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잉글랜드 여왕]][[분류:스코틀랜드 여왕]][[분류:아일랜드 여왕]][[분류:오라녀 공비]][[분류:스튜어트 가문]][[분류:1662년 출생]][[분류:1694년 사망]][[분류:천연두로 죽은 인물]][[분류:웨스트민스터 사원 안장자]][[분류:웨스트민스터 출신 인물]][[분류:오라녀 공비]] || {{{#FFF '''메리 2세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역대 잉글랜드 국왕)] ---- [include(틀:역대 아일랜드 국왕)] ---- [include(틀:역대 스코틀랜드 국왕)] ---- [include(틀:역대 앤티가 바부다 국왕)] ---- [include(틀:역대 자메이카 국왕)] ---- }}} || ---- ||<-2> '''잉글랜드 왕국 스튜어트 왕조 제5대 국왕[br]스코틀랜드 왕국 스튜어트 왕조 제14대 국왕[br]{{{+1 메리 2세}}}[br]Mary II'''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ary_II_-_Kneller_1690.jpg|width=100%]]}}} || || '''왕호''' ||메리 2세[br](Mary II)|| || '''이름''' ||메리 스튜어트[br](Mary Stuart)|| || '''출생''' ||[[1662년]] [[4월 30일]][br][[잉글랜드 왕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 궁전]]|| || '''사망''' ||[[1694년]] [[12월 28일]] (향년 32세)[br][[잉글랜드 왕국]] [[런던]] [[켄싱턴 궁전]]|| || '''장례식''' ||[[1695년]] [[3월 5일]][br][[잉글랜드 왕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2> '''재위''' ||<#E7E7E7,#2D2F34>[[잉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의 여왕|| ||[[1689년]][* [[1689년]] [[2월 13일]] [[잉글랜드의 여왕]]이 되고, [[1689년]] [[4월 11일]] [[스코틀랜드의 여왕]]이 됐다] ~ [[1694년]] [[12월 28일]]|| || '''배우자''' ||[[윌리엄 3세|윌리엄 3세 & 2세]] ,,(1677년 결혼),,|| || '''아버지''' ||[[제임스 2세|제임스 2세 & 7세]]|| || '''어머니''' ||[[앤 하이드]]|| || '''형제''' ||찰스, 제임스, [[앤 여왕|앤]], 찰스, 에드거|| || '''종교''' ||[[개신교]] || || '''서명''' ||[[파일:메리 2세 서명.svg|width=150&bgcolor=#fff]]|| [목차] [clearfix] == 개요 == [[잉글랜드 왕국]]와 [[스코틀랜드 왕국]]의 [[여왕]].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동군연합]]이 된 것은 [[엘리자베스 1세]] 사후 [[제임스 1세]] 때로 [[잉글랜드]]에서 [[헨리 8세]] 딸이자 [[엘리자베스 1세]] 언니가 [[메리 1세]]가 여왕이고, [[스코틀랜드]]에서도 [[제임스 6세 & 1세]] 모친이 [[메리 1세(스코틀랜드)|메리 1세]]가 되기에 양국 모두 '''"2세"''' 칭호의 군주명으로 즉위했다. == 행적 == [[제임스 2세]]의 장녀로 부모 모두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과 달리 그녀는 [[프로테스탄트]]로 자랐으며, [[네덜란드]]의 [[프로테스탄트]] 지도자였던 [[윌리엄 3세|오라녜공 빌렘]]과 결혼하였다. 그리고 [[명예혁명]] 때 남편과 함께 [[잉글랜드]]의 공동 군주가 됐다. 그 당시 남자의 입김이 더 강한 때라 [[명예 혁명]] 때 '''남편이 이끄는 [[네덜란드]] 군대가 [[제임스 2세]]를 몰아낸 데다''' 부부가 사촌간으로 '''남편 윌리엄도 [[잉글랜드]] 왕위 계승 순위가 아내와 처제에 이어 3위로 매우 높은 편이기에''' [[잉글랜드]] 내에서도 별다른 이견없이 [[공치제|공동왕]]으로 즉위했다. 그런데 말이 공동 군주지 '''사실상 남편 [[윌리엄]]이 [[잉글랜드]]의 왕'''이나 다름 없었다. 메리 2세 혼자 여왕으로 즉위하고 윌리엄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부군이었다면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메리 2세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기에 공동 즉위를 했다고 전해진다. 거기에 본인이 재위 5년 만에 [[천연두]]로 죽었고, 사후 왕위는 공동으로 재위하고 있던 남편 윌리엄이 단독으로 [[1702년]]까지 재위한다. 자녀들까지 요절해 그녀의 직계혈통은 단절되었고, 남편인 윌리엄까지 사망 후 왕위는 메리의 동생 [[앤 여왕|앤]]에게 승계된다. == 기타 == * [[제임스 2세]]의 장녀임에도 [[프린세스 로열]] 작위를 받지 못했는데, 큰아버지 [[찰스 2세]]가 재위 때에 태어나 받지 못한 듯 하다.[* 원래 [[프린세스 로열]]은 '국왕의 재위 중에 태어난 장녀'에게 주는 것이 원칙이라 그렇다. 또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한 뒤에만 받을 수 있다. 전자의 규칙은 후대로 오면서 많이 느슨해져, 그냥 왕의 장녀이고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했으면 '재위 중 출생' 조건은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그냥 주는 경우도 생겼다. 예를 들어 영국의 현임 프린세스 로열인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앤 공주]]의 경우 어머니의 즉위 전에 태어났지만 이 작위를 받았다.] 비슷한 경우로 [[조지 1세]]의 장녀인 [[하노버의 조피 도로테아]][* 제임스 2세가 재위하던 1687년에 태어났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