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문신]]+[[담배]]+[[피어싱]]의 합성어로,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와 비슷한 계열의 [[신조어]]다. [[2000년]] 초에 등장한 신조어. [[안여돼]]와 완전히 반대되는 의미이다. == 의미 == 문신/담배/피어싱 중 해당되는 것이 많을수록 [[일진]] 출신이거나 문란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연애]]나 [[결혼]] 상대로 기피하는 경우가 많으며 [[친구]]를 사귈 때도 피하기도 한다. 보수적인 쪽에서는 "문담피 중 단 하나라도 있으면 걸러라"고 한다. 성매매 출신이거나 문란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990년대 [[야타족]], [[오렌지족]], [[된장녀]] 등의 [[신조어]]들이 휩쓸고 간 뒤에 나타난 단어다. 은근히 [[학벌주의]]와도 관련이 있다. [[명문대]]에는 이런 학생들이 매우 적지만[* 흡연과 피어싱을 하는 학생은 어느 정도 있지만 문신은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지잡대]], [[전문대]]로 불리는 하위권 대학에는 매우 많기 때문에 문담피를 한 사람은 다소 '못 배운 사람',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회가 원하는 어떤 룰에서 벗어난 사람 정도로 보는 경우도 있다. [[담배]]는 [[임진왜란]] 때 넘어와 [[광해군]] 때부터 엄청난 대유행의 역사를 가졌으니 그렇다 쳐도[* 심지어 건강에 좋다거 생각해 젖을 떼면 담배부터 문다는 속어가 있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조선]]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담배를 즐긴 건 아니고 [[광해군일기]]에 따르면 [[광해군]]은 담배를 싫어해서 흡연한 대신에게 냄새난다고 핀잔을 줬다는 기록이 있으며 [[순조]]도 담배를 싫어했다. 정작 부왕 [[정조(조선)|정조]]는 과거시험에 "남령초를 장려할 방법을 논하라"는 문제를 내고 담배를 달고 살 정도로 중증 [[애연가]]였다. 사실 정조의는 아버지 [[사도세자]]가 [[임오화변|뒤주에 갇혀 죽는 참극]]을 직접 목격한 후 평생 [[PTSD]]에 시달리면서 생긴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와 술에 매우 의존했던 것이다.] [[문신]] + [[피어싱]]은 남자라고 해도 보수적인 집안 출신은 꺼리는 편이다. 인터넷방송 업계에서는 BJ와꾸대장봉준이 여자들을 향해 시도 때도 없이 "문담피"를 물어보며 유행시켰다. == 관련 문서 == *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 [[문신돼지국밥]][* 비슷한 사유로 회피 대상에 오른다.] * [[금태양]] [[분류:인터넷 유행어]][[분류:속어]][[분류:두문자어]][[분류: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