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타워즈)] ||<-3> {{{#ffe81f '''{{{+2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br]''Star Wars Original Trilogy''}}}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tar_wars_old.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Empire_strikes_back_old.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_Retorno_de_Jedi_p%C3%B4ster_EN.png|width=100%]]}}} || || '''[[스타워즈(영화)|{{{#ffe81f 새로운 희망}}}]]'''[br]''{{{-1 (A New Hope, 1977)}}}''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ffe81f 제국의 역습}}}]]'''[br]''{{{-1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ffe81f 제다이의 귀환}}}]]'''[br]''{{{-1 (Return of the Jedi, 1983)}}}'' || [목차] == 개요 ==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는 스카이워커 사가의 첫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 3개의 영화들을 말한다. 프리퀄 및 시퀄과의 구분을 위해 고전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클래식]] 삼부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지 루카스]]가 감독한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 그리고 조지 루카스가 제작자의 위치로 올라가 [[어빈 커슈너]] 감독을 기용해 촬영한 [[제국의 역습]]과 리처드 마퀀드의 [[제다이의 귀환]]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이다. 이 [[3부작]]에서 중심이 되는 사건은 [[제1차 은하 내전]]이다. 영화 내 설정상으로는 이후 제작된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의 미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프리퀄 트릴로지보다 먼저 개봉된 이유로는 조지 루카스가 1편부터 제작하기에는 기술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팬들은 이것을 사실상 명목상 이유로 여기며, 실질적 이유로 원래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영화)|첫 작품]]만 만들 예정이었으나, 루카스 자신도 예상을 전혀 못했을 정도로 영화가 대박을 치자, 그때 즈음부터 시리즈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고 야심차게 속편 뿐만 아니라 [[프리퀄]]까지 기획하게 된 결과라고 본다. 다만, 시리즈 첫 작품인 새로운 희망에서부터 [[클론전쟁]] 이야기나 루크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오리지널 트릴로지 당시에도 스타워즈 시리즈 전반에 대한 전후 스토리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스토리가 아주 없었다면 클론전쟁이라는 명확한 명칭을 공개하거나 루크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어렴풋하지만 단서를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략적인 설정 정도가 있었다고 봐도 될 듯. == 줄거리 == || [[파일: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jpg|width=40%]] || || '''{{{#1eecef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 한국에서 스타워즈를 접하지 못한 일반인들이 가장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 스타워즈는 지구와 관련이 전혀 없는 '''먼 은하'''의 이야기인 데다가, 시간적 배경도 미래가 아닌 '''과거'''이다. 즉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가 아닌, 수천 광년 이상 떨어진 머나먼 은하의 과거 이야기라는 것이 시리즈의 전반적 배경인 셈.] || [include(틀:스포일러)] [[은하 공화국]]으로부터 탄생한 [[은하 제국]]은 제국에 저항하는 세력인 [[반란 연합]]과 '''은하 내전'''이라 불리우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반란 연합의 레아 오가나는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제국의 병기인 [[죽음의 별]]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로그 원|반란군 첩보원이 탈취한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얻고 고향 별 '얼데란'으로 가던 도중, 다스 베이더에게 붙잡힌다. 레아는 타투인의 제다이 기사 [[오비완 케노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아스트로멕 드로이드인 [[R2D2]]에 담고, 그 드로이드는 프로트콜 드로이드 [[C-3PO]]와 같이 오비완 케노비가 거주하고 있는 별 '타투인'으로 간다. 한편, 부모님을 잃고 타투인에서 친척과 함께 살던 [[루크 스카이워커]]는 우연히 R2D2와 C-3PO를 사고, R2D2에 내장되어 있던 레아의 구조 요청을 보게 된다. 그는 오비완 케노비가 자신의 행성의 미친 노인 '벤 케노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를 찾는다. 루크는 벤을 찾고 메시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루크는 그가 오비완 케노비이며, [[아나킨 스카이워커|자신의 아버지]]가 제다이 기사'''였'''고, '''다스 베이더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비완은 루크에게 얼데란으로 가자고 하나 루크는 거절하고 잠시후 R2D2와 C3PO를 판 자와족이 죽은걸 발견하고 스톰 트루퍼의 일인것을 확인하고 드로이드 때문임을 알게된다,그래서 루크는 오비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지만 벌써 제국군에 의해 살해되었고 루크는 이에 분노하여, 오비완과 같이 반군에 합류하고, 오비완의 밑에서 [[포스]]의 힘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 특징 == '''[[다스 베이더|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을 배출해낸 시리즈이자 그와 동시에 '''[[I Am Your Father|역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을 만들어낸 전설적인 시리즈이다. 또 [[라이트세이버]]이라는 개념의 원조를 만들었고, 하나의 장대한 세계관을 구축했으며, 비록 지금은 비공식 설정으로 강등당했지만, '''디즈니의 인수합병 이전까지 [[스타워즈 레전드|영화에서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관리해 온 시리즈라는 데 의의가 있다. 조지 루카스의 '''콘텐츠 관리 및 확장 능력'''을 보여주는 대목.--칭찬할 점은 칭찬하자.-- 오리지널 스타워즈 주인공 3인방 배우들은 각자 스타워즈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데,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있는 한편,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중 한 편이라는 의미 이상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그에 비해 [[캐리 피셔]]는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고정시켜 버려 배우 커리어를 망쳐놓은 작품'이란 생각을 갖고 있어 별로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오리지널 3부작의 [[레아 오르가나]] 캐릭터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흰색을 좋아한다는 것 뿐이라며 일차원적인 캐리커처에 가깝다고 혹평한 바 있다. 그래도 정은 들었는지, [[조지 루카스]]에게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의 계획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마크 해밀이나 해리슨 포드나 새로운 희망 당시만 해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유치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오비완 케노비 역으로 나온 알렉 기네스 경도 그랬는 등 출연한 배우조차 꽤나 저평가하였는데 '''실제로도 당시 기준으로는 유치해서''' 크게 이상할건 없다. == 평가 == [[스카이워커 사가]]를 넘어서 '''수 많은 [[스타워즈]] 관련 미디어들 중 단연 최고의 삼부작으로 여겨지며, 영화 역사에 있어서도 큰 의미와 상징성을 지닌 걸작 시리즈'''로 평가 받는다. 단순히 원작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완성도와 예술성 모두 미디어믹스 통틀어 그야말로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CG]]라는 것이 거의 전무하던 시절, [[미니어쳐]]와 [[매트 페인팅]] 등의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시각연출을 보여주었다. [[제다이]]나 [[라이트세이버]], [[은하 제국]] 등 여러 흥미로울 법한 설정들을 작품 내에 잘 녹여 당시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켰으며, 지금도 [[대부(영화)|대부 시리즈]]와 함께 [[미국|신화가 없는 나라]]의 신화, 그리고 영화라는 매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70~80년대에 나온지라 시대에 뒤쳐질 수 밖에 없는 특수효과 정도를 제외하곤[* 그러나 당시 시대를 감안하면 '''혁신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클래식 트릴로지는 특수효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리즈이다.], 어떤 면에서도 거의 프리퀄, 시퀄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디자인이나 미술적인 부분, 상상력이나 세계관 구축력은 프리퀄이 동급의 평가를 받긴 한다. ~~일단 시퀄은 아니다~~] 그와중에 [[제다이의 귀환]]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 제다이의 귀환 역시 다른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보다 우수하다는 평이 많다. 그만큼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이 전 세계 영화사에 영원히 기록될 수준의 명작이라는 것. 각 편의 감독들이 모두 다른데 이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새로운 희망은 [[조지 루카스]], 제국의 역습은 [[어빈 커슈너]], 제다이의 귀환은 리처드 마퀀드이다. ] 각 편이 각자 고유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각 편마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지도 않고 모두 하나의 시리즈물로서 잘 버무려졌다.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프리퀄 삼부작]]의 경우 세계관 구상 능력에서는 뛰어난 평가를 받지만 각본 집필 및 연출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루카스가 감독직까지 전부 맡아 그 연출력에 대한 비판이 있고,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시퀄 삼부작]]의 경우 성향이 극단적으로 대조적인 [[J.J. 에이브럼스]]와 [[라이언 존슨]]이 교대로 각본을 집필하고 감독직을 맡아 시리즈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시퀄 트릴로지가 결국 최악의 [[용두사미]]로 끝나면서 프리퀄조차 긍정적으로 재평가받고 있고, 이 오리지널 삼부작은 아예 '''신격화'''되고 있는 중이다. == 작품 목록 == || {{{#white '''개봉연도'''}}} || {{{#white '''제목'''}}} || {{{#white '''원제'''}}} || {{{#white '''감독'''}}} || {{{#white '''구분'''}}} || || 1977 ||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 || ''Star Wars: A New Hope'' || [[조지 루카스]] || 에피소드 4 || || 1980 ||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 ''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 || [[어빈 커슈너]] || 에피소드 5 || || 1983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 ''Star Wars: Return of the Jedi'' || 리처드 마퀀드 || 에피소드 6 || == 기타 == [[파일:Mark-Hamill-Carrie-Fisher-Harrison-Ford.jpg]] 여담으로 오리지널 스타워즈 주인공 3인방은 각자 스타워즈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다른데 팬들 사이에선 이 부분이 가십거리이다. *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은 스타워즈에 매우 애착을 갖고 있다. [[라스트 제다이]]에서 캐릭터가 변하자 [[라이언 존슨]] 감독에게 직접 동의할 수 없다는 태클까지 걸었고 이후로도 못내 섭섭함을 토로할 정도. [[만달로리안]]에선 멋지게 나와서 매우 기분좋았다고 한다. 해밀의 경우 루크 뿐만 아니라 [[조커|(자신이 목소리를 맡았던 다른 캐릭터]] 관련 팬 서비스도 3인방 중에서는 가장 많이 하는 편으로, 지금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 활동이 가장 활발한 편이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팬들의 멘션을 자주 인용하며 답해준다.] * [[한 솔로]]역의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가 자신이 출연했던 수많은 영화들 중 한 편이라는 의미 이상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사실 그의 셀 수없이 많은 대표작을 생각하면... 반대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https://news.yahoo.com/harrison-ford-says-apos-only-143550173.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tLnJ1bGl3ZWIuY29tLw&guce_referrer_sig=AQAAADwbvSwroJniBr-1lwE7n1QB6qwvo2FlEXCRcoz51omaFoE16Cq-5Ltm5bq-46IsPRSza-KQcYvbvbtq_7mpweWokvUf0DGumnIS6NB_yhbZqTdZVchOp3llgB7XrYLmVow_RLAMMCGsol_8B5nmStc-pKHeZSzkg5QPNjN_2F-q|"내가 아니면 아무도 연기를 못한다"]]며 스타워즈보다 훨씬 애정을 보인다. * [[레아 오르가나]]역의 [[캐리 피셔]]는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고정시켜 버려 배우 커리어를 망쳐놓은 작품'이란 생각을 갖고 있어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오리지널 3부작의 레아 공주 캐릭터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흰색을 좋아한다는 것 뿐(....)이라며 일차원적인 캐리커처에 가깝다고 혹평한 바 있다. 영화 [[스크림 3]]에선 '''캐리 피셔 닮은 사람'''으로 나와서 레아 공주역은 캐리 피셔가 감독과 동침해서 따낸 거라고 자학개그를 했다. 그래도 애'''증'''은 있는지, [[http://eggtail.net/movienews20171101|마크 해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지 루카스]]로부터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의 계획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사실 스타워즈의 그림자가 너무 거대해서 포드를 제외한 다른 두 명은,[[배우]]로써 케리어가 풍부하진 못했다. 대신 본인들의 스타워즈 이미지를 상쇄시킬 수 있는(얼굴이 안나오는) 일은 많이 들어왔다고 하며 해밀은 [[성우]]로, 피셔는 [[각본가]]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저런 반응이 나올 만하다. [[분류:스타워즈 영화]][[분류:20세기 스튜디오]][[분류:스타워즈/캐넌, 레전드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