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천왕]]의 다른 이름 == 四大天王. [[사천왕]] 문서로.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별칭 == === 사대천왕 === [include(틀:스타판의 흐름)] ---- [include(틀: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명예의 전당)]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20인에 사대천왕의 이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 ||<-9> '''{{{#ffffff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경력}}}''' || ||<|2> '''{{{#000000,#e5e5e5 이름}}}''' ||<-4> '''{{{#white 온게임넷 스타리그}}}''' ||<-4> '''{{{#white MSL}}}''' || || '''{{{#ffd700 ★}}}''' || '''{{{#c0c0c0 ★}}}''' || '''{{{#a53a2a,#d56959 ★}}}''' || 본선 횟수 || '''{{{#ffd700 ★}}}''' || '''{{{#c0c0c0 ★}}}''' || '''{{{#a53a2a,#d56959 ★}}}''' || 본선 횟수 || || [[임요환]][* [[양대 리그]] 3회 우승, 4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7회, 4강 진출 9회 (역대 4번째 최다 진출) [br] 역대 [[테란]] 최다 준우승 (6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이윤열]], 1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타이)] || '''2''' || 4 || 1 || 14회 || '''1''' || 0 || 1 || 10회 || || [[홍진호]][* [[양대 리그]] 5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5회, 4강 진출 10회 (역대 3번째 최다 진출) [br] 역대 [[저그]] 최다 준우승] || 0 || 2 || 5 || 14회 || 0 || 3 || 0 || 8회 || || [[박정석]][* [[양대 리그]] 1회 우승, 3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4회, 4강 진출 6회] || '''1''' || 1 || 2 || 13회 || 0 || 2 || 0 || 6회 || || [[이윤열]][* [[양대 리그]] 6회 우승, 4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10회 (역대 최다 진출), 4강 진출 11회 (역대 2번째 최다 진출) [br] 역대 [[테란]] 최다 우승 (6회 우승, 2회 준우승의 [[이영호]]와 타이), 역대 [[테란]] 최다 준우승 (2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임요환]], 1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타이) [br] [[골든 마우스]], [[금배지]] 보유] || '''3''' || 1 || 0 || 14회 || '''3''' || 3 || 1 || 18회 || 2003년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사대천왕전에 초청받은 네 명의 [[프로게이머]]를 지칭하는 말. '''[[https://www.pgr21.com/free2/37131|하늘의 왕]]''', 네 개의 하늘 등 더 멋있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말은 [[MBC GAME]]이 먼저 쓴 말인데, 정작 엠겜의 포장술이 달려서 제대로 단물을 빨아먹은 건 온겜이다.[* 임진록이란 단어도 엠겜의 겜비씨 시절 TPZ(테크닉 파워 존)란 예능에서 [[김철민(게임 캐스터)|김철민]]캐스터가 언급하여 나왔으나 임진록은 온겜에서만 주구장창 나왔다.] 스타리그 데뷔 순서대로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을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임요환과 홍진호는 둘 다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가 첫 진출한 스타리그이지만 임요환은 그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앞에 오게 되었다.] 유래는 199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에서도 쓰이던 말인 [[홍콩 사대천왕]]. 2000년대 초반이면 홍콩영화의 전성기로부터 얼마 되지 않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방송계 사람들이 아니라도 대중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개념이었다. 프로게이머 최초의 억대 연봉계약을 맺었을 정도로 스타계의 여명기를 책임진 흥행카드로, 지금도 어지간한 올드비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선수들이다. 이들의 흥행 규모를 말하자면 후대 스타리그를 주름잡는 택뱅리쌍의 팬클럽수를 모두 합해도 사대천왕 한명분이 안 된다. 사실 말이 사대천왕이지, 사실상 임요환을 중심에 둔 체제긴 했다.[* 홍진호는 임요환의 영원한 라이벌, 박정석은 임요환을 무너뜨리고 가을의 전설을 쓴 적수, 이윤열은 임요환을 이을 테란의 차세대 주자... 뭐 이런 식으로.] 이로 인해 이 라인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위치가 애매해진 바가 없잖아 있다. 특히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이윤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고 롱런했음에도 임요환의 저그 라이벌로는 이미 [[홍진호]]가 있었기에 묻혔다. 또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라인에 속하지 못한 선수들은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다. 아무리 성적이 뛰어난 선수라도 임요환을 중심으로 한 이 유니버스에서 벗어난 선수가 무언가 서사를 써내려 가는 것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고, 적극적 안티는 많지 않더라도 은근히 비호감 성향이 강했다. 이런 성향은 이 임요환을 중심으로 한 채제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정도의 스타성을 갖췄던 마레기의 시대 전까지 계속됐고, 마레기가 몰락한 이후에야 [[택뱅리쌍]]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서사가 생겨났다. 이후로 시대를 지배할만한 최상위 게이머는 보통 네명을 같이 묶게 되는 전통이 생겼다. 현재 상태는 임요환은 [[SKT T1|T1]] 감독하다 포커플레이어로 전향, 홍진호는 LOL감독하다 은퇴하고 방송인, 박정석은 철권 및 LOL 감독을 하다가 BJ 활동 중이며, 이윤열도 스2로 전향했었다가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으나, 최근에는 다시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회사원 생활과 병행하고 있다. 사대천왕 간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기준 상대 전적 리스트. (공식전/비공식전 포함, 왼쪽의 선수가 앞으로) || || 임요환 || 홍진호 || 박정석 || 이윤열 || || 임요환 || || 17:11/35:32 || 7:12/14:15 || 5:4/21:23 || || 홍진호 || 11:17/32:35 || || 11:10/23:25 || 14:12/23:27 || || 박정석 || 12:7/15:14 || 10:11/25:23 || || 8:12/17:26 || || 이윤열 || 4:5/23:21 || 12:14/27:23 || 12:8/26:17 || || === 신 사대천왕 === [include(틀: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명예의 전당)]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20인에 신 사대천왕의 이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9> '''{{{#ffffff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경력}}}''' || ||<|2> '''{{{#000000,#e5e5e5 이름}}}''' ||<-4> '''{{{#white 온게임넷 스타리그}}}''' ||<-4> '''{{{#white MSL}}}''' || || '''{{{#ffd700 ★}}}''' || '''{{{#c0c0c0 ★}}}''' || '''{{{#a53a2a,#d56959 ★}}}''' || 본선 횟수 || '''{{{#ffd700 ★}}}''' || '''{{{#c0c0c0 ★}}}''' || '''{{{#a53a2a,#d56959 ★}}}''' || 본선 횟수 || || [[강민]][* [[양대 리그]] 2회 우승, 2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4회, 4강 진출 8회 [br] 역대 프로토스중 유일하게 양대리그 우승] || '''1''' || 1 || 0 || 4회 || '''1''' || 1 || 4 || 12회 || || [[최연성]][* [[양대 리그]] 5회 우승 [br] 결승전 진출 5회, 4강 진출 9회 (역대 4번째 최다 진출) [br] [[금배지]] 보유] || '''2''' || 0 || 2 || 9회 || '''3''' || 0 || 2 || 10회 || || [[박성준(1986)|박성준]][* [[양대 리그]] 3회 우승, 2회 준우승 [br] 결승전 진출 5회 [br] [[골든마우스]] 보유] || '''3''' || 2 || 0 || 15회 || 0 || 0 || 0 || 8회 || || [[박태민]][* [[양대 리그]] 1회 우승 [br] 결승전 진출 1회, 4강 진출 4회] || 0 || 0 || 2 || 10회 || '''1''' || 0 || 1 || 7회 || 이후 [[Gillette 스타리그 2004]]부터 불어닥친 세대교체의 바람으로 기존 사대천왕에 대비되는 새로운 '''신 사대천왕'''이 등장하는데[* 실제로 올스타전에서 구 사대천왕 vs 신 사대천왕 이벤트전이 열리기도.], 각기 [[강민]], [[최연성]], [[박성준(1986)|박성준]], [[박태민]]을 지칭한다. 하지만 구 사대천왕이 서로 줄창 치고받았던 것과 달리 신 사대천왕은 전성기들이 비슷하다기보다는 차례차례 왕좌를 넘긴다는 느낌이 강했다. 솔직히 아는 사람 별로 없다. 그래도 네 선수 모두 사대천왕 선수들 다음으로 팬덤이 굉장히 많았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일부 스덕들은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요환 체제에서 벗어난 인물들로는 스토리를 만들기 애매해지자 인기있는 선수들을 모아서 신 사대천왕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 사대천왕이 있었다는 것은 기억해도 그 안에 누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해내지 못한다. iTV시절 6대문파 수준. 원조 사대천왕이나 후대의 택뱅리쌍의 팬덤의 폭발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과 달리, 신 사대천왕은 최근 우승자 4명을 묶어서 방송사에서 만든 억지 밈에 가까웠기 때문에 딱히 반향을 부르지 못했고, 신 사대천왕으로 뽑힌 선수들의 전성기가 오래 가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그나마 박성준이 부진을 겪으면서도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롱런했다.] 사대천왕과 택뱅리쌍 사이의 공백기에 스타판에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선수는 다름 아닌 ~~[[마재윤]]~~ 그래도 각 종족 내에선 다들 굵직한 영향력이 있던 선수들이라 신사대천왕이 잊혀진 후에도 [[강민]]은 [[삼대토스]]로, [[최연성]]은 [[임이최마]]의 사어화로 테란 최강라인을 뜻하는 말이 된 [[임이최]]로, [[박성준]]과 [[박태민]]은 [[양박저그]]로 기억되고 있다. 이후 강민의 해설자 전향, 최연성의 코치 전업, 박성준의 스투 전향, 박태민이 해설자로 전향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신 사대천왕 간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기준 상대 전적 리스트. (공식전/비공식전 포함, 왼쪽의 선수가 앞으로) || || 강민 || 최연성 || 박성준 || 박태민 || || 강민 || || 4:8/4:10 || 2:5/5:10 || 2:1/3:1 || || 최연성 || 8:4/10:4 || || 10:5/20:13 || 4:0/6:1 || || 박성준 || 5:2/10:5 || 5:10/13:20 || || 6:9/6:9 || || 박태민 || 1:2/1:3 || 0:4/1:6 || 9:6/9:6 || || === [[임이최|임이최X]]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임이최)] 4대천왕과는 약간 다른 케이스의 4대천왕. 스타 초창기부터 2007년까지 [[본좌]](시대별 최강자)들의 계보를 뜻한다. 다만 이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후로는 반 사어화 된 말이며, 그 사건 이후로는 테란의 최강자들을 나타내는 단어로 바뀌었다. 해당 항목으로. === [[택뱅리쌍]]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택뱅리쌍)] === [[김장임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장임박)]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09-10 시즌]]부터 살짝 느낌이 좋아보이던 신예 프로게이머들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11 시즌]]에 두각을 보이자 [[스갤러]]들에 의해서 생긴 또다른 개그성이 짙은 사대천왕(?) 라인. 하지만 이들이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도 못한채 방송사 스1 리그가 종료되면서 결국 억지 라인으로 끝났다. === [[신종철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종철로)] [[스타크래프트 2]] 협회 전향 이후 두각을 드러낸 게이머 4명을 묶은 라인. 모두 GSL [[우승]] 경력이 있다. === [[돌갈콩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돌갈콩명)] 이 라인은 못하는 4명을 묶은 라인이다. === [[원조수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원조수박)] === [[쌍수한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쌍수한존)] 2016년 시즌에 등장한 거품 라인이다. == [[한류 4대 천왕]] == 해당 문서로. == [[당구]] [[3쿠션]] 종목의 사대천왕 == [[토브욘 브롬달]], [[프레드릭 쿠드롱]], [[딕 야스퍼스]], [[다니엘 산체스]] 총 4명의 선수들이며,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과 수많은 대회 수상을 기록한 전설급 인물들이며, 현재도 현역 활동을 이어가면서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 [[바둑]] [[기사]]들의 별칭 == 바둑황제 조훈현을 필두로.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4명의 기사를 뜻하는 것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우후죽순 창설되기 시작한 국제기전을 [[폭풍]]처럼 휩쓸며 한국의 4대천왕은 세계의 4대천왕이라고 불렸다. 초기에는 [[4인방]]이라 불렸으나. 4인방의 중국에서의 나쁜 의미로 인해, 4인방이 아닌 4대천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 4인은 * 전신 [[조훈현]] * 야전사령관 [[서봉수]] * 일지매 [[유창혁]] * 돌부처 [[이창호]] 이다. 이 순서대로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응씨배]]에서 4명이 차례로 우승하므로서 4대천왕은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1990년대 중반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이창호 또래의 신인 기사 양건, 윤성현, 윤현석, 최명훈을 묶어서 신 4인방이라고 일컬었으나, 이들은 구(?) 4인방을 결코 넘지 못했다. 최명훈만이 2000년 GS칼텍스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뿐. 2000년대 중반.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의 부진이 계속되자 그 당시에도 절대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이창호와 200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바둑)|박영훈]]을 묶어 신 사대천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년대 들어 이창호 또한 부진해지자 이창호를 빼고 새로이 두각을 나타낸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을 이창호 대신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등장했다. == [[홍콩 사대천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홍콩 사대천왕)]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대천왕(개그콘서트))] == [[에로게 4대 천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로게 4대 천왕)] == [[정형돈]]의 별명 == [[하하(가수)|하하]]가 정형돈이 예능계 4대천왕에 등극했다면서 붙여준 별명. ~~그러나 나머지 3명은 누군지 알 수 없다 카더라.~~[* [[냉장고를 부탁해]] 40회에서 [[김성주]]가 그 중 한 명이라고 언급되었다.][* 나머지는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http://m.huffpost.com/kr/entry/7799604#cb|라고 한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