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J.J. 에이브럼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63c66ac336879c574996f15d36025b542958effeae26d7710d58b88faa318711.jpg|align=center&width=100%]]}}} || || '''장르''' || 미스터리, SF, 스릴러 || || '''감독''' || [[J.J. 에이브럼스]] || || '''출연''' || [[카일 챈들러]], [[엘 패닝]], [[조엘 코트니]] ,,외,, || ||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 || '''촬영''' || 래리 퐁 || || '''편집''' || 매리 조 마키 매리앤 브랜든 || || '''미술''' || 마틴 휘스트 || || '''개봉일''' || 2011년 6월 16일 || || '''상영 시간''' || 112분 (1시간 52분) || || '''[[영상물 등급 제도|국내 등급]]''' ||<#0000ff> {{{#ffffff 12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1년 6월 11일 개봉한 영화로, [[J.J. 에이브럼스]]가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다. 제목은 필름 규격인 [[슈퍼 8]]에서 따왔다.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AQiid5Vffwk)][youtube(US1E9i6BpUw)]}}} || || '''공식 예고편''' || == 시놉시스 == >1979년, 기차 플랫폼 부근에서 슈퍼 8mm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던 6명의 아이들은 열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해가는 의문의 트럭을 발견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열차 탈선 사고로 현장은 초토화가 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우연히 목격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기로 한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 >비밀 지역 51구역 폐쇄와 함께 그 곳의 모든 것을 옮기던 열차 >누군가가 의도한 사고를 틈타 탈출한 ‘그것’ >그리고, 그 날의 모든 것을 촬영한 슈퍼 8mm 카메라 > >진실을 포착한 6명의 아이들! >정체불명 '그것'의 공격에 맞서기 시작한다! >---- >[[다음 영화]] ==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J.J. 에이브럼스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E.T.]]에 대한 오마쥬이자 자신의 어린 날에 대한 추억[* 에이브럼스는 어린 시절 스필버그 등의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 수퍼 8mm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영화를 찍었다.]이 담긴 영화, 그리고 상처를 입은 것과 그 상처의 회복에 대해 다루는 영화다. 스필버그 스타일의 가족 영화라 본격적인 괴수물이나 스릴러 등을 기대하고 간 관객은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어른이 봐도 괜찮은 긴장감을 조성한다. 자세히 보면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 [[죠스(영화)|죠스]] 등 스필버그 영화에서 보여준 긴장감 조성 구조와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에이브럼스의 작품답게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한 특유의 렌즈 플레어 효과가 등장하고 트레일러에 그려진 괴상한 마크 등 신경 쓰일 만한 요소가 몆 개 나오긴 하지만 전혀 중요하지 않고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의 배경으로 지나간다.[* 아예 무시하진 말아야 할 것이, 엑스트라가 한 대사에 떡밥이 있다.] 에이브럼스의 말로는 그의 다른 작품들, 특히 [[클로버필드]]와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고 한다. 뭔가 해결되지 않아 뒷맛이 찝찝한 복선이나 떡밥은 없고, 영화 내 모든 인물간의 갈등이 마지막에 전부 해결되기에 떡밥계 대부의 영화임에도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 반응 == 5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2억 61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하드코어 버전의 [[E.T.]]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E.T. 이외에도 [[미지와의 조우]], [[구니스]] 등 옛 영화들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IMDb]]의 관객 평점은 7점대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IMDB의 평점은 짠 편인데 역대 영화 중 평점 TOP 250의 커트라인이 대략 8.1 정도다.] 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구니스, E.T. 등을 보고 자란 연령층 등 일부 관객들로부터는 1980년대 스필버그 영화 느낌이 난다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THE X-FILES]]의 요소가 들어간 E.T."라는 평가. 본작의 중심 소재는 이해와 용서로 보인다. 외계인은 나타내는 도구일 뿐. == 기타 ==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이 올라오면서 극중에서 아이들이 찍은 좀비 영화 '사건(The Case)'이 나온다.[* 재밌게도 이 좀비 영화에서 작중 좀비 사태를 일으킨 화학 회사 이름이 '''[[조지 A. 로메로|로메로]]'''이다. 그리고 영화 안에서 벌어진 일들과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다.] 화물칸에 갇힌 외계인이 [[클로버필드]]의 괴수와 비슷해 모종의 연관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2011년 6월 15일 [[MTV]] 무비 블로그에 올라온 에이브럼스의 인터뷰[[http://moviesblog.mtv.com/2011/06/15/super-8-monster-jj-abrams-cloverfield/|#]]에 의하면 슈퍼 8의 외계인과 클로버필드의 괴수는 전혀 연관이 없다고 답했다.[* 연관은 없지만, 슈퍼 8와 클로버필드의 크리쳐(괴수) 디자이너가 동일 인물이기는 하다.] 비디오 게임 [[포탈 2]]에 홍보용으로 슈퍼 8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인터렉티브 트레일러가 존재했다.[*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숨겨진 이스터 에그에서도 알 수 있듯이, J.J. 에이브럼스는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이브 뉴웰]]과 친분이 있어 이런 요소를 삽입할 수 있었다.] 게임은 열차 안에서 시작한다. 지도를 통해 열차의 행선지를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면 열차가 전복되는데 그 사고 현장을 걷다보면 이상한 칸에서 갑자기 문이 박살나더니 끝난다. 괴물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보여주는 것인 듯.[* 이때 재빨리 (소스 엔진의) noclip 명령어를 사용하여 해당 칸 내부를 보면 (슈퍼 8 [[대체현실게임]]의 일환으로) 숨겨진 필름이 존재하는 인터넷 링크가 있다.] [각주] [[분류:2011년 영화]][[분류:미국의 괴물 영화]][[분류:미국의 모험 영화]][[분류:미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파라마운트 픽처스]][[분류:J.J. 에이브럼스]][[분류:마이클 지아키노]][[분류:스티븐 스필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