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쿠키런: 킹덤/NPC 쿠키]] [include(틀:쿠키런 시리즈/등장 쿠키)] [include(틀:쿠키런: 킹덤/크렘 공화국)] [목차] == 개요 == [include(틀:쿠키런: 킹덤/쿠키)] || [[파일:바닐라슈가맛쿠키.webp|width=300]] || || 이름 || 바닐라슈가맛 쿠키 || || 성별 || 여성 || || 성우[* 한영성우가 [[블랙레이즌맛 쿠키]]와 중복이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김보나]][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티아나 카마초]][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타카오카 카오리]][* [[까눌레맛 쿠키]]와 중복][br][[파일:태국 국기.svg|width=20]]리완펑/이완봉(李宛鳳) ||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빛의 신께 기도를 드립시다!''' >---- > 바닐라슈가 가문의 문장 획득 시 대사 월계관을 쓴 할머니 쿠키이자 검은 가루 전쟁 당시의 피난자. 옆에 있는 동물은 늙은 생크림양이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며 그 때문에 더 이상 국가를 잃고 싶지 않아 성기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고 하며 군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성기사 학교 크렘 나이츠의 교사로도 일하고 있으며 [[마들렌맛 쿠키]]와 [[휘낭시에맛 쿠키]]의 스승이다. 모티브는 설탕에 바닐라빈 향을 절인 '바닐라 슈거' + 튜닉(고대 그리스식 전통의상) == 스토리 == === 쿠키 오디세이 === 프롤로그에서 [[오이스터맛 쿠키]], [[커스터드맛 쿠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원로 쿠키이며, 소울 잼을 얻으러 퓨어바닐라 왕국으로 파견을 가는 [[클로티드 크림 쿠키]]에게 [[휘낭시에맛 쿠키]]를 보좌관으로 붙여준다. 에피소드 2에서는 소울 잼을 가지고 돌아온 클로티드 크림 쿠키, 마들렌맛 쿠키, [[에스프레소맛 쿠키]]의 보고를 듣고, 공적을 치하하며 다음 날에 훈장 수여식을 거행하기로 한다. 에스프레소맛 쿠키는 연구할 시간도 없는데 화려하기만 한 시상식에 갈 수는 없다며 직설적으로 말해버리고, 그 말을 듣고 다른 원로 쿠키들처럼 은근히 못마땅해하지만 마들렌맛 쿠키가 변호를 해 줘서 넘어간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생 페스츄어리 교단 소속 괴한들에게 용감한 쿠키 일행이 소울 잼을 강탈당했다가 되찾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로 원로 쿠키들을 의심한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주도로 마들렌맛 쿠키와 휘낭시에맛 쿠키가 자신을 심문하러 온다. 이 때 소울 잼을 강탈당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둘에게 자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크게 화를 냈고, 겁을 먹은 둘은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물러난다. 에피소드 3에서 마법사탕의 개발로 크렘 공화국이 전쟁에서의 위상이 드높아지겠다며 기뻐하나, 며칠 후 만들어진 진주사탕으로 오이스터맛 쿠키의 사병들이 재탄생한 진주군대가 만들어지자 경악하며, 이미 공화국을 대표하는 성기사가 있는데 군대가 만들어진 것에 크게 반발한다. 그러나 공화국을 위해 자신의 자본을 투자한 것이라는 오이스터맛 쿠키의 반박과, 성기사들이 하는 일이라곤 고작 원로들 생일파티, 도시 퍼레이드, 새로운 디저트 발표회 같은 곳에서 얼굴마담으로 쓰였을 뿐, 전쟁에는 하등 쓸모 없다는 클로티드 크림 쿠키의 독설에 [[뒷목잡기|뒷반죽을 잡는다.]] 그러나 까눌레맛 쿠키와 밀푀유맛 쿠키가 구속되는 대형 사태가 발생하며, 국가 망신과 원로들의 입지를 망하게 할 수는 없다며 사태를 침묵할 것을 주장하나, 평소 불만이 가득했던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사실을 공표할 것을 주장하면서 평상시 원로들의 허영을 강하게 지적하고, 오이스터맛 쿠키도 이에 동조하자 분란을 일으킨다면 성기사를 동원할 것이라 경고하나, 캡틴캐비어맛 쿠키와 오이스터맛 쿠키 역시 물러설 기색이 없었고, 이들의 싸움은 어둠마녀 쿠키가 군대를 이끌고 침공하면서 중단된다. >'''바닐라 왕국에서 벌어졌던 검은 가루 전쟁 때와 똑같아! 난 더 이상 전쟁을 겪고 싶지 않네! 그 아비규환을 다시 경험하기엔 오래 됐고, 고소하지도 않네!''' 이 대사를 통해 시간이 멈춘 왕국 회상에서의 생크림양과 함께 있던 소녀 쿠키는 당시의 바닐라슈가맛 쿠키임이 확정되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관절에서 부스러기가 떨어지는구만... 고맙네... 아까는 내가 막말을 했는데도...''' >(캡틴캐비어맛 쿠키) 전쟁이 벌어졌는데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얼른 이쪽으로 피신합시다! 어둠마녀 쿠키의 공격으로 원로들이 대피할 때 캡틴캐비어맛 쿠키의 도움으로 피할수 있었는데 '아까 내가 막말했는데도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솔직하게 감사를 표한다. 이에 캡틴캐비어맛 쿠키는 '전쟁이 벌어졌는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들인다. 어둠마녀 쿠키 세력이 물러간 후에는 성기사들이 수련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믿음직한 쿠키들이라 평하는 동시에 빛의 신이 저들의 앞날에 축복만을 내려주기를 기원한다. === 검은 바다의 전설 ===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원로 쿠키로 승격하기 이전 시점에서 캡틴캐비어맛 쿠키가 결투 대회에서 우승하고 [[오이스터맛 쿠키]]가 '성기사들을 제치고 해산물 쿠키가 우승한 순간 원로들의 표정이 어땠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는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 당시에도 성기사를 양성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승리를 노려라, 트리플콘컵 === == 여담 == [[파일:바닐라옷.png]] * [[커스터드맛 쿠키]]와 함께 검은가루 전쟁 당시의 바닐라 왕국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월드 탐험 에피소드 10 중간 컷신 중 시간이 뒤섞여 나오는 검은가루 전쟁 당시의 과거 장면들 중 피난을 가던 퓨어바닐라 왕국의 백성들 사이에 생크림양을 안은 채로 급하게 도망치며 비행정에 탑승하는 여성 쿠키와 동일한 쿠키라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쿠키 오디세이 3장에서 동일한 쿠키임이 확정되었다. 크렘 공화국이 건국된 후 어떻게 원로 쿠키의 자리까지 차지했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젊은 시절에 워낙 험한 꼴을 겪었기 때문인지 성격이 괴팍하고 의심이 많다. * 나이가 꽤 있어서인지 상급자인 클로티드 크림 쿠키에게 존댓말을 하면서도 '자네'라고 낮춰 지칭한다. * [[마들렌맛 쿠키]]에 따르면, 한 번 화가 나면 성격이 무서워진다고 한다. 심지어 늙은 생크림양도 같이 화를 낸다. 실제로도 소울 잼 강탈 미수 사건으로 자기를 심문하러 온 마들렌맛 쿠키와 휘낭시에맛 쿠키에게 자기를 의심하려 온 것이 아니냐며 크게 화를 낼 적 둘은 겁을 먹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성기사를 양성하는 자로서 마들렌맛 쿠키와 휘낭시에맛 쿠키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나, 허세 가득한 마들렌맛 쿠키를 은근 못마땅하게 여긴다. 눈새 기질도 문제지만, 망토 흩날리는 연습처럼 지나친 겉멋 부리는 모습 때문에 시민들은 몰라도, 후배들에게 별 모범 없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당장 성기사 학생들도 마들렌맛 쿠키에게 선배라는 존경은 하고 있으나, 광팬들 때문에 어거지로 화보집을 왕창 받아 먼 친척에게 뿌리기까지 했으니 말 다한 셈으로, 바닐라슈가맛 쿠키도 이걸 보자마자 기함했다. * 오디세이 에피소드 3에서 오이스터맛 쿠키가 병사들을 늘리자 불쾌해한다던가, 소울 잼 강탈 사건을 주도한 범인이 밀푀유맛 쿠키임이 밝혀져 구속되었을 때 자기 위신을 지키겠다고 커스터드맛 쿠키와 함께 이 사실을 은폐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캡틴캐비어맛 쿠키, 오이스터맛 쿠키와 반목을 일으키면서 이를 무력으로 밀어붙이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위선자라는 비판이 늘었다. 분명 검은가루 전쟁을 겪어서 핍박받는 것에 대한 고충을 잘 알고 있을 텐데도, 막상 권력을 차지하고 난 후 그 고충을 외면하고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며 실제 정치인들이 하는 짓하고 뭐가 다르냐며 비판하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그나마 어둠마녀 쿠키의 침공 시 피신 중 부상을 입어 캡틴캐비어맛 쿠키의 부축을 받을 때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은 물론 성기사를 실전성 있게 교육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면 추하게 [[줄행랑]]을 친 [[커스터드맛 쿠키]]에 비하면 최소한의 개념은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쿠키런: 킹덤/NPC, version=1336, paragraph=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