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시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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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 '''ציונות רוויזיוניסטית''' / '''Revisionist Zionism'''}}}
== 개요 ==
[[시오니즘]] 분파 중 하나이다. [[제프 자보틴스키]]가 자신을 [[테오도르 헤르츨]]의 후계자라고 자처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정치 판에서 [[중도우파]]~[[우익]]의 스펙트럼을 보이지만, 본래 [[보수주의]]가 아니라 '''[[국민자유주의]]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물론 실질적으로 주류 현대 보수주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자유 시오니즘]]에서 파생된 이념이지만 현재는 일반적인 자유 시오니즘과 사실상 분리되었다.[* 자유 시오니즘은 이스라엘에서 보통 [[중도주의|중도]](중도좌파~중도우파)로 간주되는 편이다.]

'''민족주의 시오니즘'''(Nationalist Zionism)이라고도 하며, 유대 국가 건설과 유대 민족의 정체성을 매우 강하게 주장한다.[* 1935년 수정주의 시오니스트들은 세계시오니스트 기구(World Zionist Organization)가 유대인 국가의 설립이 시온주의의 목표라는 것을 밝히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탈퇴했다. 원래 시오니즘은 나치 이전엔 유대인 국가 건설에 꼭 집착하진 않았고 유대인 정체성 정치에 가까웠다.] 특히 이스라엘의 정착에 초점을 두고, 세속적 민족주의 이념이였던 시오니즘에 종교적 해석을 가미한 분파이다. 그러면서도 서방국가들을 적의시하기 보다는 그들을 설득의 대상으로 보기도 했다.[* 다만 모든 수정 시오니스트들이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영국령 팔레스타인]] 시기의 [[레히]]같은 급진적인 수정 시오니스트들의 경우 반영 성향을 보이기도 하였다.] '''[[우파]] 시오니즘'''으로 분류되며, '''현재 시오니즘의 주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 현황 ==
[[리쿠드]] 등 [[이스라엘]] 주류 보수우파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념이다. 비판자들에게는 팽창주의 이념이라고 비판받는다.[* 실제로 정착촌을 정당화하는 이들이다.] 기본적으로는 [[세속주의]]를 표방하지만 본래 [[좌파]] 이념이였던 기존 시오니즘[* 이들은 이스라엘 노동당으로 집결해서 오랜기간 이스라엘 정계의 주류였지만 21세기 들어서는 대몰락했다.]과 비교했을때 [[종교]]적 색채가 좀 더 가미되었다. 사실 '''국제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는 '시오니즘'은 보통 수정주의적 시오니스트들'''이다. 이들이 [[1990년대]] 이후 시오니즘 전체를 과대대표하고 있다.

그들은 [[노동시오니즘]], [[신시오니즘]]과 달리 [[친서방]] 성향이 있고[* [[종교시오니즘]]은 표면적으로 친서방이지만 이는 [[이슬람공포증]]때문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연대하는 것이고]] 내부적으로는 [[기독교공포증]]때문에 반서방이다.] 일부는 이스라엘이 [[중동]]이 아닌 [[유럽]]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 인물 ==
 * [[메나헴 베긴]]
 * [[베냐민 네타냐후]]
 * ~~[[아리엘 샤론]]~~ - 본래 수정 시오니스트였으나 자유  시오니스트로 전향하였다
 * 이츠하크 샤미르
 * [[제프 자보틴스키]]
== 정당 ==
 * [[리쿠드]]
 * [[이스라엘 베이테이누]] - 러시아계 유대인으로 이루어진 중도우파~우익 정당
== 관련 문서 ==
 * [[이스라엘]]
 * [[시오니즘]]
 * [[보수주의]]
 * [[자유주의]]
 * [[이스라엘 하욤]]

== 둘러보기 ==
[include(틀:자유주의)]
[각주]
[[분류:국민자유주의]][[분류:시오니즘/분파]][[분류:이스라엘 내셔널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