)를 받지 않았다. 칼리닌그라드 주는 독일인들을 추방하고 소련군의 다수를 이루는 러시아계가 이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는데, 스녜츠쿠스가 리투아니아 안에 러시아계가 늘어나는 것을 꺼려서 거절했다고 한다.[[https://www.quora.com/Why-wasnt-Kaliningrad-given-to-the-Lithuanian-SSR-rather-than-Russia|#]] 만약 칼리닌그라드주를 받았다면 소련 해체 시 칼리닌그라드주가 리투아니아의 일부 지방으로서 독립했을 것이고, 그랬으면 러시아인들의 인구가 리투아니아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해 국정운영에서 러시아계 주민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비슷한 이유로 러시아인들의 비중이 높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처럼 갈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았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리투아니아 관련 문서)] [[분류:소련의 행정구역]][[분류:리투아니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