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ディン'''('''Maduin''') [목차] == [[파이널 판타지 6]]의 마딘 == --만인의 장인어르신-- 본래 환수계와 인간계를 가르는 봉인의 수호를 맡던 환수로, 인간 세상에 환멸을 느껴 정처없이 헤매다 중상을 입고 환수계로 떨어진 매들린이라는 여인을 구출해 환수계에서 지내는 것을 돕게 되고, 이윽고 그녀와 사랑에 빠져 딸 [[티나 브랜포드]]를 얻게 된다. 하지만 2년 후 [[가스트라 황제]]의 환수계 침공에 휘말려 마들리느는 사망하고 티나는 제국의 병기로 키워지게 된 데다가, 마딘 자신도 제국에 붙잡혀 거의 20년 가까이 마력을 착취당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환수들을 구출하려 했을 때는 이미 늦어 [[마석]]화하고 만다. 단 죽은 이후에도 딸 티나가 잊어버린 유아기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데 일조하고, [[케프카 팔라초]]를 쓰러뜨린 후 엔딩에서 티나 생존의 실마리를 남기고 완전히 소멸한다.[* 근본인 삼투신이 사라지면서 마법도 환수도, 마석도 전부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티나만은 인간의 피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환수의 힘만 사라졌을뿐 그대로 살아남은 것.] 성능은 케이오스 웨이브로 적 전체를 무 속성으로 공격하는데 환수가 다 그러하듯이 구리다. 습득 마법은 파이라, 블리자라, 썬더라로 시바, 이프리트, 라무우보다 조금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보너스는 레벨업 보너스는 마력 +1이지만 [[조너 시커]]가 +2라서 그냥 잉여. '''결론만 말해서 종합 성능은 구리다.''' 초코보 GP에서도 티나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딸바보 속성을 보여준다. == [[파이널 판타지 9]]의 마딘 == [[에이코 캐롤]]의 최종 소환수로 등장. 에이코와 함께 다니던 모그가 트랜스를 하여 소환수로 변한 후 얻게 된다. 마다인 사리의 소환수의 벽에 가보면 진실을 알게 되는데, 에이코 전까지 살아있던 최후의 소환사들이 에이코를 위해 '인간의 친구이자 수호자'을 꿈꾸며 떠나가자 생성된 새로운 소환수이다 [* 파판9의 세계관에서 소환수란 사람들이 생전 상상하던 전설적 존재를 크리스탈이 형상화시킨 존재이기 때문.]. 많이들 FF6의 티나 아버지랑 같은 소환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9의 마딘은 マディーン/Mardeen으로 표기법이 다르다. 일본쪽에서도 다른 개체로 분류 중.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의 마딘 == FF9와 마찬가지인 マディーン. 성속성의 소환수로 나오며 위력과 MP소모가 소환수중 제일 높다. 적마도사 등으로 전직해서 연속마법을 익히고 쓰면 쓸만하다. 다만 생긴건 무슨 용머리...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외모가 꽤 변했다. 기억 이벤트를 통해 나오는 모습을 보면 6의 마딘과 동일한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성우는 톤베리와 같은 [[나카타 조지]]. [각주]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