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약재의 일종인 商陸, rd1=미국자리공)] * 한자: 上陸 * 영어: landing, strike [목차] == 개요 == 땅에 오름. [[바다]]나 호수 등 물에서 뭍으로 이동하는 것을 가리킨다. 중국어로는 등륙(登陆)이라고 쓰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한 한국프로야구 구단 [[SSG 랜더스]]의 중국어 위키백과 문서명도 [[https://zh.wikipedia.org/zh-hans/SSG%E7%99%BB%E9%99%B8%E8%80%85?wprov=sfla1|SSG登陆者]]로 쓴다.] == 군대 == === [[해군]] === 해군에서 상륙은 수상근무를 마치고 [[육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가리킨다. 상륙할 때 [[휴가]]를 내보내기 때문에 상륙이란 말 자체를 휴가의 대체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육상 해군부대에서 보내는 2박3일짜리 정기외박을 상륙이라고도 한다. [[해군사관학교]]에선 상륙이 병종인데 상륙을 선택하면 [[해병대]]로 가게 된다. 나머지 병종은 [[함정]]과 [[항공]]으로 해군에 남게 된다. 상륙을 선택하면 부특기로 다시 [[포병]]이나 [[보병]], [[기갑]] 등을 선택하게 된다.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와 함께 항공 병과도 추가되었다. 항공사관의 [[진급 상한선]]이 사실상 준장임을 생각하면 함정 다음의 버금가는 병종이지만 매년 해사에서 해병대로 가는 인원은 20명 정도로 전체의 1/7에서 1/8 수준이다. 달리 말하자면 해병대에 가면 해군에 있는 것보다 장성이 될 확률이 높다. 해병대의 장군은 17명이고 해군 제독은 54명 정도. 다만 해병대의 최선임인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해병대사령관]]이 중장이라 대장은 달 수 없고 중장 보직이 하나 뿐이라 이걸로 끝이다. == 일상에서 == 다른 나라에서 유행했던 것이 국내에 들어올 때 상륙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외국을 [[해외]]라고 부르는 것처럼 외부 문물은 바다 너머에서 들어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 ~~철도를 타고 들어오면 어떡하지~~ 특히 일본에서 많이 쓰며 사방이 바다인 섬나라 일본에선 입국을 상륙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쓴다. 또한, '''[[열대성 저기압]]'''[*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이 바다에서 육지를 강타할 때에도 자주 쓰인다. == 관련 항목 == * [[상륙작전]] * [[상륙장갑차]] * [[상륙함]] * [[상륙정]] [[분류: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