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상경계 교수]][[분류:앤아버 출신 인물]][[분류:1947년 출생]][[분류:미국의 경제학자]][[분류:미국의 경영학자]][[분류:프린스턴 대학교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MBA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재직]] [목차] == 개요 == 마이클 E. 포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 경영학의 3대 대가로 평가받는 인물. [[경영전략]]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세계 [[전략컨설팅]] 업체 순위에서 4위권에 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전략 파트, 모니터 그룹의 창업주이기도 하다.[* 원래는 모니터 컨설팅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회사로 존재했으나, 딜로이트가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합병, 모니터 딜로이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였다.] == 생애 == * [[1947년]] 미국 [[미시건|미시건주]] 앤아버에서 출생. * [[1969년]] [[프린스턴 대학교|프린스턴대]] [[기계공학]]과를 수석 졸업 * [[1971년]] [[하버드]]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MBA]] 학위를 받은 지 2년 만에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 26세의 나이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9년 후에는 불과 35세에 하버드의 최연소 [[테뉴어|정년 보장 교수]]로 임명되었다. == 이론 == * [[포터의 5 Force 모델|5 Force]] 산업구조 모형. 산업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5가지 경쟁적인 세력을 뜻한다. 산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을 기존 기업들, 잠재적 진입자, 대체제, 공급업자, 구매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위협과 교섭을 통해 각 기업의 수익률이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 [[가치사슬]](value chain) 이론 가치사슬은 마이클 포터가 "경쟁 우위(competitive advantage,1985)"란 책에서 제창한 이론이다. 기업의 제반활동들은 서로 사슬과도 같이 연관되어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의 연결과 수행이 함께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그는 가치의 창출에 직접 관여하는 주요업무(primary activities)와 이를 지원하는 지원업무(support activity)로 기업의 제반업무를 구분하였다. 또한 기업의 경쟁우위는 주요업무를 경쟁기업보다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았다. 상세한 분류는 아래와 같다. - 주요업무 : 조달/구매 물류(inbound logistics), 생산. 제품물류(outbound logistics), 마케팅/영업, 서비스 - 지원업무 : 기반구조, 인사관리, 기술개발, 구매/조달 * 본원적 경쟁전략 (Generic competitive strategy)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전략으로, 크게 차별화, 집중화, 원가우위 전략으로 나뉜다. 포터는 모든 우위는 결국 이 세 가지로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다. == 기타 == 2014년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동아비즈니스포럼' 에서 '세기의 토론'이라는 이름으로, 역시 하버드대의 스타 교수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과 열띤 논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