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부대. ~~[[버밀리온 성역 회전|이런게 아니다]]~~티타늄 훈장이 수여와 함께 1계급 특진, 그리고 소대장으로 임명된 [[이치죠 히카루]]를 대장으로 한 3명 구성의 소대이다. 초대 구성인원은 대장인 버밀리온 리더 [[이치죠 히카루]], 버밀리온2 [[맥시밀리언 지너스]], 버밀리온3 [[카키자키 하야오]]. 전원 [[로이 포커]]의 기준에 따라 뽑힌 뛰어난 인재들. 카키자키 하야오는 저래 봬도 사관학교 내에서는 상당한 우등생이었다. 최소 규모인 소대 편성으로 주로 마크로스의 수비에 배치되었으나, 이치죠 히카루 본인은 이 사실에 다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전공을 올리면서 점점 최전선으로 나간 걸로 보이는데, 규모는 소대 규모로 대대 규모인 [[스컬 편대]] 휘하의 소대로도 보이지만, 스컬 편대 자체에 소속되어있는 것인지 필요에 따라 임시 소속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명칭인 버밀리온 소대는 이치죠 히카루의 탑승기인 [[VF-1(마크로스 시리즈)|VF-1]]J의 컬러링에서 따온 듯. 그러나 정작 맥시밀리언이나 카키자키는 푸른색과 녹색을 사용했기에 단일 색으로의 통일이 규정되어있지는 않은 듯 하다. 창설 이후 대장인 이치죠 히카루를 필두로하여 다수의 전공을 세웠으며, 하사였던 휘하의 부하 둘은 1달여만에 2계급이 진급하여 상사가 되는 등 활약은 확실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후에 [[로이 포커]] 소령의 죽음과 함께 스컬편대가 해체되자, 그 명칭을 이어받아 스컬편대로 개칭. 카키자키 하야오가 전사하고 맥시밀리언이 독립할 때즈음 중대규모로 확장된다. PC98과 도스용으로 나온 마크로스 게임에서는 맥시밀리언이 독립하면서 버밀리온 소대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으로 나오며,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명색이 두 명의 영웅을 배출한 소대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역할 1로 나온다. 극장판에서는 버밀리온 소대가 미등장. 관련 게임에서는 버밀리온 소대의 최초 소대원이 [[맥시밀리언 지너스]], [[카키자키 하야오]], [[지몽규]]로 나온다. [[분류:마크로스 시리즈/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