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아스달 연대기/등장인물)]
[include(틀:아라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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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라문의 검 로고.png|height=20]]]] '''인물관계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인물관계도.jp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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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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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주역인 은섬/사야와 탄야를 비롯해, 타곤 역의 장동건과 태알하 역의 김옥빈을 제외한 대다수 출연진의 담당 배우가 교체되었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32021|#]]
|| {{{-1 [[https://tvn.cjenm.com/ko/theswordofaramun/character/|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특별출연은 각주[*특별출연]로 표시합니다. }}} ||
== 주요 인물 ==
=== [[타곤(아스달 연대기 시리즈)#s-2.2|타곤]] ===
|| '''{{{+1 타곤}}}''' [anchor(타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타곤.jpg|width=100%]]}}} ||
|| {{{#000 배우: [[장동건|{{{#000 장동건}}}]] }}} ||
|| '''아스달의 왕'''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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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아스달 최초의 왕이며, 처절한 투쟁의 끝에 드디어 권력의 정점에 선 타곤. 그에겐 공식적으로 두 아들이 있다. 타곤은 누구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스달 최고의 지략가이며 아스달 왕국을 사실상 설계한 사야. 아니면, 진정한 타곤의 피를 받아 태알하에게서 태어난 작은 아라문, 아록. 타곤은 누구에게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단지 교묘한 방법으로 태알하, 사야, 탄야 모두를 자신이 설계한 판에서 움직이게 만든다. 안으로는 뜻을 달리하는 태알하, 사야, 탄야를 제압해야 하고 밖으로는 놋산강을 넘은 아고연합의 이나이신기, 은섬을 상대해야 하는 타곤! 하지만 예상치 않은 곳에서 타곤의 빛나는 전략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타곤(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문단=2.2)]
=== [[은섬#s-2.2|은섬]] ===
|| '''{{{+1 은섬}}}''' [anchor(은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은섬.jpg|width=100%]]}}} ||
|| {{{#000 배우: [[이준기|{{{#000 이준기}}}]] }}} ||
|| '''아고족의 수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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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돌담이 무너지고, 보금자리는 폐허가 되리.'''
'''이나이신기가 놋산강을 넘네, 이나이신기가 왔네”'''
이제 아스대륙에서 ‘재림 이나이신기’란 존재는 두려움이 되었다. 사람들에게 은섬은 공포의 노래가 되어 불려졌다. 그의 얼굴뿐 아니라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 출신인지 조차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미지의 존재. 험준한 숲의 전사들이자, 포악한 아고 씨족을 통일시킨 최고의 지도자.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그렇게 은섬은 아고족 뿐만 아니라 핍박 받는 모든 부족과 사람들을 해방시키려는 거대한 꿈을 안고 타곤과의 대전쟁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아스달과의 대전쟁에서 딱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다. 탄야... 그렇다. 이 모든 일의 시작. 탄야였다.}}}[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은섬, 문단=2.2)]
=== [[탄야#s-2.2|탄야]] ===
|| '''{{{+1 탄야}}}''' [anchor(탄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탄야.jpg|width=100%]]}}} ||
|| {{{#000 배우: [[신세경|{{{#000 신세경}}}]] }}} ||
|| '''아스달의 대제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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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재림 아사신이며, 아스달의 대제관인 탄야는 어느새 왕국 아스달의 왕. 절대자 타곤을 위협할 만큼 성장했다. 더구나 무백과 사야와의 연합! 타곤을 물리칠 준비는 착실히 되어가고 있었다. 이제 사라진 은섬이를 찾기만 하면 되었다. 헌데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은섬이는 아스달의 적, 아라문의 대적자 이나이신기가 되어 있었다. 은섬의 군대와 전쟁을 치루기 위해 출정하는 아스달의 군대를 축복해야하는 아이러니!
하지만 탄야는 이 모순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깨닫는다. 은섬의 어머니 아사혼이 죽어가며 은섬을 향해 남긴 마지막 유언의 의미와 은섬이가 이나이신기가 되어야만 했던 아이루즈의 큰 뜻을. 그리고 이제 재림 아사신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탄야는 이아르크에서 배운 아사신의 가르침을 따라 은섬과 함께 만들 새로운 세상. 그 세상이 올 때를 대비해 아스달 왕국 곳곳에 어디까지 뻗어있을지 모를 자신의 세력을 움직이기 시작한다.}}}[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탄야, 문단=2.2)]
=== [[태알하#s-2.2|태알하]] ===
|| '''{{{+1 태알하}}}''' [anchor(태알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태알하.jpg|width=100%]]}}} ||
|| {{{#000 배우: [[김옥빈|{{{#000 김옥빈}}}]] }}} ||
|| '''아스달의 왕후'''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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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아버지 미홀을 제 손으로 죽이고, 타곤과의 목숨을 건 담판을 통해 아스달의 왕후로 올라선 태알하였다.
그러나 단 한 번도 미홀의 말을 잊은 적이 없다. ‘해족의 명운을 단지 사람의 마음에 기댈 것이냐’고. 태알하는 이제 단지 타곤의 마음을 훔쳐 세상을 훔칠 생각이 없었다. 가장 높은 곳에 서서 아스달 전체를 자신의 발밑에 두기로 다짐했다. 또 그래야만 했다. 태알하에게서 태어난 작은 아라문, 아록 때문이었다. 여전히 서로를 바라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두 연인, 타곤과 태알하는 아록을 사이에 둔 채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간다. 아록은 태알하에게 권력의 도구이자,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었다. 그런 태알하에게 가장 큰 문제는 사야였다. 자신과 자신의 아이에게 가장 위협이 될 존재. 태알하는 은밀히 계획을 세운다. 이제 태알하에게 자신의 목표 외엔, 그 무엇도 버릴 수 없는 것은 없었다. 그게 여전히,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타곤일지라도.}}}[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태알하, 문단=2.2)]
=== [[사야(아스달 연대기 시리즈)#s-2.2|사야]] ===
|| '''{{{+1 사야}}}''' [anchor(사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사야.jpg|width=100%]]}}} ||
|| {{{#000 배우: [[이준기|{{{#000 이준기}}}]] }}} ||
|| '''아스달의 총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사야가 탄야에게 했던 약속은 진심이었다. 배냇벗 형제 은섬을 찾아 셋이 뜻을 함께 해서 타곤을 물리치고 새 세상을 만들자. 하지만 그건 은섬이 어딘가에서 겨우 목숨이나 연명하고 있을 불쌍한 형제였기 때문이었다. 헌데 이나이신기라니! 은섬이 아라문의 강력한 대적자 이나이신기의 재림이라고? 아록왕자가 태어나면서 사야의 왕위 계승자로서의 위치는 불안해졌고, 이젠 총군장으로 전장에 나가 목숨을 걸고 계승자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야만 한다. 사야는 혼란스럽고 분했다. 은섬은 쉽게 얻은 것들이 왜 나는 그리 얻기가 힘든 것인지. 왜 엄마는 은섬이만 데리고 이아르크로 갔으며, 왜 신은 내게 거울이라 이름 붙인 것인지. 사야는 은섬이 가진 것들이 미치도록 탐이 났다. 은섬을 향한 아고족들의 저 열렬한 지지도, 단 한 번도 자신에게 온 적 없었던 탄야의 마음도. 그리고 이제 선택해야 한다. 아스달의 적 이나이신기와 손잡을 것인가, 탄야의 믿음을 배반하고, 내 손으로 배냇벗 형제 은섬을 죽일 것인가.}}}[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사야(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문단=2.2)]
== 아스달 군 ==
=== [[무백#s-2.2|무백]] ===
|| '''{{{+1 무백}}}''' [anchor(무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무백.jpg|width=100%]]}}} ||
|| {{{#000 배우: [[박해준|{{{#000 박해준[*특별출연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 ||
|| '''군검방 좌솔''' ||
|| {{{#!folding [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아스달군의 대군장이기도 하다. 천부인의 조력자로서 지금껏 세상을 벨 ‘칼’, 은섬을 찾아 헤맸다. 헌데 전장에서 마주한 적장 ‘이나이신기’의 정체가 바로 은섬이라니..! 혼란도 잠시, 무백은 오직 탄야가 이루어줄 세상에 대한 믿음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은섬과 사야, 배냇벗 형제의 은밀한 만남을 주선한다.
그러나 무백은 알지 못했다. 자신의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무백, 문단=2.2)]
=== 길선 ===
|| '''{{{+1 길선}}}''' [anchor(길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길선.jpg|width=100%]]}}} ||
|| {{{#000 배우: 차용학}}} ||
|| '''근위총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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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예전부터 타곤은 자신보다 무백을 더 믿었다.
그러나 왕이 된 타곤은 이제 전쟁 잘하고 우직한 신하보다는 눈치 빠르고 정치 잘하며 타곤이 말하기도 전에 불편한 일들을 먼저 처리해주는 신하를 더 신뢰했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제일 잘 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왕의 최측근이며, 근위총관이라는 엄청난 권력자로 만들어주었다.}}}[br]}}} ||
=== 연발 ===
|| '''{{{+1 연발}}}''' [anchor(연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연발.jpg|width=100%]]}}} ||
|| {{{#000 배우: [[이주원(1976)|{{{#000 이주원}}}]] }}} ||
|| '''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오직 타곤에 대한 충성심과 대칸 출신 군장이란 자부심 하나로 살아왔다. 대체 권력과 정치가 무엇이기에 길선 형님은 우리를 견제하고, 왕이 된 타곤은 오로지 공포로서만 군림하려 하며, 갈수록 피폐해져 가는가.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 그토록 기백이 넘치던 대칸의 수장, 나의 주군 타곤을 되찾아야겠다.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br]}}} ||
=== 기토하 ===
|| '''{{{+1 기토하}}}''' [anchor(기토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기토하.jpg|width=100%]]}}} ||
|| {{{#000 배우: [[이호철(배우)|{{{#000 이호철}}}]] }}} ||
|| '''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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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무식하고 흉폭하기 그지없던 대칸 시절과 달리, 이젠 한발 물러나 사세를 살피고, 권력의 판도를 읽을 줄도 안다. 정치 따윈 알지 못한 채 전장만을 누비던 과거가 그립지만, 세상이 변했고, 사람도 변했다. 헌데, 아직 변하지 못한 연발이 자꾸 엇나간다. 기토하는 둘도 없는 전우 연발마저 잃을까 두렵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연발의 진정성에 공감하기에 결국, 연발의 곁에 함께 서기로 한다.}}}[br]}}} ||
=== 뭉태 ===
|| '''{{{+1 뭉태}}}''' [anchor(뭉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뭉태.jpg|width=100%]]}}} ||
|| {{{#000 배우: 박진}}} ||
|| '''근위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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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뭉태는 강해지고 싶었다. 공포에 질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거대한 힘 앞에 무력하게 굴복해야 했던 감정을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제일 강해보이는 타곤을 택했고, 그 선택은 옳았다. 그렇게 애타는 힘으로의 갈망은 뭉태를 결국 강하게 만들었고, 자신도 몰랐던 무예의 소질은 근위관의 자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뭉태는 다시 한 번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된다.}}}[br]}}} ||
=== 박량풍 ===
|| '''{{{+1 박량풍}}}''' [anchor(박량풍)]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박량풍.jpg|width=100%]]}}} ||
|| {{{#000 배우: [[송유택|{{{#000 송유택}}}]] }}} ||
|| '''근위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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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초승달이 떴던 그 밤, 무광이 검술을 하는 뇌안탈에게 죽는 것을 본 유일한 생존자다. 박량풍은 눈앞에서 탄야의 저주가 실현된 것을 보고, 그녀가 ‘재림 아사신’임을 누구보다도 열렬히 신봉하게 되었다. 무백이 탄야가 만들 세상을 위해 타곤왕과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눈치 채고는 근위관의 직분도 망각한 채, 자신도 탄야의 길에 함께하기를 갈망한다. 또한 자신의 소명이라 스스로 믿으며 극단적인 행동까지도 서슴지 않게 된다.}}}[br]}}} ||
11화까지 뭉태에 의해 묶여있다가 풀려난 이후 탄야를 뒤따르다 돌아온 타곤의 군대의 화살을 맞고 죽는다.
=== 소당 ===
|| '''{{{+1 소당}}}''' [anchor(소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소당.jpg|width=100%]]}}} ||
|| {{{#000 배우: 황민호}}} ||
|| '''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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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타곤이 왕이 된 후, 처음엔 길선과 권력다툼도 해보려고 했다. 허나 타곤이 갈수록 길선을 더 신임하며 그를 근위총관에 명하자, 결국 포기하고 물러나 아스달군의 군장이 되었다.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고, 큰 욕심 없이 그저 약간의 출세와 부만 원했는데, 전장을 누빌수록 아스달군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겨났다. 저 아고 짐승들에게 아스달이 패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다.}}}[br]}}} ||
=== 편미 ===
|| '''{{{+1 편미}}}''' [anchor(편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편미.jpg|width=100%]]}}} ||
|| {{{#000 배우: {{{#000 김정우}}} }}} ||
|| '''위병총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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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길선, 소당과는 어린 시절부터 벗이었다. 충성심보다는 대세에 따르는 편이며, 늘 권력의 추세를 살핀다. 위병총관이 된 후, 까딱하면 목이 잘려나가는 아스달에서 살아남고자, 자신도 유력한 세력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 한다.}}}[br]}}} ||
=== 두파 ===
|| '''{{{+1 두파}}}''' [anchor(두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두파.jpg|width=100%]]}}} ||
|| {{{#000 배우: 김광석[[|{{{#000 }}}]] }}} ||
|| '''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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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몰아벌성 방어를 맡고 있다.}}}[br]}}} ||
=== 대사이 ===
|| '''{{{+1 대사이}}}''' [anchor(대사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대사이.jpg|width=100%]]}}} ||
|| {{{#000 배우: 정기욱}}} ||
|| '''부군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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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부군장으로 소당과 함께 총군장 사야를 따른다.}}}[br]}}} ||
=== 상갈 ===
|| '''{{{+1 상갈}}}''' [anchor(상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상갈.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사야의 호위관''' ||
=== 독사 ===
|| '''{{{+1 독사}}}''' [anchor(독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독사.jpg|width=100%]]}}} ||
|| {{{#000 배우: 김민송}}} ||
|| '''사야의 호위관''' ||
=== 조승 ===
|| '''{{{+1 조승}}}''' [anchor(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조승.jpg|width=100%]]}}} ||
|| {{{#000 배우: [[박경복|{{{#000 박경복 }}}]] }}} ||
|| '''근위병'''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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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딸을 잃고 탄야에게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탄야에게 믿음이 깊어진다.}}}[br]}}} ||
== 아스달 관료 ==
=== 열손 ===
|| '''{{{+1 열손}}}''' [anchor(열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열손.jpg|width=100%]]}}} ||
|| {{{#000 배우: [[정석용|{{{#000 정석용}}}]] }}}[* 극 중 딸로 나온 신세경하고는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로 오랫만에 부녀 지간으로 등장한다.]☆ ||
|| '''탄야의 아버지, 격물사'''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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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열손은 드디어 순수한 철을 만들 비법을 알아냈다. 또한 이것이 권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해서, 미홀이 그랬듯이 열손은 철의 비밀에 명운을 걸었다. 그렇게 열손은 위기의 순간을 기회의 순간으로 바꾸어 힘을 얻는다. 그것이 탄야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스스로 미홀처럼 기술권력의 길을 가려고 한다. 그렇게 딸인 탄야와의 길이 어긋나고 있었다.}}}[br]}}} ||
=== 둔지 ===
|| '''{{{+1 둔지}}}''' [anchor(둔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둔지.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필경장'''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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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필경장 대대 수하에서 글자를 배운 둔지는 타곤의 정치 행위를 모두 기록하며 아스달의 정치를 배웠고, 자신도 놀랄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조세에 관련된 회계를 담당함은 물론, 왕실의 재정을 관리하게 된다. 왕의 최측근인 필경장에 오르며 권력과 재물의 짜릿함을 안 둔지는 높낮음이 있는 세상에서 높게 되어가는 기쁨과 자신보다 약한 자를 짓밟는 쾌감을 알기 시작했다.}}}[br]}}} ||
=== 초자하 ===
|| '''{{{+1 초자하}}}''' [anchor(초자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초자하.jpg|width=100%]]}}} ||
|| {{{#000 배우: [[손경원|{{{#000 손경원}}}]] }}} ||
|| '''지축방 좌솔'''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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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과거 대칸 출신으로, 너무 유능한 탓에 산웅이 타곤에게서 떼어놓으려 달의 평원에 수로와 광산 등을 총괄 개발하는 책임자로 보냈다. 이후, 왕이 된 타곤이 그를 책사로 곁에 두고자 지축방 좌솔에 임명해 불러들였을 만큼, 뛰어난 행정가이자 전략가이다. 사람에 충성하기보다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 신하의 본분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br]}}} ||
=== 증수개 ===
|| '''{{{+1 증수개}}}''' [anchor(증수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증수개.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교역방 좌솔'''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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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아스 대륙과 아니아츠 대륙을 오가며 교역을 했던 거상 출신으로, 이문을 남기는 방법에는 도가 튼 인물이며, 주변국의 정세에도 밝아 늘 남들보다 한발 앞서 움직인다. 그 능력을 타곤에게 인정받아 아스달의 상업과 교역, 외교를 관장하는 교역방 좌솔에 임명되었다.}}}[br]}}} ||
=== 아사필 ===
|| '''{{{+1 아사필}}}''' [anchor(아사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아사필.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전읍방 좌솔'''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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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방계 아사씨가 태알하와 손잡은 뒤, 왕후의 비호 아래 도시행정을 담당하는 전읍방 좌솔이 되었다. 방계 아사씨를 다시 일으키려 아사사칸의 석방을 위해 애쓴다. 아스달보다 흰산족과 아사씨의 안위가 우선이기에 언제든 더 큰 힘과 손잡을 준비가 되어있다.}}}[br]}}} ||
=== 초발 ===
|| '''{{{+1 초발}}}''' [anchor(초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초발.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형옥방 좌솔'''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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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죄수들의 형벌과 감옥을 관할하는 형옥방 좌솔. 오로지 신을 모신다는 이유로 잇속만 제일 많이 챙기는 아사씨 방계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만큼, 좌솔로서 누구보다도 왕이 된 타곤을 지지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타곤의 폭정 앞에 점차 입을 닫고 그저 숨죽여 지내던 초발은 끝내 타곤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게 된다.}}}[br]}}} ||
=== 담희 ===
|| '''{{{+1 담희}}}''' [anchor(담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담희.jpg|width=100%]]}}} ||
|| {{{#000 배우: {{{#000 김남진}}} }}} ||
|| '''약바치'''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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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왕실 전담 약바치. 타곤이 이그트라는 비밀을 알고 있다.}}}[br]}}} ||
=== 도림 ===
|| '''{{{+1 도림}}}''' [anchor(도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도림.jpg|width=100%]]}}} ||
|| {{{#000 배우: [[|{{{#000 }}}]] }}} ||
|| '''왕궁의 시녀''' ||
== 불의 성채 ==
=== 해투악 ===
|| '''{{{+1 해투악}}}''' [anchor(해투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해투악.jpg|width=100%]]}}} ||
|| {{{#000 배우: [[윤사봉|{{{#000 윤사봉}}}]] }}} ||
|| '''왕후의 호위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무예에 능한 해족의 전사다. 미홀이 죽고 난 후, 항상 앙숙이던 여비와 예전과는 다르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겪으며 잘 지내고 있다. 정치적인 수를 읽는 면에서 비상한 여비가 수족인 자신보다 더 태알하의 신임을 받으니 속상할 법도 한데, 속 깊은 투악은 단 한 번도 욕심을 부린 적이 없다. 그저 태알하와 아록왕자가 행복하기만 바랄 뿐. 투악은 안다. 태알하가 표현과는 달리, 자신의 호들갑을 위로 삼을 때가 많다는 걸.}}}[br]}}} ||
=== 해여비 ===
|| '''{{{+1 해여비}}}''' [anchor(해여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해여비.jpg|width=100%]]}}} ||
|| {{{#000 배우: 이채경}}} ||
|| '''왕후의 호위관'''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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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미홀이 죽고 난 후,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태알하의 사람이 되었다. 해족을 지키기 위해, 또한 미홀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태알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지금 태알하가 얼마나 위험한 판을 걸어가고 있는지 알기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 보좌하고 있다. 가끔 해투악이 속 모르고 호들갑을 떨 때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늘 지근거리에서 함께하다보니 친동생처럼 애틋한 마음이 생긴다.}}}[br]}}} ||
=== 해흘립 ===
|| '''{{{+1 해흘립}}}''' [anchor(해흘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해흘립.jpg|width=100%]]}}} ||
|| {{{#000 배우: [[배기범(배우)|{{{#000 배기범}}}]] }}} ||
|| '''격물사'''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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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미홀 사후에 아스달 최고의 격물사로서, 왕후가 된 태알하 대신 불의 성채를 관장한다. 또한 태알하가 타곤과 맺은 계약에 의해 궁리방 좌솔의 역할도 겸해왔다. 순수한 철을 뽑아낸 격물사가 열손임을 알아낸 뒤, 그를 어르고 협박하여 그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br]}}} ||
=== 아록 ===
|| '''{{{+1 아록}}}''' [anchor(아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라문의 검 아록.jpg|width=100%]]}}} ||
|| {{{#000 배우: [[신서우(배우)|{{{#000 신서우}}}]][* [[태종 이방원(드라마)]]에서 어린 [[효령대군]] 역으로 나왔다.](아역), [[수호(EXO)|수호]](성인) }}} ||
|| '''왕자, 타곤과 태알하의 아들''' ||
|| {{{#!folding [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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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left"
타곤과 태알하의 피를 이어받은 아스달의 왕자. 부모의 보호 아래 권력투쟁의 쓴맛을 보지 못한 아록은 아직까진 순수하고 맑은 여느 또래와 같다. 타곤의 작은 아라문이자 더없이 소중한 보물인 동시에 강력한 약점이기도 한 아록은 타곤을 노리는 세력들의 표적이 되고. 점차 가혹하고 무자비한 세상을 온몸으로 맞닥뜨리게 된다.}}}[br]}}} ||
=== 백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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