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총기난사]][[분류:오바마 행정부/살인사건]][[분류:미국의 방송 사건 사고]][[분류:2015년 범죄]][[분류:버지니아 주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Murders of Alison Parker and Adam Ward [목차] == 개요 == WDBJ7 뉴스 생방송 총기난사 사건은 [[2015년]] [[8월 26일]] 발생한 총격사건이다. 베스터 리 플래너건 2세(Vester Lee Flanagan Jr.)라는 이름의 범인이 [[생방송]] 도중 [[글록]] 권총을 들고 다가가 기자 앨리슨 베일리 파커(Alison Bailey Parker)와 카메라맨 애덤 랭 워드(Adam Laing Ward)를 모두 죽이고 취재 대상이었던 시민까지 부상을 입었다. 15번(!)이나 권총을 난사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히도 시민은 부상에서 회복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총을 쏘아 총격전을 벌이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자 차를 타고 도주하다가 차에서 [[자살]]했다. == 범인과 동기 == 범인은 전직 [[WDBJ]] 직원으로, [[트위터]]에 총격에 대한 글을 올렸고, 심지어 자신이 직접 동영상까지 촬영해서 올렸다. 범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총기 난사 사건]] 범인 딜런 루프의 "인종전쟁 선포"에 대해 "인종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화답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범죄자)|조승희]]를 존경한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인종 및 성소수자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고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 살인마를 옹호하는 [[트롤]] 및 이상한 인간들도 있었으며, 이 사람이 죽지 않았다느니 살해당한 두 명의 앵커가 인종 차별주의라느니 하는 인터넷상의 음해성 루머는 모두 거짓이니 걸러들어야 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미국의 총기 범죄/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